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곧 시즌2를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시즌1 멤버들의줄줄이 사표소식이 알려졌다.'아빠 어디가'에 아들 김민국과 출연 중인 김성주는 지난 1일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아들 김민국이 MBC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특히 김성주는 "누구는 계속하고 그만하는 것은 혼란스럽다"며 "일괄사표를 냈다. 수리 여부는 모른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송중국과 딸 지아, 성동일과 아들 성준, 윤민수와 아들 윤후, 이종혁과 아들 준수 등 시즌1 멤버들 전원이 시즌2에 합류하지않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이에 따라 시즌2의 출연진에 대한 궁금증이증폭되고 있다. 현재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드라마 '총리와 나'에출연 중인 류진과 전(前)축구선수 안정환이 출연섭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류진은 지난 라디오방송에서 "시즌1 합류를 제안 받은 적 있지만 아내의 반대로 거절했다"면서도 "아이와 예능에 출연하는 것도 좋을 경험일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어 출연여부는 미지수. 안정환은 최근 시즌2 출연제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가장 출연이 유력해 보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틴탑 니엘과 에일리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키스퍼포먼스를 해 화제다.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틴탑 니엘과 에일리는 각각 솔로 스페셜 무대를 가진 뒤 합동무대를 가졌다. 니엘은 솔로무대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불러 열창했고 에일리는 'ilove it'을 불러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였다.이후 니엘과 에일리는 유리벽으로 둘러싼 무대에 나타나 마돈나-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부른 '포미닛(4minutes)'을 섹시하게 연출했다.유리 벽을 사이에 두고 니엘과 에일리는 서로를 응시하면서 노래를 부르다 노래가 끝난 뒤 이들은 입술을 맞대 '유리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에 MC들은 물론 팬들도 열광해 장내는 함성소리로 넘쳤다.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샤이니, EXO, 틴탑, 에일리,에이핑크, 블락비, 설운도, 박현빈,태진아, 애프터스쿨, 케이윌, 이효리,타이거JK, 윤미래,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소녀시대, 비스트, 크레용팝, BAP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보였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29일 밤방송된 '2013 MBC 연예대상'에서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팀이 여러개의 상을 수상해 인기를 과시했다.이날 '아빠어디가'의 김민국, 송지아, 윤후, 이준수, 성준 등 다섯 아이들 특별상을 수상했다.방송인 김성주의 맏아들 김민국은 수상고삼에서 "구경만 하러 온건데 이렇게 직접 수상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며 "′아빠 어디가' 화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상을 처음받아 기쁘고 처음 상을 받아보니 놀랍다"고 밝혔고,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는 "좋다. 엄마 아빠와 시상식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쑥스러워하자 하하는 "지금 먹고 싶은 게 뭐냐"고물었고 이에 윤후는"비밀이다. 진짜 비밀."이라고 말해 귀여움을 드러냈다.이후 아이들은 새해인사로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이날은 윤후가 먹방상을 받은데 이어`일밤-아빠 어디가` 팀 전체가 대상을 받아 큰 이목을 끌었다. 성동일은 "아내 다섯 분과 MBC에 감사하다"며"첫 회 촬영하고 다음 회 준비하라고 한 게 벌써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김유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8일 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엑소(EXO)의 '으르렁'이 KBS가요대축제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다.이날MC 이휘재는 엑소의 수상을 진행하면서 "12년만에 밀리언셀러(100만장)가 등장했다"며 엑소가 1위로 선정됐음을 설명했다. 엑소의 리더 수호도 "오늘 이렇게 12년만에 앨범 100만장 판매 돌파에 이어 상을 받았다"며 "기적같은 일"이라고 수상소감 밝혔다.'올해의 노래' 선정방식은 사전 점수 60%와 생방송 문자투표 40%를 합산해 선정됐다. 엑소는 문자투표 1위를 기록해 '엑소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엑소에 이어 2위는 비스트, 3위는 인피니트, 4위는 샤이니가 차지했다. 이어 B1A4, 틴탑, 씨스타는 각각 5,6,7위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이효리, 유희열, 에이핑크, 비스트, 2PM, 시크릿, 틴탑, 씨스타,에일리,아이유, 김연우, 데이브레이크,소녀시대, 다이나믹 듀오, 포미닛, B1A4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줬다.
