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2025 더불어민주당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내년도 예산 우선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청래 당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서울 지역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논의의 무게가 더해졌다. 회의에는 정청래 당대표(마포을), 전현희 최고위원(중구성동갑),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동대문을), 강태웅 지역위원장(용산구), 성흠제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함께해 지역별 현안과 예산 과제를 공유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서울·인천·강원은 한반도의 허리이자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지역 맞춤형 정책과 예산 지원에 더 큰 책임감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서울의 노후 인프라 개선과 불균형 해소, 인천의 교통망 확충, 강원의 접경지역 보상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을 우선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한강버스 특혜 의혹 ▲극우 성향 인사 초청 논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시민제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보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 전반의 위법·부당 사례, 예산 낭비, 제도 개선 과제,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시민들로부터 받아 감사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제보된 내용 가운데 실질적으로 시정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거나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경우, 제보자를 선정해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다만 개인 사생활 침해, 재판·수사 중인 사안,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내용, 다른 기관에서 이미 감사 중인 사안, 익명 제보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 방법은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 알리미) △전화(☎053-803-5038) △우편 △방문 등으로 가능하다. 제보자의 신상은 비공개 처리되지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제보 내용은 공개될 수 있다. 이만규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시정을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9차 회의가 지난 9월 19일 열려 정상회의 공식 만찬 장소를 국립경주박물관 중정 내 신축 건축물에서 경주 라한 호텔 대연회장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국제 행사인 APEC 정상회의가 국가 정상화를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는 점에서, 국내외 각계 인사를 폭넓게 초청할 수 있는 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다. 앞서 지난 1월 22일 열린 제5차 준비위원회에서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만찬장으로 추진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호텔 연회장을 대안으로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이번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 만찬장은 라한 호텔로 옮겨졌지만,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CEO 서밋과 연계해 글로벌 기업인과 각국 정상 간 네트워킹 행사장이자 경제 포럼 개최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국내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퓨처테크 포럼을 비롯한 다수의 경제행사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APEC 주간에 국립경주박물관 신축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APEC 기간 동안 박물관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도심 전투비행단(K-2) 이전 해법을 논의한 정책토론회가 1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구갑)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행 ‘기부대양여’ 중심의 이전 방식 한계를 지적하고, 국가 재정사업으로의 전환과 국방부 주도 추진을 촉구하는 의견이 쏟아졌다. 핵심 메시지주호영 부의장 “나라 일을 대구시에 떠넘기는 건 갑질… 알박기 중단해야” 발제·토론진 “군 공항 이전은 국가 사무… 민간 PF 구조상 불가능, 국방부 장관이 시행 주체 돼야” 정부 측 “이전 의지 확고… 현금 유동성·이행력 확보가 관건” 주 부의장은 “그동안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죽을힘을 다했지만 이제는 도저히 불가능한 지경”이라며 “나라 일을 대구시에 떠넘기는 것은 갑질과 다름없다”고 직격했다. 그는 도심 항공기 소음배상액이 누적 9천억 원에 이르고, 노후 시설로 전력 약화·도심 추락 위험이 지속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공군은 210만 평을 옮기면서 500만 평 이상(2.3배)과 최신 시설을 요구하고, 총사업비 20조 원 이상이 소요되는데 이를 기부대양여로 추진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이어 “정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이 내년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 준비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당은 1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장에 나경원 국회의원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 위원장에 정점식 국회의원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장에 정희용 국회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략 수립부터 후보 평가, 지역조직 정비까지 선거운동의 전 과정을 담당할 컨트롤타워가 갖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총괄기획단의 지휘봉을 잡은 나경원 의원은 당내 5선 중진으로, 원내대표와 서울시당위원장을 지냈다. 당은 “대선·총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수도권 격전지와 전국 단위 선거를 아우르는 전략·조직 관리 능력을 입증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총괄기획단은 향후 지역별 승부처 분석, 메시지·정책 프레임 설계, 중앙–시도당 간 협업 체계 정비 등 ‘판짜기’를 총괄할 예정이다. 3선인 정점식 의원은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제8회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 법률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당은 그를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체계 구축과 당헌·당규 개정(안) 마련을 속도감 있게 이끌 적임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스타트업 투자기반 강화와 지역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 결성에 나섰다. 이로써 경산시는 총 3개 펀드, 410억 원을 조성해 스타트업 투자 허브의 위상을 든든히 굳혔다.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매칭 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지스타(G-Star) 경북의 저력 펀드」 결성식이 개최되었다. 「지스타(G-Star) 경북의 저력 펀드」는 경상북도, 6개 시군(경산시,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안동시, 칠곡군), 지역 대·중견기업 및 대학기술지주회사를 포함한 6개 기업(아진산업㈜, ㈜세아메카닉스, 산동금속공업㈜, ㈜탑런토탈솔루션, 펜타시큐리티㈜, 대구대학교기술지주㈜)이 출자에 참여하여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파트너스라운지(유)가 운용을 맡는다. 경상북도와 6개 시군, 지역의 성공한 선배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민관 연합출자 모델을 도입한 경북의 저력 펀드는 도내 초격차 분야 및 중점 산업 분야의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여 올해부터 2033년까지 8년 동안 운용될 예정이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되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할것이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중앙동 일대 주거 밀집지역에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9월 15일 서울시당대회를 열고 신임 서울시당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시당 대의원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대의원 4,108명 가운데 2,461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9.9%를 기록했다. 개표 결과, 배현진 후보가 1,110표(45.10%)를 얻어 신임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조정훈 후보는 1,060표(43.07%)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강성만 후보는 291표(11.83%)를 얻었다. 배 위원장은 향후 지방조직운영규정 제13조 제1항에 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를 관리한 김일호 선거관리위원장은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경선 결과, 서울시당을 이끌 새로운 위원장이 선출되었다”며 “앞으로 당내 화합과 서울시민을 위한 정당 활동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의회 배홍연 의원이 지난 9월 13일 열린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법률저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했다. ㈜법률저널은 매년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성과가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대상을 시상한다. 올해 배 의원은 기초의회 부문에서 대구·경북 지역 유일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배 의원은 지난 2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에는 △자녀돌봄품앗이 활성화 △육아정보 공유 △아동 대상 프로그램 운영 △전문기관 위탁 운영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 등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배 의원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촉구를 위한 5분 자유발언, 부모교육 지원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 왔다. 배홍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5년간 주한 외교사절과 그 가족이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가 75건에 달했으나, 우리 정부는 이들에 대한 처벌 여부나 사후 조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관 면책특권을 이유로 강제 수사가 제한되는 가운데, 피해 국민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통계 관리조차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조정식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한 외교사절 사건·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외교사절 본인 연루 사건이 56건, 가족이 연루된 사건이 19건으로 총 75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23건, 2022년 15건, 2023년 15건, 2024년 13건, 올해 9월까지 9건이 접수됐다.범죄 유형별로는 교통 관련 법규 위반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사기·폭행 등 형사범죄가 22건, 기타가 10건이었다. 문제는 사건 발생 이후의 관리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이다. 외교부는 조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에서 “외교부는 당사자 출석 거부 등 수사기관 조사에 관한 상세 통계를 보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청 역시 별도 통계를 관리하지 않아, 외교사절이 실제 조사에 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