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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20시 16분 35초(한국시각)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29)와 선장 세르게이 볼코프(34), 비행엔지니어 올레그 코노넨코(43)를 태운 소유즈 우주선 TMA-12가 발사됐다.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36번째로 우주인 배출 국가가 됐다. 이소연씨는 세계 475번째 우주인, 49번째 여성 우주인으로서 우주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 현재 이소연 우주인을 태운 소유즈호는 무중력 상태로 지구 궤도에 진입해 지구 상공을 돌고 있다.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90분이 걸린다. 이처럼 이틀간 지구를 34바퀴 돈 소유즈호는 10일 오후 8시쯤 국제 우주정거장(ISS)와 도킹한다. 이후 이소연씨는 ISS에 머물면서 18가지의 과학실험을 비롯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10일 오후 10시,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소유즈호는 9분 48초 후 3단 로켓이 분리되며 고도 220km의 지구궤도에 진입한다. 이후 우주선은 태앙전지판을 펼치며 약 이틀간 타원으로 지구궤도를 33-34바퀴 가량 회전하며 고도를 높인다. 이때 우주선의 속도는 시속 28,000km로 지구를 1회전 하는데 90분, 지구를 15-16회전하는데 1일이 걸린다. 한국인
불교 조계종 5대 총림(선원·강원·율원을 모두 갖춘 사찰)의 하나인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원담(圓潭) 진성(眞性) 스님이 18일 오후 9시 충남 예산 수덕사 염화실에서 입적했다. 세수 82세. 법랍 75세.원담 스님은 1926년 전북 옥구에서 태어나 충남 서천에서 자랐다. 속명은 김몽술. 한학을 배우다 33년 벽초 스님을 은사로 동진출가했다. 근현대 한국 선(禪)불교의 중흥조로 불리는 경허 스님과 만공 스님의 법맥을 이었다. 특히 열두 살 때부터 46년 만공 스님이 열반에 들 때까지 시봉하면서 가르침을 받았다.마지막선지식, 천진불 등으로 불려17세 때 오도송을 읊고 만공 스님에게 깨달음을 인가받은 스님은 천진무애한 행동과 활발한 선지(禪旨)로 불교계에서 ‘마지막선지식’,‘천진불’ 등으로 불려왔다. 58년 불교정화 당시 구례 화엄사 주지를 거쳐 70년 수덕사 주지를 맡았다. 83년 덕숭총림 설립을 주도했으며, 혜암·벽초 스님에 이어 86년 덕숭총림 제3대 방장으로 취임했다. 몸소 논밭을 일구는 등 선농일치(禪農一致)의 실천으로 평상심의 도를 내보이며 덕숭총림의 선풍을 이끌었다. 94년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을 지냈고 승가사, 개심사 보현선원 조실 등을 역임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7일 국회 청문회장에서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 대비 한나라당 경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 앞섰다고 인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제17대 대선대비 야후 여론조사 박근혜 전대표 앞서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최시중 내정자가 한국갤럽 회장 시절에 야후코리아와 함께 진행했던 제17대 대통령선거 대비 한나라당 경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의문을 밝혔다. 최 후보자는 통계적 균형을 잡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 야후와 갤럽 실무자들과 협의한 결과 적절한 답이 아니라고 결정했고 시정 노력을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고 설명하고, 당시 여론 조사결과가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 앞섰다고 인정해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3월 경 야후는 홈페이지를 통해“지난주(16일)에 진행된 여론조사를 분석하면서, 일부 특정후보 지지자 층이 집단으로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이 되고 있어 해당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며 “이에 1차 조사결과 발표 여부 및 2차 여론조사시기를 차주로 연기하게 됐다”고 연기사유를 공고했다.박측, 야후 중단 결과, 진실 밝혀줄 것 요구야후는 국내 유명 여
안양 초등학생 유괴.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 정모(39)씨가 범행일체를 자백,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7일 정씨가 이혜진양을 살해 암매장한 사실을 자백했고 우예슬양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수사본부 관계자는 우 양의 시신유기 지점은 이 양의 암매장장소인 수원 호매실나들목은 아니지만 수원과 가까운 곳이라며 공식적으로 (시신유기 사실이) 확인되면 유기장소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사본부 감식팀이 이날 오후 시화호로 급파된 것으로 확인돼 우 양의 시신 유기 장소가 시화호 주변인 것으로 보인다. ■사건 발생 82일만인 16일 경찰에 검거안양 초등학생 유괴.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82일만인 16일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해 성탄절 실종됐던 이혜진(11)양과 우예슬(9)양 가운데 이 양이 지난 11일 수원의 한 야산에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지 닷새만이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이 양의 것으로 확인된 13일부터 나흘간 연인원 2천600여명의 인력을 동원, 대대적인 수색작업과 탐문수사를 벌여왔다. 두 초등학생이 사라진 것은 지난해 12월 25일. 이날 오후 3시30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우양파크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헤어진 이