한국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2위에 올랐다.1위는 영화 '인셉션', '라비앙로즈', '다크나이트 라이즈'등에 출연한 프랑스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였다. 지난 23일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발표했다. 나나는 2위를 기록해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나나에 이어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9위를 기록했고,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14위, 소녀시대 제시카는 20위에 올랐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23일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1면에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열애를 대서특필했다.'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의 연인에 대해“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상당한 미모에 170㎝의 장신”이라고 보도했다.이어"미국에서 오래 생활했으나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라며 "한국의 유명한 기업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총명하고 활달한 성격이다”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같은 보도에 배용준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며 “배용준의 연인이 일반인이라 사적인 내용을 공개하는건 어렵다”고 박혔다.한편 배용준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난 2003년 이사강 감독 이후 두번째다. 이사강과 배용준은 1년 여간 교제한 뒤 결별했다.
지난 21일(토)과 22일(일) 오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에 위치한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광고모델 조윤희와 최진혁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드라마 ‘스캔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조윤희와 ‘상속자들’ 촬영을 마치고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캐스팅된 최진혁은 1시간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밝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팬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악수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으로 사인회에 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아놀드파마’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입점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21일(토)에는 조윤희가, 22일(일)에는 최진혁이 매장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 속에 모인 300여명의 팬들은 두 배우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매장 앞에 모여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로 조윤희, 최진혁 친필사인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이 증정됐다.[별첨_사진 및 설명][사진설명_1] 팬사인회 참석한 조윤희, 상큼 미모 여전~21일(토) 오후 2시 경기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아놀드파마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렸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조윤희가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_2]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민MC유재석이 '2013 KBS 연예대상'에서대상이 아닌 먹방상을 받아 화제다. KBS'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 유재석이 먹방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것.유재석은 지난 21일밤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후보로서 당당히 등장했다.유재석은 이날 '연예대상' 2부에서'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 팀이 다가와 대상 후보 심경에 대해 묻자, "잠시만요,8년 만에 대상 받고 가실게요. 살아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대상은 유재석이나 신동엽, 강호동이 아닌'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등에서 활약한 김준호였다.대상을 받은 김준호는 "영광스럽다"며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 선후배 개그맨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준호는 특히 "너무 감사하다. 사실 후보로 있는 것만도 너무 창피했다."며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이영자 등 내로라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준호는 "2003년 이후 제가 처음으로 '개그콘서트' 개그맨으로 대상을 받는다"고 말해 대상의 의미를 더 뜻깊게 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 3에서 MC 박명수의 말실수가 화제다.박명수는 이날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 코너에서 오상진, 김제동, 임시완, 손진영을 게스트로 만나 (달걀)프라이를 '후랄'이라고 잘못 말했다.이에 출연진들은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유재석은 임시완의 떡갈비 호떡을 맛본 뒤 박명수에게 "집에 가서 후랄이나 해드세요"라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박명수는 제작진에게 "후랄 두 개만 해 와라"고말해웃음을 이어갔다.[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MBC 인기프로그램‘아빠 어디가'가 시즌1이며 최근 다섯 아이들과 아빠들이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은지난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분에서 "최근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시즌2 라인업에 이목이 집중된 상태. 이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민율이 데리고 시즌2 한다면 난 찬성", "민율이(김성주 둘째아들), 성빈(성동일 둘째), 지욱이(송종국 둘째) 데리고 시즌2 했음좋겠다"라는 등 추측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이종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 여행에 대해 "몇 번 여행을 갔는지는 세어 보지 않았다"며 "스물 몇 번 정도 갔던 거 같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성공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일밤’의 시청률이 낮은 상태여서 별 욕심 없이 시작했는데 그래서 더 잘됐던 거 같다. 뭐든지 마음을 비워야 더 잘 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