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오전 11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페이스북애국보수 진영의 경제민주화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조롱하는 듯한 멘트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겨 보수진영의 공분을 사고 있다. ■ 새누리 이준석, ‘애국보수‘ 충언에 조롱으로 화답최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애국보수 진영에 대한 비아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5일 기자 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를 강제로 하는 것은 역행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범이 재벌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반기업 정책을 하는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발언이 문제가 되자 17일 "잘 모르고 부족해서 말 실수한 것이 있으면 용서를 해달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보수표 이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수표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보수우파 진영을 조롱하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이준석 전 비대위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새누리 이준석, 경제민주화 반대하면 수꼴로 몰아, ‘박근혜 불통 이미지‘ 원인제공 이에 애국보수 진영에서 경제민주화의 문제점에 대해서 조목조목 지적하지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각종 이권개입.기업사냥하는 불법청부폭력조직과 불법 흥신소.심부름센타에 대한 대책세워 발본색원(拔本塞源)해야 사회와 격리해야사회불안 조장하는 불법청부폭력과 청부살인행위 서민생활침해, 문신,공갈범 사회4대범죄로 규정 꾸준히 단속하고 관리해야우리사회에 민생침해사범이나 사회불안 야기하는 각종 청부폭력조직 뿌리뽑아야 할 때이다. 더 이상 방치하여 다국적 청부폭력조직 활동무대 되어서는 안 되며,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근본 세워야 하며, 어떠한 불법폭력조직도 발붙일 수 없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며, 국제공조를 통해서라도 근본적인 소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한국이 더 이상 폭력조직의 활동 근거지가 돼서는 안 된다. 글로벌 경제교역교류와 국제적 무역자유화에 따른 인적 교류가 잦아지면서 많은 노동인력들이 송출 국내에 진출하여 산업 현장에 배치되고 출입이 잦아지면서 우리나라에 외국인 불법조직폭력이 대거 잠입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따라서 그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며, 사회적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이권이나 조직적인 기업사냥 등 사업인력 뿐만 아니라 국제결혼이 부쩍 늘어나면서 조직과 연계하여 결혼직후 신부가 행방불명되거나 가
▲ 김경재 새누리당 기획특보정수장학회 및 노무현 NLL 포기 발언에 대한 새누리당의 공식 입장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대선정국에 파문이 예상된다. 이준석과 김광진, "같이 밥먹고 차 마시는 좋은 파트너"24일 방영된 연합뉴스TV의 ‘고성국의 담담타타’ 에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이 최근 백선엽 장군에 대해 '민족의 반역자' 발언으로 애국우파 진영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거짓 주장에 동조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두 분이 친하시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준석 전 위원은 "토론회에서도 그 이후의 사석에서도 자주 교류했다"고 답변, 김광진 의원은 "같이 밥 먹고 차 마시는 사이, 좋은 파트너"라고 맞장구 치기도 했다.대선정국에 대한 토론도중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발표에 대해서 박근혜 후보를 직접 비판하며 훈수를 두는 듯한 발언마저 나왔다. 김광진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은 물론 애국단체에서 연일 사과 및 사퇴 성명을 내고 있는 시기에, 이준석 전 위원은 토론 내내 히히덕거리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그는 “NLL 공방 이라는건 우선
