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이 8월 30일 아침 남구 봉덕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남구청,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남부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등 8개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 단체가 참여하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의 ‘개학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장, 대구교육감, 대구경찰청장, 남구청장 등 어린이 교통안전의 핵심 기관장들이 직접 통학로 주변의 교통환경을 살펴보고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지도하며 봉덕초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주기를 약속했다. 봉덕초 아이들의 자유로운 캠페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교통안전 문구가 기재된 SNS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이 직접 ‘셀카’ 촬영과 ‘SNS 업로드’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고, 교통경찰 복장 도달쑤*가 등장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최 100주년을 맞이하는 ‘제26차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가 한국 최초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8월 25일(일)부터 8월 30일(금)까지 개최되고 있다. * ICTAM : International Congress of Theoretical and Applied mechanics(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 학술회의(ICTAM)」는 공학의 근본인 역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로, 1924년 네덜란드 델프트(Delft)에서 개최된 이후 4년마다 유수의 도시에서 개최되어 “공학 분야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특히 올해는 ICTAM 창설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로 개최 의미가 크다. 지난 2020년, 「2024 ICTAM 한국유치위원회」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본 도쿄 등 세계 유명 도시와의 유치경쟁에서 승리하도록 적극 지원한 바 있는 대구시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이번에도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주관사인 대한기계학회(KSME), 한국 이론 및 응용역학 위원회(KCTAM)을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그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29일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인일자리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일자리에 나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해마다 속출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부실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이재화 의원은 “대구시는 공공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를 기회 삼아 사회로 나온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발언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근로자가 안고 있는 여러 신체적 한계를 고려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과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는 노인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그 핵심”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대구시가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노인일자리법 시행을 앞두고, 법률 위임사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8월 28일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상세 명단이다 . 人事發令 內譯 ◆ 2급 전출 ▲달서구 김형일 ◆ 2급 전입 ▲재난안전실장 홍성주 ◆ 3급 전출 ▲달성군 정은주 ◆ 3급 전입 ▲도시관리본부장 배춘식 ◆ 3급 전보 ▲행정국장 안중곤 ▲경제국장 김정섭 ◆ 3급 파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대구정책연구원) 이상규 ◆ 3급 직무대리 ▲공보관 한응민 ◆ 4급 승진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김태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장경동 ◆ 4급 직무대리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이상석 ▲공항건설단 공항정책관 이성용 ▲교통국 철도시설과장 박철희
[ 더티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의료대란 장기화 속에 오는 8월 29일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에서 다음과 같이 의료현안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간담회는 2024. 8. 27.(화) 08:30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국회 본청 206호)에서 의료대란 장기화 속에 8. 29.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에서 보건의료노조와 의료현안 간담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 박주민 위원장, 강선우 간사, 이수진(사회), 남인순, 서영석, 장종태, 서미화, 김남희, 박희승, 전진숙 의원 등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최희선 위원장, 송금희 수석부위원장, 곽경선 사무처장 등 임원 및 직원들이다. 세부 일정(안)은 08:30~08:45 참석자 소개 및 모두 발언 공개 08:45~09:20 현안 간담 비공개 09:20~09:30 백브리핑 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팔공메아리 9월호 특별판을 제작해 26일부터 세대에 배부한다. 특별판은 기존 28면에서 4면 증면한 32면으로 제작됐다. 특별판에는 최근 화제가 된 ‘부인사 이야기’를 비롯해 개점 1년을 맞은 ‘소담한상’,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 관련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등이 담겼다. 또, ‘초례산에 공룡이 살았다’와 ‘효목2동 쓰레기더미 수거’,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시민기자인 팔공메아리 명예기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작성한 기사 3건도 실렸다. 이외에도 최근 출범한 제9대 동구의회 소개를 비롯해 동구 SNS 소식 등도 담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 대표 소식지인 팔공메아리가 가을을 맞아 4면 증면해 제작하게 됐다. 앞으로 동구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팔공메아리 9월호 특별판을 제작해 26일부터 세대에 배부한다. 특별판은 기존 28면에서 4면 증면한 32면으로 제작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을 9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는 대구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 사업으로 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협력사업 발굴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평생교육 달빛포럼은 평생교육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발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먼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전국민 평생학습시대, 미래를 그리다’ 라는 기조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과 과제’, 임영희 남부대학교 교수가 ‘평생교육법 개정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신민선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안현숙 수성미래교육재단 팀장, 전하영 삶과 앎 모두의평생학습 대표, 김옥진 마음놀이터 대표, 임형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역평생교육실장이 현장감 있는 논의를 펼친다. 대구행복진흥원 배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21일 오후, 지난해 11월 이전이 완료된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방문해 후적지 개발 현황 및 우선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현재처럼 폐교도소 시설이 방치되면 주거환경이 우범화 될 우려가 있어, 조속히 시민들을 위한 공간 활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의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계획이 발표된뒤 연일 찬반 여론이 가열되고 있다. 8월 17일 저녁 시간 대구동성로앞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진보단체와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보수단체 '구국 대구투쟁본부'는 박정희 동상 건립을 찬성하며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얼과 부국강병 박정희 정신을 이어 받자고 했다. 진보단체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박정희 동상 절대 반대를 외치며 홍준표 시장을 규탄했다. 한편 양측의 동시 집회로 이 일대는 큰소음과 함께 혼잡해 통행에 불편을 주었고 경찰은 혹시 모를 양측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재향군인회여성회(이하 대구시향군여성회, 회장 김혜경)는 8월 16일 15시 대구시 향군회관 5층강당에서 이순신 장군의 불패신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하였다. 강의에 앞서 이순삼 대구광역시장 부인과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강의를 축하하는 축사를 하였다. 이번 강의를 맡은 이봉수 이순신전략연구소장은 이순신 장군의 해전 현장을 300회 이상 답사한 현장 전문가다. 영국 Nottingham 대학 석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박물관장을 역임했다. 이봉수 소장은 '이순신이 싸운 바다', '천문과 지리 전략가 이순신' 등을 출간하였으며 서울시 자유시민대학 강사, 육군학생군사학교 및 전국 ROTC학군단,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등의 특강을 해오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진왜란과 조일전쟁, 조선과 일본의 전선 및 무기체계 비교, 이순신의 불패전략, 주요해전의 경과와 역사적 의의 등의 내용으로 하는 뜻 깊은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이순신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그의 이야기가 어떻게 계속해서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으로 향군여성회는 시민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