[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남편의 외도를 알아 분노열연을 펼쳤던 배우 정애연이 22일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애연은 크고 환환 미소로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로버츠를 연상케 했다.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덕분인지 정애연은 출연하자 마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링크됐다.트위터리안들과 네티즌들은 "정애연 머리너무이뻐요! 죽기전에 해보고픔", "정애연 미소 줄리아로버츠 닮은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애연은'강심장'예고편에서 ‘미숙효과’라는 말풍선을 달고 나왔고, 성대모사를 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 시키키도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KBS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에 출연했던 개그우먼권미진이 "현재 몸무게와 감량한 몸무게가 비슷하다"며 "지금은 51.4kg"이라고 털어놨다.22일 오후 방송된 KBS'1대 100'에는 가수 문희준과 개그맨김기리가 100명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했다.특히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100인으로 출연해 야윈 볼살을 보였다. 권미진은"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이었는데 지금은 51.4kg"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이어트 계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솔비가 모바일 게임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와 열애설이 났다. 이에 대해 솔비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앞서 한 언론매체는 "솔비가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가져왔다"며 "두 사람은 함께 공연을 보러 다니며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이에 솔비의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솔비와 이정웅 대표가 함께 공연을 보러 다니고, 자주 만난 건 사실이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라며 "솔비와 이정웅 대표가 열애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한편솔비는 지난해 8월께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 회사에서 강연을한 바 있어, 카카오-솔비의 인연이 돋보인다. 애니팡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정웅 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세창의 아내 김지연이 폭식증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은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어린시절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김지연은 "어린 시절 통통한 체형이었다"며 "또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컸다. 어느 날 졸업 사진을 봤는데 내가 너무 뚱뚱해보였고, 이후 커피우유 하나만 먹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김지연은"그러던 중 빈혈이 생겼고, 한 번 쓰러진 경험을 겪은 뒤, 다시 음식을 찾아 폭식을 했고 이후 탄수화물 중독까지 걸려 다시 살이 쪘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또한 김지연은 "살이 조금만 쪄도 대중들은 미스코리아가 왜 저렇게 살이 쪘는지 묻는다"며 "한 때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거북해서 억지로 토하기 위해 노력했던 적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소유진의 아내 백종원이 지난 21일 밤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혼설, 이혼설, 아들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재혼설 얘기는 꼭 해야 된다"며 "억울해 해야 된다. 오늘 '힐링캠프'에서 장사의 비법을 말하는 대신 나한테도 변론의 기회를 줘야 된다"고 해명에 직접 나섰다.백종원은 "연관검색어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이라고 뜨더라"고 밝히며"진짜 그것 때문에 장인 어른이 '호적등본 좀 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 가족관계증명서를 드렸다."고털어놨다.그는 이어"재혼이라니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재혼설, 아들설은 당연히 아니다"라고루머를 부인했다.특히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이 함께 출연, “백종원 첫인상을 보고 ‘돌싱’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에백종원은 “아마 내 재혼설이 여기서부터 나온 것 같다”며 거듭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의 나이차는 15살 차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한지붕 세가족'과 '장닭 고교 얄개'에서 얼굴을 알린 아역 스타 정명현이 지난 2011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앞서 21일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정명현은 지난 2011년 12월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고인의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서재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명현…형은 병태, 나는 병식이었는데…우린 '한지붕 세가족'에서 형제였지. 천부적으로 천재적 재능을 가진 배우였는데…부디 좋은 곳에 가서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정명현과 서재경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한 해외방송사가 싸이의 공연모습을방송하면서 한국말로 된 가사 자막을 포기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 가사 자막 포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이 사진에는 싸이가 흰 옷을 입고 공연을 하고 있는데 자막이 영어로 번역된 가사도 아닌 '한국말로 노래하는 중’(SINGING IN KOREAN)이라는 자막으로 대체돼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싸이는 최근 트위터에 이 사진을 게재하고 가장 '스마트한 자막'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승호가 분식집에 나타난 사진이 공개됐다.유승호와 함께 '보고 싶다'에 출연한 장미인애는 지난 6일 미니홈피에 "보고싶다. 해리와 해리 맘과 함께 은주. 함께 왜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유승호와 차화연, 장미인애이 함께 튀김과 우동 등을 앞에 두고 분식집에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드라마 종영 후 군 자원입대를한다고 밝혀화제가 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 2TV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대에 재진입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2.2%(이하 전국기준)로,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38.1%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드라마 MBC '아들 녀석들'은 6.3%의 시청률을기록했으며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6%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서영이가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것. 한편 20일 방송에서 '내 딸 서영이'에서는이서영(이보영 분)이 자신의 아버지인 이삼재(천호진 분)가 3년 동안 자신의 결혼과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에 대해 모른척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삼재는 서영이가 시댁을 뛰쳐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딸을 찾아 나섰다.변호사인 이서영은 로펌을 사직하고 나오며 아버지 이삼재를 마주치게 됐다. 이에 긴장감이 더해져 시청률을 올리는데 큰 몫을 했다. 나아가 차지선(김혜옥 분)은 아들의 출생비밀에 이어 이서영마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대해분노를 느끼고 오열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해 KBS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김태훈이 2013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며 ‘김태훈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김태훈은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연출 권재영|극본 최수영, 이남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으며 영화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와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에도 출연,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내년 공개를 앞둔 대작 명량:회오리 바다(감독 김한민)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 김태훈은 오는 2월 초 종영을 앞두고 있는 '패밀리'(연출 조준희 최성범|극본 서재원)의 후속으로 전미선, 이재룡, 도지원, 이훈 등과 함께 KBS 시트콤일말의 순정에 출연한다. 극중 김태훈은 스무살에 아이를 낳고 부인과 사별한 ‘사별남’으로 일찍 철이 든 딸에 비해 철 없고 자유분방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김태훈은영화남쪽으로 튀어에서는 순진하고 귀여운 노총각 선생님 역할을 통해 명품조연으로 강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배우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까지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며 기대를 얻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