노인대상 저가 효도관광.선심관광 대책마련 시급하다 노인대상 선심관광 대책마련 바람직…"노인들이 계획된 선심관광에 멍들어가고 있다"정부의 강력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노인상대로 가울철 단풍관광 비리비로 선심관광,악덕상훈위험쉬 넘어 피해 급증 당국 대책강구해야 할 때이다. 불경기를 틈타 돈이되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엇이든지 파고 드는 악덕상혼은 우리사회에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피해자에게는 상처와 재산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본다.전국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가울철 효도관광이나 단풍놀이 핑계로 반값이나 무료관광으로 호도하여 노인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건강식품 약장사가 전국에서 암암리에 연중 난리법석으로 피해자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선량한 노인들을 상대로 건전한 유통질서와 상거래를 어지럽히는 일이 더이상 없어야한다. 다시 말해 노인들이 계획된 선심관광에 멍들어가고 있다. 몇해전에도 노인선심관광을 떠났다 경주서 31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추락하여 18명 사망, 나머지 노인들은 중상이다. 이들은 한동네 경노당 노인들로 약장사 건강식품 경유 온천관광을 1만원씩 내고 돌아오는길에 참변을 당한 것이다. 탑승객 전원이 대부분 노인이기 때문에 사고의 사망자가 늘어난 원인이
기고 송 명 석(영문학 박사, 공주고 교사, 무일교육연구소장) "모두가 혁신(innovation)에 대해 떠들어 댄다. 혁신ㆍ혁신ㆍ혁신! 그런데 혁신이 도대체 무엇인가? 나는 혁신을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되묻고 싶다.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현실 적용 가능한 의미의 혁신의 정의는 무엇인가? 나는 혁신을 주장하기 전에 가장 먼저 `죽음`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 상태를 죽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혁신을 주창한 교사나 학교경영자들은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이야기를 두루뭉술한 문장과 어휘로 설명했다. 그러다 보니 혁신의 구체적인 실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보통 혁신을 언급하면 `질문을 많이 하라` `의문점을 제기하라` `창조적인 생각을 하라` `도전적이 되어라` 등의 이야기를 해왔다. 이런 이야기는 학교가 소규모일 때는 실현 가능하다. 하지만 소규모를 넘어서 교육부가 되면서부터 교육 문화를 규정하는 `벽`의 두께는 점점 두꺼워진다. 구성원은 물론이고 교육부 자체도 벽을 넘어선 그 어떤 생각도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이야기하는 `혁신`에 뒤처지면 안 되니 대부분의
안철수가 강원도 평창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의 문재인과 단일화를 한다고 해도 자신이 이긴다는 전제아래서의 단일화를 거론했다. 또한 단일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완주할 듯한 늬앙스를 풍겼고 설혹, 끝까지 삼자구도로 가더라도 자신이 이길 수 있다는 말도 했다. 그러면서 TV 삼자토론도 제안했다. 꿈 하나는 야무져서 좋다만 현실은 꿈대로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안철수의 TV 삼자토론 제안은 지금의 정치적 지형을 잘못 판단한 일방적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안철수가 삼자토론을 제안하면 아주 쉽게 이루어 질것으로 생각을 했다면 안철수의 정치적 감각은 아직도 아마추어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고, 안 이루어질 것을 알면서도 삼자토론을 제안을 했다면 여론 선점용 언론플레이를 한번 해본 것뿐일 것이다. 삼자토론이 되건, 양자토론이 되건 끝까지 완주할 후보들과 하는 것이 정상이다. 안철수도 단일화 운운했으니 문재인과 안철수 간에 누구로 단일화가 될 지는 현재로선 알 수가 없다. 만약 단일화가 되면 문재인과 안철수, 둘 중 한사람은 중도 포기해야할 일이 빤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중도에 사퇴할 후보까지 끼워 넣어해야 하는 삼자토론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그 자리에는 머리를 짧게 숏 카트한 키가 훤출한 여성 공동선대위원장 김성주의 얼굴도 보였다. 박근혜는창조경제라는 이름으로 명명했다. 박근혜는 스티브 잡스식 창조경제를 통해 경제체질을 다른 나라에 비해 앞서가는 선도형으로 바꾸겠다고 한다. 정보통신기술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산업 전반에 적용하게끔 하여 일자리창출 효과를 노린다는 것이 주요 골간이다. 또한 정부의 경제지표가 성장률에 맞추어져 있는 포커스를 고용율로 전환시켜 일자리 창출에 집중도로 높이겠다는 박근혜의 평소 소신도 거듭 밝혔다. 당선이 되면 일자리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또한 많은 문제들이 한꺼번에 해결 될 수 있는 학력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스펙 초월 채용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단순화 시켜 사회통합과 경제 활성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미일 것으로 보인다. 또, 소프트웨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대학이 중심이 되는 창업기지 활성화정책 추진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고려한 정책으로 보이기도 한다. 한편 박근혜는 자신의 창조경제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대강의 줄거리는 이런 것이 주요
