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오수민(32)이 최근 출산을 해 어여쁜 딸을 얻었다.
오수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수민이 지난해 12월20일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고, 5일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해 몸조리 중이다.
오수민은 지난 5일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 나와 똑 닮은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오수민은 KBS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와 '역전의 여왕' '사랑하길 잘했어'
'히어로',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