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가슴 따뜻한 배우 김혜수가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네팔 ‘꺼이랄리(kailali)’ 지역을 방문해 긴급 식량 지원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평소 나눔 실천에 대한 관심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던 김혜수는 “최소한의 배고픔만이라도 덜어주고 싶은 마음에 찾아왔는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한창 건강하게 자라야 할 어린이들에게는 삶의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며 네팔 아동들과 같이 극심한 기근과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먼 네팔까지 날아가 구슬땀을 흘리면서 빈곤 가정에 쌀을 직접 전해주고, 손수 가위를 들어 아이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등 사랑 실천을 몸소 나눈 김혜수가 전하고 싶었던 희망과 꿈, 그 가슴 따뜻한 현장은 오는 13일, MBC [W]를 통해 볼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국민드라마 [선덕여왕]의 10화랑이 거의 반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했다. 그 동안 매일 매일 촬영이 이어지지만 서로 조금씩 스케쥴이 달라서 한자리에 모여 이렇듯 다정한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도 힘들었던 상황에 용인 세트장 연무장 한자리에서 공개 화백회의가 열리는 장면에서 10화랑이 한자리에 모였다. [선덕여왕]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제는 서로가 너무나 형제처럼 편하고 스스럼없이 지내는 이들 10화랑은 [선덕여왕]이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 하자면서 누가 먼저 극 중에서 죽든 10화랑으로 모인 이상 나중까지 항상 모임을 갖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드라마와 함께 성장한 알천 이승효는 10화랑이 있었기에 함께 빛날 수 있었다.면서 선배 연기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가장 연기 선배격이지만 동안이어서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없었던 홍경인은 쉬는 시간도 함께 해 전우애 마저 느껴진다.고 말했다. 보종 백도빈은 아내가 10화랑 중에 제일 멋있다.고 기를 살려준다며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들 사이에 낀 유신랑 엄태웅은 모두가 또래여서 눈빛만 봐도 잘 통한다. 끝까지 화랑 모임으로 뒷날을 도모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더타임즈]2009년 하반기,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수목 드라마의 시장에 11월 18일, MBC 가 마지막으로 합류, 많은 관심 속 숨 막히고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와 함께 경쟁을 하게 된 KBS 는 톱스타들의 라인업과 블록버스터급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첩보 액션 극을 전면에 내세우며 남성 시청자 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고, SBS 는 10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리면서 10대~20대의 시청자 층을 사로잡으며, 그 치열함 속에서 각기 뚜렷하게 세분화 된 주시청자 층을 나누어 수목 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뒤이어 수목 극 시장에 뛰어드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는 뜨거운 열정과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 청년들이 부조리한 권력층과 맞붙으며 보여줄 유쾌 통쾌한 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그려낼 예정인 가운데, 특히, 신-구 배우들의 환상의 조화에서 만들어 내는 편안한 에너지로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따뜻한 해피 바이러스 형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작 관계자 측에 따르면, 는 가진 거라고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넘치는 의욕과 열정 밖에 없는
[더타임즈]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박지숙, 연출 김경희)의 주인공 이준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에서 이준기는 인정받는 기자가 되고 싶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하고 생계를 꾸리기 위해 3류 신문사의 기자 생활을 하다가 이후에 여러가지 상황들을 통해 고민과 자기 성찰을 통해 진정한 기자로 거듭나는 열혈 기자 진도혁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 주었던 묵직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잠시 벗고 한결 편안하고 유쾌해진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준기는 따뜻하고 즐거운 캐릭터로 자연스럽게 진정성과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는 작품 자체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 나 스스로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그런 배우와 스태프들의 진정성도 함께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고, 그렇게 만드는 사람과 보는 이들이 모두 함께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어 이번 에서는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이야기들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일반 서민들과 비주류들의 답답함과 가슴 속
높은 완성도로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OST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여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드라마의 OST는 주인공 동수(현빈 분)의 테마 곡인 “가질 수 없는 너”(휘) 뮤직비디오와 준석(김민준 분)의 테마 곡인 “오직 그대만”(바비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주인공들의 열연과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OST의 수작으로 평가받는 음악이 조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허영생의 “눈물을 지워가”로 진숙(왕지혜 분)의 애절한 사랑테마 곡이다.이 곡은 극 초반 준석(김민준 분)과 진숙(왕지혜 분), 그리고 동수(현빈 분)의 엇갈린 사랑을 암시하는 듯 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세 주인공의 사랑과 갈등을 표현했다. 드라마 방송 직후 많은 팬들이 이 곡이 삽입된 장면의 영상을 올리며 “애절하고 맑은 목소리가 드라마에 잘 어울린다”, “드라마 장면과 함께 보면 더 애절함이 느껴진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SS501의 허영생이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참여한 OST에 많은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
