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이만규 의장(중구2)이 지난 9월 30일(월)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5차 임시회에 제출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 개선을 위한 「부가가치세법」 개정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현행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신고․납부 기한을 해당 월의 25일에서 해당 월의 말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다양한 납세의무자들의 신고 부담 완화와 전반적인 세정 질서의 개선이 목적이다. 이만규 의장에 따르면, “전자세금계산서 도입과 디지털 시스템의 보편화로 납세의무자들이 국세청 홈택스로부터 과세자료를 제공받는 시점이 늦어지면서 신고 기한이 지나치게 촉박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신고 기한이 월말로 정해져 있는 소득세와 법인세 등 대부분의 다른 세목들과 달리 부가가치세의 신고 기한은 25일로 규정돼, 납세자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배달 플랫폼과 결제 대행업체를 통해 매출을 관리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경우, 매출 자료를 받는 시기가 더 늦어 그 부담이 가중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ICTAM 2024 공학학술회의에 참가한 인도 학생 히만슈 기리아 (Himanshu Giria. 27 )씨는 한국 방문이 처음이다. 그가 한국 방문에서 “한국이 너무 친절하고 자신이 초대받았을 때 너무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ICTAM 2024 공학학술회의( 2024,8.25~ 2024.8.30.)는 엑스코에서 열렸다. HImanshu Giria씨는 “학회에 참석하여 강좌를 듣고 싶었고, Mechanic 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자 학생으로 해외에 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그리고 담당 교수님이 “ 제가 말을 줄이고 많이 듣고 오라” 고 했다며 배움의 열정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 27 세인 Himanshu Giria씨는 5일간의 일정 중에 운영요원들이 모두 친절하여 좋고, 대구라는 장소와 엑스코의 내부도 좋으며 모두 친절하고, 너무 좋다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인도학생 Grant 덕분에 한국에 올수 있었다. 발탁된 것은 운이 좋았다. 발탁되도록 일하는 곳과 그의 supervisor 가 많아 도와줬다. 그가 재능있는 사람이라 , 지원서를 써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며 감사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27일(금) 주(駐) LA 대구사무소*에서 LA 한인상공회의소와 대구 식품(D-푸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주(駐) LA 대구사무소 : 코트라 LA 무역관내 3층(4801 Wilshire, Blvd., #104, LA, CA) 대구시는 내수 위주의 대구 식품산업을 수출로 대전환하여 활성화하기 위해 ▲식품 수출에 필요한 국제인증(32종) 및, ▲국가별 맞춤형 제품개발 지원과, ▲해외 유명 전시회 대구식품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대구 식품(D-푸드)의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한 첫 단추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수출알선 및 정보제공, ▲미국시장 투자정보 및 관련동향 공유, ▲미국내 홍보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진출 기업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1971년에 설립해 150여 명의 회원이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한인경제 단체 중 하나로, LA를 비롯해 미국 전역과 대한민국, 중국 등 전 세계 한인 상공인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27일(금)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LA에 국제통상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수행할 ‘대구광역시 LA사무소’를 개소했다. LA 코트라 무역관 내에 자리한 ‘대구광역시 LA 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LA 총영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은 대구시의 수출액 규모 2위 국가인 만큼, 중요한 수출 대상국으로 현지에서의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해외사무소 개소를 통해 대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글로벌 교류를 증진코자 하는 것이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미국 제1의 제조업 도시인 LA는 미국 전체 거주 한인 200만 명의 16%가 넘는 약 33만 명이 거주하는 미국 내 한인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다. 대구시는 LA사무소 주재관으로 시 공무원(서기관) 1명을 파견해, 사무소 개소 및 운영을 준비해 왔으며, 앞으로 미국 현지 거점을 기반으로 국제교류 및 대미 통상지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현재 중국 상해와 베트남 호찌민에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LA사무소 개소에 이어 연말에는 중국 청두에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13일(금) 달서구 와룡시장을 방문해 제수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복진흥서포터즈 이순삼 명예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전통시장이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에서 출발하여 국내 특수윤활제 제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루브캠코리아의 이승우 대표가 지난 9월 12일 서울 구로산업단지 G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산업단지의 날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이 대표가 오랫동안 지역 산업단지에서 기술혁신과 성장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기념식은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맞아 “성장의 기적, 미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최,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산업단지의 날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단지의 조성을 기념하며 제정된 법에 의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60주년을 맞이하여 표창을 수상한 기업들에게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승우 대표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특수윤활제 제조사로 성장하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사와 직원들의 성원덕분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11일(수) 오후 수성구에 위치한 신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산업단지와 전통시장중에 성서산업단지내 ㈜푸드웰과 팔달신시장을 차례로 현장방문하여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표본합동점검을 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푸드웰(성서산업단지내)에서 화재 등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또한, 철저한 화재예방 활동과 화재발생 시에 신속한 초기진화를 통해 대형화재로 확산되지 않고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팔달신시장에서도 전통시장 화재, 사고 등 예방을 위한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 등을 청취하고, 시장상인회 등에 화재예찰활동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소방 및 CCTV통합관제센터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화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전통시장과 노후산단내 업체, 관계자 등에 화재, 사고예방 및 대처요령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AI) 포럼’은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인공지능(AI) 포럼 초청 특별강연> 을 개최할 예정이다. 배경훈 원장은 초거대 AI 추진협의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산업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AI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 향후 AI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AI 기술의 신뢰성, 경제성, 전문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 방안과, 산업 전반에 걸친 AI의 혁신적 활용 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국회 AI 포럼’이인선 대표의원은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의 책임이 커지고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윤리적 사용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특강에서는 AI의 경제성, 전문성, 신뢰성 개선 등과 AI가 사람을 대체하기보다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깊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회 AI 포럼’조승래 연구책임의원은 “현장에서 AI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