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명품학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11일 소속사측은 밝혔다.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3년째인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가수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한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클럽, 예림회, 세계나눔대상, 한민족신문 등의 홍보대사, 시인, 수필가, 시집 가리베가스 발간 등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가수 헤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명품학원’은 BL엔터테인먼트 자사브랜드로서 우리나라 사교육비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주력 아이템인 "명품학원 멤버쉽카드" 확산에 전격 지원하고 있다.이 멤버쉽카드는 현재 신용카드사에서 실행하고 있는 교육비 할인혜택을 주는 신용카드와 중복 할인이 가능하고, 가입비가 없으며 카드 실적 등 조건 없이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시 되었다.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끼는 자녀를 둔 학부모, 학생, 일반인, 취업준비생에게 학원비 할인과 학원 선택에 큰 도움이 되어 꾸준히 멤버쉽카드 발급과 문의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유준상이 지난 10일 빔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SM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유영진과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유준상은 "유영진과 군대 동기"라며 "유영진은 노래와 춤 실력이 정말 대단했다. 유영지, 기타리스트 김성수와 '프렌드 나인' 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말해유준상은 유영진의 기획사 오디션을 따라다니다 줄줄이 낙방했다고밝혔다. 당시가요계가 비주얼을 중시했던 것.유준상은"유영진이 마지막으로 오디션을 본 곳이 SM"이라며 "그 곳에서 쓴 첫 곡을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그 곡을 데뷔곡으로 하라고 (유영진에게) 권했다"고당시를 회상했다.유준상은 이어 "그런데 다른 가수에게 곡이 갔다"면서 "그 노래가 H.O.T '전사의 후예'였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유준상은 "그 다음곡은 또 '신화'에게로 갔다. 그렇게 계속 히트곡이 탄생하자 가수보다는 작곡가로 방향을 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는"유영진의 앨범이 나오기도 했는데 나도 참여했다"고 말해 아직도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임원희가 과거 게임중독에 빠졌던 과거를 고백했다.지난 10일 밤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 무녀독남으로 자라 귀하게 가정에서 자랐음을 밝혔다. 임원희는 "무녀독남으로 자란 탓에 어머니가 극진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다"면서 "밥에 달걀을 깔아주셨고 없는 돈에 소고기를 잘게 갈아 반찬을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그런데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한 적 있다"며 "영화 데뷔 이후인 서른 즈음에 게임에 빠져 쓰레기 같은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그는"1년 동안 맨날 술 먹고 게임만 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그랬던 그를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게 했던 사건은 새벽에 장사를 나가시는 어머니가 자신의 5만 원을 쥐어주며 "술을 먹더라도 안주는 좋은 것으로 먹어라"고 말한 것이었다. 임원희는 이어"(당시) 뒤통수를 세게 후려 맞은 느낌이었다"면서도 "게임을 바로 그만둘 수 없어서 숨어서 조금 더 하다가 그만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고현정이 MBC '여왕의 교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이 출연한다면 '대물'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고현정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 못했다"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여왕의 교실'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MBC에서 직접 판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MBC측은 6월쯤 드라마 편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왕의 교실'은 '신들의 만찬'을 연출했던 이동윤 PD가맡을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잉꼬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10일 개그우먼 고(故)김형은의 6주기를 맞아그녀의 납골당을 찾았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오늘은 형은이 6주기입니다"라며 "벌써 형은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6년이 되었네요"라고 심정을 밝혔다. 심진화는 이어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형은이를 생각하며 기도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앞서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공연을 하기 위해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중성(사진)의 소득등급이 화제다.이중성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난 공채 탤런트 출신은 아니지만 등급제를 적용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중성은 "올해 연기 경력이 10년차 정도 됐는데 내 소득 등급은 7등급"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공채 탤런트들은 소득에서 등급제를 적용받는다. 보통 성인 연기자들은 7등급에서 시작하는데 이중성은 10년차 정도의 경력인데도 신인 대접을 받는 것.이중성과 함께 출연한 민지영은 "시간이 지나 연차가 쌓일 때마다 등급이 오른다"며 "나는 12년 차 공채 탤런트인데 7등급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민지영은 이어"톱 탤런트와 비교하면 절대 안 된다"며 "그래도 먹고 살만큼은 버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이분식집 점주가 됐다.이재진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스쿨푸드'는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건물로 잘 알려진 홍대클럽 건물 2층에스쿨푸드 홍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재진의 여동생 이은주는 지난 2010년양현석 대표와 결혼한 사이다. 이재진의 분식집이 오픈한 이 건물에는 지하에 클럽, 1층에는 헬스뷰티숍, 3층에는 양현석 대표의사무실도 함께 위치해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여배우 오수민(32)이 최근 출산을 해 어여쁜 딸을 얻었다.오수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오수민이 지난해 12월20일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고, 5일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해 몸조리 중이다. 오수민은 지난 5일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나와 똑 닮은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오수민은 KBS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와 '역전의 여왕' '사랑하길 잘했어' '히어로',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1억 뷰를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싸이의 통통했던 볼살이 실종됐다.앞서 싸이는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두색의 턱시도를 입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예전과는 다른 어두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싸이는 통통했던 볼살이 없어지고,홀쭉했던 몸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싸이는 남다른 인기(?) 탓에 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싸이는 미국과 유럽 프로모션을 마치는 등 세계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박보영이 출연료 없이 신인 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지난 8일 박보영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7일 공개된 신인 아이돌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과 타이틀 곡 ‘잇츠 오버(It's Over)’ 두 편의 뮤비에 박보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전했다.인기그룹 비스트 '픽션'에 출연한 바 있는 박보영은 그동안 작품성있는 뮤비에 출연하고 싶어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박보영은‘슬픈약속’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에 들어하며 개런티 없이 출연하기로 정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비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그 시대의 아픔과 민주화를 갈망하던 4명의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뮤비에는 박보영을 비롯해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김영호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