[더타임즈] SBS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이 음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된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은 발표 일주일만에 2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미남이시네요 OST 앨범 제작사측은 14일 발표된 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이 22일까지 모두 1만 5000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지금도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수 일내 2만장 돌파가 무난하다고 밝혔다.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은 발표 당일 실시간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음원도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를 만큼 반응이 좋았다.OST 앨범이 보통 판매량 1만장을 넘기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하면 미남이시네요의 판매행진은 주목할만하다.미남이시네요 OST 앨범의 판매호조는 드라마 인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미남이시네요는 작품성과 함께 음악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또 드라마 속 아이돌 밴드 A.N.JELL(에이엔젤)이 부른 노래와 FT 아일랜드의 전 멤버 오원빈의 참여가 인기의 한 요인으로 풀이된다.이번 OST에는 A.N.JELL(에이엔
[더타임즈] KBS 주말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채정안의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가 팬들에게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채정안 씨는 자타가 인정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이다. 선천적으로 동안의 조건인 또렷한 눈망울, 날카롭지 않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콧날 선 등을 가지고 있다.며 동시에 후천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부 관리를 하는 여배우라고 설명했다.임 원장은 이어 채정안 씨는 지난 10월 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것과 같이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1995년) 입상자 출신으로 연예계 입문 이후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기관리를 통해 피부를 아끼고 보존할 줄 아는 연예인이다.며, 자외선 노출을 억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공급을 취해 주는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채정안 씨와 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채정안은 지난 10월 7일 개최된 드라마 열혈장사꾼 제작발표회장에서 나이보다 어려 보여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돈과 시간을 투자해 얻은 결과라며, 이제는 30대이기 때문
[더타임즈] 이병헌‧김태희 주연의 KBS 2TV 대작드라마 가 14일(수) 첫 회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훌쩍 넘어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는 전국 평균 시청률 24.5%(서울 27.6%, 수도권 25.4%)로 단숨에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같은 시간 방송된 타 방송사 드라마의 시청률은 8.3%로 세 배 가까운 압도적인 차이가 났다. KBS의 김영조 담당 PD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보기 힘든 규모의 드라마인데다 사전 홍보도 잘 된 덕”으로 분석하고,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초반의 높은 작품성을 중후반까지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물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등이 출연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의 우아하고 귀품있는 미소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고현정 씨는 우아하고 기품있는 명품 미소를 가지고 있다. 자신감 있고 우아한 미소는 상대방을 압도하면서 더욱 가치 있는 여성으로 분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김 원장은 고현정 씨의 명품 미소의 비결은 가지런하고 새하얀 치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고르고 하얀 치아는 밝고 환한 명품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사람의 자신감과 건강미를 더해준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등장하는 고현정 씨의 미소는 귀품있으면서도 카리스마를 가진 당당한 모습을 뒷받침 해 주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선덕여왕 게시판 및 팬 사이트 등에는 드라마 속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의 가장 큰 매력은 우아하고 잔잔한 미소라며, 극 중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한 여인이지만, 승리와 패배를 일관되게 미소로 머금는 모습은 소름이 끼칠정도의 명연기를 보여준다.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아울러 일부 팬들은 선덕여왕의 인기 비결에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함께 연기자들의 열연이
[더타임즈] 볼륨감 있는 명품 몸매의 연기자 김성은이 새 드라마를 통해 매력적인 성형외과 의사 역에 분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김성은 씨는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꾸준히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자기 관리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미녀 연기자이다.라며, 김성은 씨는 귀여운 인상을 주는 얼굴, 볼륨감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를 가진 이상적인 보디라인을 가지고 있다. 또, 편안함을 주는 호감형 얼굴을 가지고 있어 동안과 S라인의 두 매력이 조합된 밝고 건강한 섹시미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김성은 씨와 같은 굴곡 있는 몸매를 가지고 싶어한다. 특히, 최근 가슴성형, 지방이식, 쁘띠성형, 아큐스컬프 수술을 통해 김성은 씨와 같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내원하는 여성들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의 몸매를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부위인 잘록한 허리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를 하지 않으면 지방이 다시 축적되어 라인이 사라질 수 있다.며, 김성은 씨가 이미 방송을 통해 밝힌 것과 같이 규칙적인 운동과 관리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