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이 하남시 감북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고전무용 재능기부자와 이미용 재능기부자 등 자원봉사단 회원 15여 명이 함께 자신의 재능을 어르신들에게 맘껏 발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자원봉사자들은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고전무용을 선보이는 등 작은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합창하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이 되었다.이어 이미용 봉사의 시간과 함께 영양반찬 도시락 세트를 전달하고, 대청소로 이날 모든 봉사활동을 마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전무용가 윤수영씨는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과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자주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실생활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해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CERC)는 12월 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유니세프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는 거리 모금과 재능기부 캠페인의 일환인 세계 빈곤 어린이 돕기 후원 공연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했다. 유니세프는 이 후원금을 세계 각지에서 굶주림에 고통받고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살리고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 대표 김진선 목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 세계 빈곤 어린이 돕기 후원 행사를 주최했다. 빈곤 국가에서는 마실 물과 최소한의 음식도 구하지 못해 죽어가는 어린이들이 많다. 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더타임즈 정영애 기자]
지난 16일 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CERC)가 해외의 빈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서 모금한 후원금을 한국 유니세프에 전달했다.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는 지난 5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열린세계빈곤어린이돕기 자선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는본 행사의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것이다.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 이성진 위원장은 "가난한 국가에서는 영양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굶어 죽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 우리 나라도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기에 아픔을 공감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문화 공연을 열어서 후원금을 마련할 생각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