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새누리당 행복추진원장’은 29일 대구그랜드 호텔에서 대구시의회와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 소장 주성영 ) 주최로 열린‘ 대구는 중소기업이다 ’라는 세미나에서 “우리나라는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이래 1987년 정치 민주화까지 25년 만에 세계적으로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지난 20년 동안은 양극화가 꾸준히 벌어져 왔다며 ( 정부 주도의 ) 압축경제로 성장한 대기업이 이제는 탐욕으로 골목상권을 넘어 중소기업의 영역까지도 파고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부의 공평한 분배를 위한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새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대기업의 경쟁력이고 바로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면서 상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중소기업이 강한 선진국의 예를 들었다 . 또한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라면서 그 역할을 강조했다 . 주성영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소장은 “ 그동안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가 많이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그런 관계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그 사례가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언론 인터뷰까지도 꺼리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큰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했다.무역투자진흥회의는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했다.무역투자진흥회의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때 12년 만에 대통령 주재 수출대책회의 형태로 부활하다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선 출범 초기 연 1∼2차례 열렸다.이런 회의를 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것은 박 대통령의 경제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박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규제개선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과 '수출 중소ㆍ중견기업 지원확대 방안'을 보고했다.정부는 투자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각종 규제, 지자체의 인허가 지연 등으로 현장에서 대기중인 대규모 기업 프로젝트 6건 지원 ▲입지규제 및 업종별 진입규제 개선 ▲중소기업 대상 금융ㆍ재정 등 투자인센티브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부는 외국인투자촉진법을 개정, 외국인 투자자와 공동으로 출자한 법인에 한해서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보유지분율을 100%에서 50% 이상으로 완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정부는 자금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ㆍ재정 등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설비투자펀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강한 인물 500명'에 박근혜 대통령이 올랐다. 지난 29일 포린폴리시 인터넷판에는 정치와 경제, 언론, 종교 등 각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500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선정기준은 선함, 악함, 사회, 경제, 정치, 군사력, 경제력, 지능 등이었다.명단에 오른 한국인은 박근혜 대통령(정치)을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선함·여론 주도력)이었다.또한 현오석 경제부총리(경제),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군사력), 김관진 국방부장관(군사력), 윤병세 외교부장관(정치),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정치),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군사력), 박원순 서울시장(정치),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지능·경제력) 등도 명단에 올랐다.특히 이 명단에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도 명단에 올랐다. 김정은 위원장이 명단에선정된 기준은 '군사력'과 '악함'이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조원진의원은 최근 북핵, 개성공단 남측 주재원 일시 귀환 등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원외교 차원에서 피터 힐 국장(영국 외교부 전략국장)과 30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1시간 가량 의견을 나누었다 . 이번 만남은 조원진 의원이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하고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진 주한 영국대사관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 조원진 의원은 면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핵실험으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와 동북아 정세의 안정을 위해서는 영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피터 힐 국장 또한 조의원의 의견에 동의했다. 또한 조원진의원은 영국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관심에 대해 감사하고 중국 등 국제사회가 공조해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여 국제사회에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이에 피터힐 국장은 “영국 정부도 대사관 직원을 증원해서라도 동북아 정세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의원과의 대화를 본국에 전달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종인 전) 새누리당 행복추진원장은 29일 대구그랜드 호텔에서 대구시의회와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 소장 주성영 ) 주최로 열린‘ 대구는 중소기업이다 ’라는 세미나에서 “우리나라는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이래 1987년 정치 민주화까지 25년 만에 세계적으로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지난 20년 동안은 양극화가 꾸준히 벌어져 왔다며 ( 정부 주도의 ) 압축경제로 성장한 대기업이 이제는 탐욕으로 골목상권을 넘어 중소기업의 영역까지도 파고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부의 공평한 분배를 위한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새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대기업의 경쟁력이고 바로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면서 상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중소기업이 강한 선진국의 예를 들었다 . 또한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라면서 그 역할을 강조했다 . 주성영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소장은 “ 그동안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가 많이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그런 관계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그 사례가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언론 인터뷰까지도 꺼리고
국회는 4월 30일 본회의를 열고 2016년부터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정년 60세 연장법(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197명 중 찬성 158명으로 가결처리했다.반대는 6명, 기권은 33명이었다. 이로써 '정년 60세 연장법'은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공공기관, 지방공사, 지방공단,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된다.오는 2017년 1월 1일부터는 국가 및 지자체와 30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되고, 이후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더타임스 소찬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조원진의원은 최근 북핵, 개성공단 남측 주재원 일시 귀환 등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원외교 차원에서 피터 힐 국장(영국 외교부 전략국장)과 30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1시간 가량 의견을 나누었다 . 이번 만남은 조원진 의원이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하고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진 주한 영국대사관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 조원진 의원은 면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핵실험으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와 동북아 정세의 안정을 위해서는 영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피터 힐 국장 또한 조의원의 의견에 동의했다. 또한 조원진의원은 영국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관심에 대해 감사하고 중국 등 국제사회가 공조해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여 국제사회에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이에 피터힐 국장은 “영국 정부도 대사관 직원을 증원해서라도 동북아 정세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의원과의 대화를 본국에 전달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종인 ‘전 새누리당 행복추진원장’은 29일 대구그랜드 호텔에서 대구시의회와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 소장 주성영 ) 주최로 열린‘ 대구는 중소기업이다 ’라는 세미나에서 “우리나라는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이래 1987년 정치 민주화까지 25년 만에 세계적으로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지난 20년 동안은 양극화가 꾸준히 벌어져 왔다며 ( 정부 주도의 ) 압축경제로 성장한 대기업이 이제는 탐욕으로 골목상권을 넘어 중소기업의 영역까지도 파고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부의 공평한 분배를 위한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새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대기업의 경쟁력이고 바로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면서 상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중소기업이 강한 선진국의 예를 들었다 . 또한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라면서 그 역할을 강조했다 . 주성영 중소기업법률지원센터 소장은 “ 그동안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가 많이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그런 관계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그 사례가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언론 인터뷰까지도 꺼리
4.24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안철수 의원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30일은혼식을가질것으로 알려졌다.안 의원은 이날 김 교수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결혼 25주년을 자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안 의원은 재보궐선거 운동기간에"사실은 곧 은혼식인데 분위기가 좋아야 할텐데요"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안 의원은 29일 연합뉴스 기자에게 "선거 때문에 선물을 못샀다"고 웃으며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더타임스 소찬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0일 개성공단 조업중단 사태와 관련, "개성공단을 국제경제구역으로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서"어떤 긴박한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개성공단은 지켜져야 한다는게 새누리당의 기본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표는 이어 "남한의 기업·자본과 북한의 인력만 결합해 있으면 남북관계 경색에 따라 여러 지장을 받을 수 있다"며 "중국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국제 지구로 만들면 안정성이 높아지고 지속가능한 곳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황 대표는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안철수 당시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기성 정치권에 대한 경종이고 정당정치에 쇄신을 가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해석했다.그러면서 그는"새누리당도 이제부터 강력한 쇄신에 들어가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더타임스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