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교수들이 검찰에 진정한 동아대 재단비리 가운데 일부는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재단이사장도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에 이어 교수들도 법정에 설 처지가 되었다.부산지검 형사4부 (부장검사 김봉석)는 동아대 비리등을 폭로 하면서 허위 사실을 적시해 건설사의 명예를 훼손한혐의 (명예훼손)로 이 학교 교수협의회 진상조사단 강모 조모 (동아대 교수협의회 전 의장)교수를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강교수등은 2008년3월 지역 건설사인 K사가 의료원 공사를 하면서 50억원을 과다 계상해 행령하였고 공사입찰을 제한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 한 혐의이다 하지만 동아대 재단 이사장의 일부 혐의는 드러난 상태이다.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장검사 차맹기}는 대학과 재단간부로 부터 1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학교법인 동아학숙 정휘위(67)이사장을 불구속 입건 하였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빈식
[더타임즈] 국내최대 연근해 수산물 집산지인 부산공동어시장이 개장 46년만에 위판고 4000억원을 돌파하여 수산업 역사를 바꿔놓았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5일 오전 고등어등 2648t의 물량을 위판해 33억원의 위판금액을 올렸고 올 한해 총 24만1731t을 위판, 4022억원 의 위판금액을 올렸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도 4000억원대 의 위판고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동안 부산공동어시장의 역대 최고 위판금액은 1995년의 3813억원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더타임즈] 부산 지방 경찰청관내 부산진 경찰서는 현역 광역시의원 신분을 내세워 부산지역 약사들을 상대로 신세계백화점등 관계자에게 말하여 약국을 경영하게 선정해 주겠다고 접근 계약금및 중도금 명목으로 1억9천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이00(남48세)외 1명을 검거 하였다 피의자는 현직 광역시의원 으로 부산지역 약사들에게 접근 신세계백화점 및 홈플러스 관계자에게 말하여 2009년 3월경 개업예정인 신세계백화점등 약국을 개설해 주겠다고 전세보증금 2억5천만원에 계약서를 작성 계약금과 중도금 명목으로 1억5천만원을 피해자 김00 (약사 40세) 등 3명에게 전후 3회에 걸쳐 도합 1억9천만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