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토)과 22일(일) 오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에 위치한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광고모델 조윤희와 최진혁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드라마 ‘스캔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조윤희와 ‘상속자들’ 촬영을 마치고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캐스팅된 최진혁은 1시간가량 진행된 행사 내내 밝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팬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악수를 나누며 친근한 모습으로 사인회에 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아놀드파마’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입점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21일(토)에는 조윤희가, 22일(일)에는 최진혁이 매장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 속에 모인 300여명의 팬들은 두 배우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매장 앞에 모여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아놀드파마’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로 조윤희, 최진혁 친필사인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이 증정됐다.
[별첨_사진 및 설명]
상큼 미모 여전~
21일(토) 오후 2시 경기도 여주 375st 패션 아울렛 아놀드파마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렸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조윤희가 미소를 지으며 사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