경기도 안양 초등생 이혜진(10),우예슬(8) 양 실종.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안양경찰서는 16일 안양 초등생 이혜진(10),우예슬(8) 양을 납치.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정모(39.안양 6동.대리운전기사)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4일 탐문조사에서“어린이들이 실종된 당일인 지난해 12월 25일 집에 있었다“고 진술했다.그러나 경찰이 렌트카 업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씨가 25일 오후 10시쯤 차를 빌려 다음날인 26일 반납한 사실이 드러났다.경찰은 해당 차량의 트렁크에서 혈흔을 발견해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한 결과 숨진 이양과 실종된 우양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소아기증 등의 정신병력이나 동종전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우양의 소재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집 주변에서 놀다 사라진 두 명의 안양 초등학생 실종사건, 그러나 경찰 수사는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채로 답보 상태에 놓여 있었다.안양 ㅁ초등학교 4학년 이혜진(10)양과 같은 학교 2학년 우예슬(8)양은 사건 당일 오후 3시30분경 안양시 만안구
교육비 폭등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다. 대학 학비가 년 1000만원 시대로 접어들었다. 돈 없으면 대학 다니기 힘든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당연히 소득기준 상위층과 하위층 간의 교육비 고통지수도 수십 배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언제부터인지 우리 주변에서도 ‘경제고통지수(Economic Misery Index:어느 한 시점의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으로 경제에 있어서의 불쾌지수)’라는 말이 빈번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제적 빈곤층이 신분 상승의 기회로 여겼던 교육기회조차 점점 좁아지고 있음이다. 우리민족은 조선시대에 양반, 상놈의 신분계층은 있었어도 ‘왕후장상 씨앗이 따로 있더냐?’라는 말이 있듯이 의식적으로는 평등사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니 아무리 신분은 다를지라도 ‘너나 나나 결국 똑 같은 사람 아니냐?’하는 평등 의식이 강한 편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가 점차 고도화될수록 돈에 의해서 비록 의식은 평등사상을 추종할지라도 실제에 있어서는 차이가 벌어져간다. 돈이 없으면 물건을 사러 마트에 갈 수 없듯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게임에조차 참여할 수 없음이다. 특히 한전이나 건강보험공단 등 일정 부분 공공 복지차
자유선진당 조용균 후보는 22일 오후 자유선진당 인천사무실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20여연간의 법조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 교육, 복지, 깨끗한 정치를 통한 행복한 부평 만들기 프로젝트를 내걸고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조용균 후보는 부평구와 인천의 발전을 위하여 기업이 적극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투자와 외국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의 경제활성화에 중점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인천의 지리적 특성에 맞게 중국과의 무역을 향상시키는 일환으로 지역내의 기업들이 미래산업의 특화(特化)된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완화 등을 제시했다.▣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 강구조 후보는 인천 지역구 발전을 위해 ▲동북아 시대, 글로벌(Global)시대 걸맞는 광역특구로 발전 ▲인천, 부평구 발전위해 기업투자 적극적 환경조성 ▲외국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 강구 ▲지역내 기업 지원과 규제완화 ▲부평수출4공단 환경규제 완화 최첨단 IT및 디지털단지 전환 ▲인천-중국 무역 향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낙후된 부평구 주거시설 재개발, 재건축 조속히 관련법규 보완 ▲ 지역구
세대교체와 정치발전.우리몸은 천문학적인 수의 세포로 구성되어있다. 노화 세포가 죽고 재생되기를 무수히 반복하면서 노화과정을 밟아간다.노인이 되면서 이 세포 재생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면서 얼굴에 검버섯이 생기기도 하고 암세포로 변형되기도 하며 신진대사 능력은 급속히 저하된다.의학적으로도 무서운 노인성 치매도 뇌세포 재생능력의 상실로 오는 것이라 한다.그런데 현금 정치판에는 신진대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얼마 전 신문기사를 보면 나이많은 당협위원장이 있는 은평갑은 무려 16대 1 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낳았다. 나이많은 당협위원장이 있는 달서구도 치열한 경쟁을 재연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신예 정치신인들은 세대교체를 기대하면서 전략적으로 고령의 당협위원장이 있는 지역을 많이 택하고 있다.인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인간이 슈퍼맨이 아님 다음에야 절대적인 고령이 되면 순발력.추진력.개혁성 등에서 현저한 기능저하를 가져오기 마련이다.미국의 경우만 해도 오바마 후보가 세대교체.개혁코드로 돌풍을 일으키며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디지털 경제 시대에는 분초 개념으로 쪼개어서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치권도 이제 ceo출신 당선자가 됨으로써 변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