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CERC)는 12월 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유니세프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는 거리 모금과 재능기부 캠페인의 일환인 세계 빈곤 어린이 돕기 후원 공연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했다. 유니세프는 이 후원금을 세계 각지에서 굶주림에 고통받고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살리고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크리스천 윤리회복 운동본부 대표 김진선 목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 세계 빈곤 어린이 돕기 후원 행사를 주최했다. 빈곤 국가에서는 마실 물과 최소한의 음식도 구하지 못해 죽어가는 어린이들이 많다. 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정영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