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는 8월 17일 오전 9시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장에서 기본소득당, 정의당, 진보당과 일본방사선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종교환경회의(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불교환경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등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에 관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제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석자 - (민주당) 우원식·양이원영·김성환·이용선·이수진(비)·유정주 국회의원 -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 (공동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이승훈·주제준 공동운영위원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종교환경회의) 이진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 (사회원로) 임헌영 (원로 문학평론가) [기자회견문] 야4당·시민사회·종교계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UN인권이사회 진정서한 제출 기자회견문 국제사회의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불법적 해양투기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속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4일, 6·25전쟁 당시 경기 연천지구에서 공을 세운 고(故)유인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유인택 하사는 1950년 8월 13일 입대해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경기 연천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이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전수하게 되었다. 고(故)유인택 하사의 자녀 유귀열씨는“아버지의 희생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와 공헌에 감사드리며,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끝까지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월 14일 오후 대구시장 관사가 있는 이천동 000아파트 단지 정문앞에서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이하‘밝은내일’대표 최창현) 장애인단체 회원 20 여명이 A 장애인복지관(이하‘장애인복지관’)의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사업 부실운영한 것을 대구시가 봐주기하였다며 대구시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밝은내일은 지난 달 7월 초에 한 A 장애인복지관 직원으로부터 내부비리 제보를 접수받았다. 제보내용에 따르면 2017년부터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연간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야간순회서비스사업의 절반이상이 방문을 하지 않으면서 한 것으로 실적이 부풀려진 것과 직원 8명 중 4명은 야간순회 일을 정상적으로 한 반면 나머지 4명은 30분만 일하고 나머지 7시간은 사무실에서 자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을 한 것으로 밝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제보자 B씨는 지난해 이 문제를 복지관 간담회 때 문제 제기를 했으나 개선되기는커녕 폭행과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등 더 힘든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이에 제보자 B씨가 대구시에 진정을 넣고 장애인복지과장을 면담했으나 대구시는 회신에서 야간순회방문서비스가 장애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15일 오전 10시 동락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경축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경축식은 광복의 기쁨을 아리랑으로 표현한 가무극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보훈사업 영상 상영 △개식 및 국민의례 △이병철 광복회 도지부장의 기념사 대독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표창 △이철우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배한철 도의회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 한규성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해 애국심을 기렸으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 10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외칠 때는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일제히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광복의 기쁨과 함성을 떠올리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 행사장 로비에는 일제강점기에서부터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4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를 배부하고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 사용지침, 개인정보보호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했다. 웨어러블캠은 목걸이 형태의 카메라로 사각지대 없이 근거리 촬영과 녹음이 가능한 기기이다. 휴대용 보호장비의 도입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사전 예방하여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상호존중하는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월 ‘대구광역시 동구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 민원 처리 담당자에 대해 심리상담, 의료비 지원, 법률상담 및 법적대응 지원, 대응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인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희목) 회원 30여명과 함께 신암동 진로이스트2차아파트 일대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은 국기게양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를 중심으로 추진했다.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에서 준비한 태극기를 활용하여 진로이스트2차아파트 150여 세대에 태극기를 나눠주고 훼손 태극기를 교체해주는 운동을 실시했다. 김희목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희목) 회원 30여명과 함께 신암동 진로이스트2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약칭 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오늘(8.10) “유령회사를 통해 중구청 등과의 불법 수의계약으로 폭리를 취한 중구의회 배태숙 의원과 불법 소지를 알았거나, 알만한 상당한 정황이 있음에도 이를 방조한 김오성 의장과 중구청 및 중구의회 계약담당 공무원 등 10명을 ‘공직자의 이행충돌방지법(약칭 이해충돌방지법)’,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약칭 지방계약법)’ 위반 및 사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경찰청에 고발하였다.” 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강한 세력으로 대구지역에 큰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카눈’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소방관서별 주요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구소방은 정남구 본부장 주재로 지난 7일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8일에는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해 전 소방관서의 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8일(화) 오전 9시를 기해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주요 조치 사항은 ▲태풍상황 모니터링 강화 및 필요시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 ▲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풍수해 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전 직원 비상연락망 확인 ▲군위에 119특수구조대, 험지펌프차 전진배치 등 소방력 보강 ▲유관기관 협력체계 확인 등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간판이나 시설물 등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저지대나 계곡, 하천 주변 등 위험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하고, 태풍이 시작되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태풍으로 인한 신고가 폭주할 것으로 보고 긴급신고에 대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8일, 주민들의 고충해소와 권리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실의 상담관 2명(세무사 1명, 노무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 동구청에서는 법률·세무·노무 분야 전문가가 매주 월·목요일(법률), 둘째·넷째 월요일(세무), 셋째 월요일(노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동구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실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514명, 2023년 7월까지 276명이 무료상담실을 이용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위촉되신 세무·노무 상담관에게 감사드린다. 상담관들이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맞춤형(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 총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7일(월) 오전 10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종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전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부서(기관)별 상황을 공유하고 대비를 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이번 태풍은 10일(목) 오전 경남 해안에 상륙해 대구 최근접은 10일 낮으로 예상되며,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최대순간풍속은 25~35m/s 내외로 9일 밤부터 태풍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강풍에 대비해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가림막, 간판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하차도 침수 대비 근무자는 필요시 선제적으로 교통차단을 실시하며, 하천변, 계곡, 야영장은 예비특보 발령부터 전면 통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사전 대피를 지시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인명피해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