한국 관광발전위해 덤터기 바가지 악덕상혼 근절해야 바람직 정부도 외국인 상대 고질적인 악덕상혼 발본색원 근절시키는 노력 계속해야음식.숙박업은 물론 공항 출입하는 택시. 용달 바가지 횡보 바로잡아야글로벌 경기침체속에 한국 찾는 외국 관광객 미소와 친절로 다시찾게하는 관광객 우리손과 노력에 달려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우리도 이제는 경제성장이 되고 세계경제를 바라볼 때에 무역 10대 강국으로 가고 있다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국가경제와 국민소득에 걸 맞는 자세와 인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언제까지 예전의 잘못된 방식이나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국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관광객을 맞거나 대하는 국민들이 바로 한국의 홍보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어렵게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이 공항에서 부터 바가지 악덕상혼에 시달린다고 한다. 정부는 철저한 단속을 통하여 엄벌해야 한다고 본다.외국관광객이 봉이 아니다. 우리속담에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산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불러 깎아 팔라는 말은 아니라고 본다. 멀리 미래를 내다보고 살아가는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 오늘만 생각하는 안일한 상혼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요즈
검찰청 청사에는 밤늦게 까지 불이 켜져 있는 창문들이 많다. 그만큼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정치적인 사건에는 언제나 찬,반 양론이 있게 마련이라 수사결과 불리하게 나타나는 쪽의 반응은 극한의 비난을 퍼 붓는 일이 예사로 일어나기도 한다. 연수생들 사이에서는 검찰도 3D 업종에 해당된다는 우스개도 떠돌고 있다고 하며 우수한 인적 자원은 대형 로펌을 선호 한다는 말도 전해지기도 한다. 아무리 국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아도 검찰은 우리나라 최고의 수사권력 기관임은 틀림없고 일부 정치검사를 제외하면 대다수 검사는 열심히 자신의 기본 직무에 충실하고 있을 것으로 믿고 싶어지기도 한다. 사람의 성품도 다양하듯, 검사의 소신과 성품도 다양할 것이다. 유순하고 인자하면서도 대쪽 같은 검사도 있을 것이고 인상은 매우 사나워 보이면서도 마음은 천사와도 같은 검사도 있을 것이다. 검찰에서는 정의감이 추상같이 활활 타오르는 소신을 가진 올 곧은 검사를 검객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박근혜의 삼고초려로 인해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원장으로 영입된 안대희가 위원장직을 수락하기로 결심을 한 이후에 검객 한 명을 데려와 자신을 보좌하게
안철수의 정치 행간을 보면 어떨 때는 실소가 나오기도 한다.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폭로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간에 있었다는 NLL 관련 문제의 대화록 발언으로 여,야 간에 극한논쟁과 진실게임을 며칠째 벌이고 있을 때도 안철수는 입도 벙긋하지 않았다. NLL 문제가 대선 정국의 길목에서 쟁점이 되었고 급기야 새누리당의 국정조사를 하자는 주장과 민주당의 정치음모라는 주장 등이 맞불려 첨예한 쟁점으로 부상하자 안철수는 자신이 끼어들 틈이 없다고 느꼈는지 깜박이 등도 켜지 않은 채 끼어들기를 시도했다. 그동안 요리조리 자를 재며 철저하게 양 진영의 눈치를 살피던 안철수의 입에서 오랜만에 나온 말이라는 것을 들어보니 참으로 가관이었다. 새누리당이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자고 주장하자 그때서야 안철수 진영에서는 “정상회담 대화록을 당리당략용으로 전락시키는 행위는 남북관계의 장래와 국제적 신뢰를 훼손시키는 중대한 문제”라면서 “이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 나왔다. 철저하게 계산된 기회주의적인 처신이 아닐 수가 없다. NLL 문제는 우리의 해상 영토의 문제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므로 누가 정권을 잡든 반드시 짚고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