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기부천사 부부'로 알려진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지난 14일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다.앞서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7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해오면서 기부를 시작했다. 이들 부부가 그 동안 지원한 장학금이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꿈과 희망 지원금'은 국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가정의 아동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한다.이들의 선행에 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매년 3억원을 통해 30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교육 지원을하고 있다.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꿈과 희망 지원금' 외에 대학등록금으로 힘들어 하는 대학생을 위한 '정혜영 장학금'까지 6억여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자작곡이프랑스 파리패션쇼에서 테마곡으로 흘러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시간으로17일 새벽에 진행된 남성 브랜드 '뮈글러'(Mugler)의 2013 파리 F/W 패션쇼에서는 메인 테마곡 '아이 엠 뮈글러'(I Am Mugler)가 흘러나왔다. 이는 곡은지드래곤이 '뮈글러'를 위해 직접 만든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뮈글러'의 크리에이티브 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인 포미체티와의 인연으로 테마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제티는 지드래곤의 선물에 대해 "그는 우리 쇼를 위해 특별한 곡을 만들어줬다.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절묘하게 섞인 곡이었다"고 호평했다. 앞서 뮈글러는 지난 2011년 F/W 우먼쇼에서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 리믹스 버전이 테마곡으로 나왔다. 특히 지드래곤은 무대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미리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불발됐다.
개그맨 김태우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의 회의결과에 반박하는 글을 게재해 일침을 가했다.개그맨 김태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맨이 왜? 가수는 예능 프로그램하고 연기 하면 대단하고. 배우가 예능하고 노래하면 멋있고. 개그맨은 드라마하면 개탤만이라고 뭐라 하고, 노래하면 개가수라 하고"라는글을 올렸다.김태우는 이어 "우리나라엔 연예인이 두 종류네"라며"엔터테이너(가수, 배우) 그리고 개그맨"이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앞서 연제협은 최근MBC '무한도전' 음원열풍을 겨냥한듯"방송사의 프로그램 인지도를 앞세워 음원시장을 잠식해 나가는 것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또 연제협은 "국내 음원시장의 독과점을 발생시켜 제작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내수시장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으며 장르의 다양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와 한류의 잠재적 성장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고 우려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태임이 내달2일 첫 방송될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최종 하차하기로 했다.앞서 이태임은 '돈의화신'에서 특수부여검사 역할로 출연이 확정됐으나 돌연 하차하게 됐다.이태임소속사와 SBS 측에따르면 이태임은 최근 영화 및 드라마 등 스케쥴 조율이 어려워 결국 드라마를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태임은 최근 영화 '응징자'와 중국 영화 '꾸이미신치아오'에 캐스팅돼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됐다.한편 이태임의 하차 이후그녀의 역할은 배우 최여진이 맡기로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박광덕이 자신의 빚이 15억에 달한다고 밝혔다.박광덕은 "전성기 시절 10개월 동안 3~4억 정도를 벌었었다"면서도 "내가 오지랖이 넓다. 누군가가 돈을 빌려 달라고하면 내가 그만한 돈이 없어도 빚을 내서라도 빌려줬다"고 말했다.박광덕은 이어"그러다보니 내 빚만 13~15억 정도가 됐다"며 "버는 돈의 50%는 차압당했고 아버지께 선물로 사드렸던 땅까지 전부 팔아 현재는 빚을 모두 청산한 상태다"고 털어놨다. 또 박광덕은 "당시 사람들이 내 옆에 있으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고 했었다"며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윤세아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운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다.윤세아 공개한 사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방송에서 하와이로 단체 신혼여행을 떠났던 줄리엔강 윤세아 가상부부, 광희 한선화 가상부부의 모습이 있다. 그러나 이장우와 열애설이 터졌던 오연서와 이준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윤세아가 "그리운 이야기..."라고 표현한 것이 하와이 여행에 대한 후유증인지 오연서와 이준에대한 그리운 이야기인지 다소 해석이 난해한 상황이다. 한편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정형돈과 2NE1 멤버 산다라박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형돈 산다라박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서'강북멋쟁이'무대를 펼친 정형돈과 지난 해 산다라박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모습이함께 있다.화려한 꽃무늬와 색상의 이 트레이닝 복을 입은 정형돈과 산다라박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정형돈은 선글라스를 매치해 코믹스러운 느낌을 한 층 더 살렸고 산다라박은 특이한 신발과 함께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지난 15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의 상반신 노출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하류 역의 권상우가 주다해(수애 분)를 뒷바라지 하기 위해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권상우는 호스트바에서 여성 손님들에게 선택되기 위해 등근육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하류(권상우)는 “나이는 23세고 별명은 등신이다. ‘이런 등신~’ 할 때 등신이 아니다”고 말하며 거침없이 등근육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깜짝 출연해 권상우에게 '너 내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어.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정윤호가 2회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첫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붐이 방송에서 말실수를 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진행자붐이 "전설의 삼마니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5백만원 송로버섯vs5천원 표고버섯을 찾는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송로버섯과 표고버섯을 냄새로 구별할 수 강아지 '한나'가 소개됐다.붐은 소개멘트에서 "한나는 태어날 때부터 '산삼~'을 외치며 태어났다"며 "전설의 삼마니가 온다"라고 말했다. '심마니'가 아닌'삼마니'라고 말실수를 한 것.이에 성대현 전현무 등 출연진들은 “삼마니가 뭐냐”, “평소에 책은 읽냐”고 붐을 나무랐다. 이에 붐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인채 “죄송합니다”라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C박미선, 전현무, 붐이 진행을 맡은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매주 화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세계적인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39)가 한복을 입고 한국말로새해 인사를 해 화제다. 유명 슈퍼모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해피 코리안 뉴 이어(Happy Korean New Year!)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이 동영상은 2분44초분량으로 타이라 뱅크스가 긴 머리를 한 채 분홍색 한복을 입고 절하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타이라 뱅크스는 큰 절을 하며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 동영상은 새해 기념 파티에서 타이라 뱅크스는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코리안 스타일의 전통 의상 한복인데 상당히 아름답다"며 찍은 동영상으로 알려졌다.타이라 뱅크스는"2013년의 행복을 바라며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새해 맞이 방식이 부러워서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