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매주 수요일에 꿈나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축구교실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3월부터 수원시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 어린이들은 몸이 허약하거나, 정서적으로 산만한 아동, 본인이 희망한 어린이 등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 20명은 2달간 코치의 지도아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단련해 나가고 있다. 세류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김모 학생은 "매주 수요일 축구교실이 제일 기다려진다"며,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열심히 배워서 박지성 형 같은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재종)는 9일∼10일 양일간 1사 1농공단지 자매결연 지역인 완도농공단지에서 공단의 보유가치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사업주 특별교육, 클린자금지원 안내, 적시 기술지원, 안전점검, 근로자 건강상담 및 체력측정, 안전문화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완도농공단지 입주업체 사업주, 근로자 및 군민들의 산업안전에 대한 큰 관심을 받았다. 공단은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에서 해당분야 보유 전문기술을 활용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013년 5월 24일 정선군 고한읍 삼탄아트밸리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탄아트밸리는 폐광지역 경제진흥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하여 추진한 '탄광지역 생활현장보존·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120억원을 투입하여 구)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건물을 현대 감각에 맞게 리모델링 하였다. 삼탄아트밸리는 기존 사무실로 사용하던 공간은 현대미술 갤러리로 샤워장은 탄광시설 전시·자료실로 공장동은 레스토랑, 압축기실은 원시미술 박물관으로 재탄생 되는 등 버려진 폐광을 우리나라 최초로 문화예술 광산으로의 변화를 꾀하였다. 특히 삼탄아트밸리는 버려진 탄광시설을 폐광시설을 보존하고 산업전사인 광부들의 희생을 기억하는데 주암점을 두었으며, 녹슬고 버려진 기계들과 텅빈 공간들은 예술가들의 열정으로 재 창조되어 전시되는 등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광산이자 감성 창조 여행지로 변모하였다. 정선군은 삼탄아트밸리의 문화적·예술적 가치와 정암사, 함백산, 하이원 리조트, 함백산 눈사람 축제, 함백산 야생화 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모경책)에서는 2013년 5월 8일 명정동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김○○세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국신협의 날인 5월 1일을 맞아 신협중앙회 '온누리에 사랑을'에서 어려운 사연을 접수 받아 전국 14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에서 신청한 김○○세대가 선정되어 성금 200만원을 받게 되었다. 김○○세대는 3인가구로 부부 질병이 있어 정상적인 근로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아들까지 뇌종양 수술로 입원과 통원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치료비가 많이 부담되어 걱정을 하던 중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에서 이 소식을 듣고 '온누리에 사랑을' 후원 신청을 하게 되었다.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및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주민들의 행복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기관으로 많은 사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정선군 임계면(면장 최종천)에서는 2013년도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5월 8일(수) 11시 7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임계면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임계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숙자)가 주관하여 개최하며 어르신들을 위하여 점심식사와 기념품을 준비하였으며, 민요공연, 사물놀이 등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흥겨운 자리를 준비 하였다. 임계면 7개 여성사회단체로 이루어진 임계면여성단체협의회는 2009년도 부터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어 어른을 공경하는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에도 솔선 참여하여 면 화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대부도 해솔길에 위치한 구봉공원의 해안가 비탈면이 2011년 태풍과 호우로 유실되어 2012년 1월 일부 구간에 대해 1차 보강공사를 실시했고, 지속적으로 토사가 유출되어 미실시 된 구간에 대하여는 5월부터 2차 보강 및 녹화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약 2억원으로 상단부 암지반의 추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돌출지반을 정리한 후 네일링 공법으로 비탈면을 보강하고, 추가 토사유출을 방지하고 원활한 배수를 위해 개비온옹벽 및 배수로 등을 설치한다. 또한 비탈면의 안정 및 경관 개선을 위해 비탈면 하단부 및 1차 보강공사 일부 구간에 해송 14주, 조릿대 400주, 등나무 70주 등을 식재할 예정으로, 공사는 5월 3일 착공하여 6월중에 주요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구봉공원 비탈면 안정화 및 녹화공사를 통해 천혜의 경관을 지닌 대부도 해솔길에 위치한 구봉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이용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공사를 시행하고자 하니 주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은 지난 5월 6일 김천시청 대강당에서 재단이사장인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이우청 김천시의회 부의장 등 많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진학우수 20명(대학생 10, 고등학생 10), 성적우수 77명(대학생 41, 고등학생 36), 특기장학생 12명, 복지장학생 28명, 태풍피해장학생 30명 등 167명에게 모두 2억3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1998년 12월 설립된 이래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2009년도에 128명에게 1억9천8백만원, 2010년도에 127명에게 1억9천1백만원, 2011년도에 130명에게 1억9천1백만원, 2012년도에 126명에게 1억8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하여 현재까지 678명에게 약10억여원을 지급했다. 재단 관계자는 "설립당시 2018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쳤으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재단 설립 5년만인 현재 97억9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한데 힘입어 목표금액 달성기한을 2014년으로 대폭 앞당
"봄 여름철 차량의 잔고장이 많은 만큼 차량의 관리 상태와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중고차를 구입해야 하며, 차량의 성능에 중점을 두고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중고차 구입방법입니다" 대전오토월드 파워딜러팀의 도종선 사장은 "중고차 구매 시 가격도 중요하지만,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여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렇게 전했다. 정가가 없는 중고차시장에서의 구매 노하우는 매우 중요하다. 중고차 구입 시 가장 먼저 자신의 예산에 맞는 차종을 결정한다. 차종의 결정 후 같은 조건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의 중고자동차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기 마련이다. 하지만 동일 차종에 비해 가격차이가 크게 나는 중고자동차라면 드러나지 않은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니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중고차 구입 시 직거래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인직거래의 경우 복잡한 거래절차를 직접 진행해야 하며, 차량의 문제를 추후에 발견할 경우 환불 등의 보상을 받기가 어려워 딜러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 딜러는 고객의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대전오토월드 파워딜러팀의 도종선 사장과 송영호 부장(011-9819-9396)은 약
광도면 자원봉사회(회장 문인숙)에서는 5월 6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독거노인들에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선물과 카네이션을 전해드렸다. 이날 광도면 자원봉사회원들은 오래 전부터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해드리는 독거노인 10분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생필품과 수건 등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선물을 손수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전해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광도면 자원봉사회는 회원들만의 자조적인 노력으로 매월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면서도 어버이날이나 명절 등 특별한 날에는 손수 선물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살피는 세심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의 선물과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마다 잊지 않고 부모처럼 섬기고 위해주는 회원들에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든든한 자식을 둔 것 같아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에 광도면장(면장 유규근)은 오랜 기간 봉사와 사랑이란 이름으로 맺어진 또 다른 부모님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자원봉사회원들의 모습이 진심으로 아름답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변치 않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가 더욱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더 친절하고 더 청렴한 의창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직원 청렴도서 읽기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의창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 대한민국 목민심서,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조선의 포청천 오리 이원익 대감 등 총 5권을 2013년 의창구 청렴도서로 선정했다. 구는 선정된 청렴도서를 이달중 소속 전 부서와 읍면동에 배포할 계획이며, 12월까지는 전 직원의 완독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종민 의창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청렴도서 독서운동이 우리 의창구 공직자의 청렴한 생활습관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는 이번 청렴도서 독서운동과 함께 오는 7월에는 '의창구 청렴지식왕 선발대회' 개최를 계획하는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전국 최고의 청렴지역 의창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