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군사협정? 지금은 때가 아니다.
자주국방은 어디가고 정신 나간 외세의존증이 또 도지는가?호호통재라!이 정권은 왜 그리 작아졌는가? 국민의 전폭적 신뢰로 우리나라는 스스로 지킨다는 자주국방의식은 없고 국방조차 외세에 의존하려는 소아병적 불신권력의 한계가 이번에 또 대형 사고를 치려하고 있다.지금 무엇이 아쉬워 한일군사협정이니, 군사협력이라는 허망한 소리가 들리는가?우리의 국방은 기존의 한미군사협정만으로도 충분하다. 일본은 한반도 전쟁 시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직접 군사를 보내지는 못하더라도 스스로의 방어를 위해 한일해협 너머에서 열심히 한미군을 도울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그런데 일본군을 한반도에까지 아예 끌어들이자고? 참으로 딱한 정권이다. 아니, 일본으로써는 불감청이언정고소원이라고 두 손 들어 환영할 일이다. 어찌 이리 어리석은 짓을 우리정권이 나서서 연출하고 있는가? 역시 국민을 못 믿고 신뢰를 잃은 정권만이 할 수 있는 외세의존증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일이다.한일군사협력은 지금 때가 아니다. 왜냐하면 첫째, 그들은 아직도 을사늑약에 이은 조선 강제합병에 대한 사과나 이후 벌어진 일제에 의한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서도 진정으로 뉘우치지 않고 있다. 둘째, 일본은 우리
- 장팔현 칼럼리스 기자
- 2011-01-1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