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이 당의 가치와 향후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당명 개정에 대한 전(全) 당원 의견 수렴 조사를 실시한다. 국민의힘은 8일, 당명 개정과 관련한 당원들의 의견을 직접 묻기 위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1월 8일 기준 전체 책임당원이며, 조사는 1월 9일 오전 11시부터 1월 11일까지 3일간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현 당명에 대한 의견뿐 아니라, 당원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당명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 당원 조사가 ‘당원 중심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하며, 당의 주인인 당원의 뜻을 직접 묻고 변화의 방향을 함께 설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당을 쇄신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 당원 의견 수렴 조사는 당의 향후 정체성과 노선을 둘러싼 중요한 과정으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노서영 대변인은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총책임자였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충북지사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후안무치한 행보”라며 즉각적인 출마 철회를 촉구했다. 기본소득당 공보국은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희근 전 청장은 윤석열 정권 집권 당시 정권에 부역하며 민주주의와 인권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며 “내란정권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당은 특히 윤 전 청장이 재임 당시 노동탄압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기본소득당은 “특진을 앞세운 이른바 ‘건폭몰이’를 통해 노조를 폭력적으로 진압했고, 그 과정에서 故 양회동 열사가 분신으로 목숨을 끊는 비극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용혜인 의원실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윤희근 전 청장 취임 이후 경찰 물리력 행사가 45.21%나 급증했다”며 “윤 전 청장은 폭력 진압의 상징적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태원 참사와의 관련성도 강하게 제기됐다. 기본소득당은 “윤석열 정부 당시 합동감사 결과, 대통령실 인근에 경찰 인력이 과도하게 집중 배치되면서 이태원 참사가 촉발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당시 경찰 조직의 총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혁신 구상인 ‘이기는 변화’를 공식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밝히는 한편, 당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3대 혁신 축과 정치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그동안 많은 국민과 당원들을 만나면서 국민의힘이 현 정부의 폭정을 막아낼 수 있는지, 단일대오로 싸울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을 들었다”며 “이제 국민의힘은 ‘이기는 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국민께 사과”장 대표는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과 관련해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상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대통령에게 신속한 비상계엄 해제를 건의했다”며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7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병오년 새해 첫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는 한편, 오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경북도당은 이날 회의에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재심위원회(재심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공천 일정에 돌입했다. 이는 당 지도부가 시스템 공천을 통한 인재 공천 기조를 강화하며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 제로, 불법 심사 제로’ 등 이른바 ‘4무(無) 원칙’을 천명하고, 공천신문고와 클린 암행어사단을 발족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경북도당은 앞서 선출직 공직자 평가를 실시했으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와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1차 자격심사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관위와 재심위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당원들이 예측 가능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공천 일정을 빈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영남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와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도 속도를 내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향교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삶의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의례를 봉행한다. **대구향교**는 1월 9일(금) 오전 10시, 향교 대강당에서 ‘2026 대구향교 신년인사회 및 대구시민풍요기원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유교 전통에 기반한 공적 의례로서 공동체의 안녕과 질서를 기원해 온 오래된 약속의 자리다. 예로부터 유림이 먼저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백성의 삶이 무탈하기를 빌어온 시민안녕·풍요기원제는, 오늘날에도 시민 각자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과 지역 사회의 안정적 회복을 아우르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여기서 말하는 ‘풍년’은 농사의 결실을 넘어 일터의 안정과 가정의 평안, 지역 경제의 숨 고른 회복까지 포괄한다. 대구향교 측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전통 의례는 속도를 늦추고 공동체의 방향을 성찰하는 장치가 된다”며 “향교는 그 질문을 가장 오래, 가장 묵묵히 이어온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정제된 절차에 따라 시민안녕·풍요기원제가 엄숙히 진행된다. 형식은 전통을 따르되, 지향점은 현재와 미래에 둔다는 점에서 과거의 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 대구 동구청은 이달 12일부터 연중무휴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의 가속화와 도시 환경 노후화로 재난 양상이 복잡·대형화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구는 재난 업무 경험이 있는 직원 4명을 재난 관리 시스템을 갖춘 상황실에 배치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또한 상황실에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비롯해 폐쇄회로(CC)TV 영상정보, 국지망 연계 화상회의 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최신 재난 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상시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혼자 힘으로 금연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금연치료 의료기관이 협력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금연상담사와의 1대1 맞춤형 상담과 함께 개인 흡연 특성에 따라 니코틴 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특히 6개월간의 금연 치료 이후에도 추가로 6개월간 추구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금연 유지와 평생 금연을 유도한다. 대구금연지원센터에서는 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4박 5일 일정의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상담과 집단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금연 치료와 집중 상담, 치료제 등이 제공돼 금연 성공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연치료 의료기관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8~12주 동안 최대 6회 이내의 진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료비와 약제비, 금연보조제 비용도 지원한다. 금연치료 의료기관은 국민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2026년 새해 첫 업무보고회의 화두로 ‘현장 중심 시민안전’을 내세웠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5일 재난안전실, 소방안전본부, 도시건설본부, 도시관리본부를 시작으로 새해 첫 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강조했다. 이날 재난안전실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구’ 실현을 목표로 재난안전 4대 분야 16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AI 기반 선제적 풍수해 대응체계 구축 ▲디지털 기반 폭염 대응 역량 고도화 ▲3단계 재난대응체계에 따른 대설·한파 대응 ▲도심형 산불 예방·진화체계 강화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관리 ▲지하·고층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실전 중심 초기대응 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중대재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민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추락사 ZERO 달성’을 목표로 관계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 캠페인 및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병행한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대구시는 하중도 국가지방정원 조성, 한실들 국립치유의 숲 조성, 제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