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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히어로> 선-후배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의 팀플레이 기대..!

환상의 신-구 캐스팅 조화 2009년 가을, 진정한 <히어로> 등장, 두둥~♬

 
▲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 스틸. 
ⓒ 더타임스 이민호
[더타임즈]2009년 하반기,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수목 드라마의 시장에 11월 18일, MBC <히어로>가 마지막으로 합류, 많은 관심 속 숨 막히고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히어로>와 함께 경쟁을 하게 된 KBS <아이리스>는 톱스타들의 라인업과 블록버스터급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첩보 액션 극을 전면에 내세우며 남성 시청자 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고, SBS <미남이시네요>는 10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리면서 10대~20대의 시청자 층을 사로잡으며, 그 치열함 속에서 각기 뚜렷하게 세분화 된 주시청자 층을 나누어 수목 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뒤이어 수목 극 시장에 뛰어드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는 뜨거운 열정과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 청년들이 부조리한 권력층과 맞붙으며 보여줄 유쾌 통쾌한 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그려낼 예정인 가운데, 특히, 신-구 배우들의 환상의 조화에서 만들어 내는 편안한 에너지로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따뜻한 "해피 바이러스 형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 관계자 측에 따르면, <히어로>는 가진 거라고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넘치는 의욕과 열정 밖에 없는 젊은이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이 세상과 부딪히며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응원과 즐거운 웃음을 선사 해 줄 이야기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유쾌 통쾌한 스토리 라인과 이준기가 2년여 만에 복귀 작품으로 선택 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지면서 국내외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최고의 중년 연기파 배우 백윤식과 국내의 독보적인 액션 여배우로 손꼽히며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윤소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으며 여성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엄기준, 명품 조연으로 거듭나며 드라마 속 웃음코드를 보여 줄 개성파 배우 이한위 등이 차례로 <히어로> 에 합류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렇듯,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기대감을 가득 전했던 <히어로>는 20~30대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준기, 윤소이, 엄기준 등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과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윤식, 이한위, 이혜숙 등의 중년 배우들, 진정한 개성파 연기자들인 정석용, 정수영, 지창욱, 진성, 장영남, 조경훈, 최수린, 그리고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지닌 아역배우 김향기, 엄지성 등이 한 작품 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히어로>에 대한 사람들의 이런 높은 기대감은 단순히 화려하고 대단한 배우들의 "캐스팅 때문"만은 아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이들이 만들어 나갈 그 이상의 것들과 함께 드라마 <히어로>가 진짜로 전달하고 싶은 우리들 인생의 "웃음 속 눈물"과, "눈물 속 웃음"을 전달해 주기에 너무도 훌륭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히어로>의 진도혁(이준기 분)-강해성(엄기준 분)은 각각 선과 악을 대하는 방법론적인 차이를 두고 열혈 청춘의 열정과 열망, 꿈 등을 긴장감 있는 대립 구도 속에 녹여 내, "선은 좋고 악은 나쁘다." 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보다는 두 사람 모두를 공감 할 수 있는 캐릭터로 풀어낼 예정이며, <히어로>의 기본 코드인 "웃음" 또한 백윤식의 무게감 있는 위트와 그 무게 균형에 맞춘 밝고 경쾌한 이한위 특유의 웃음코드로 어느 한쪽에도 치우거나 늘어진 모습 없이 단단하고 건강한 웃음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여주인공 주재인(윤소이 분)의 엄마 역에는 우아한 외모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중견 탤런트 이혜숙이 <히어로>에서 아직도 소녀 같은 감성을 간직한 인물을 보여줄 예정이며, 극 중 이한위의 넘치는(?)사랑을 받아 핑크빛 로맨스를 형성하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플라이 대디 플라이>와 드라마 <일지매>를 통해 선배 배우 이문식과 함께 환상호흡을 보여준바 있는 이준기는 이번 <히어로>에서는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절대 고수 포스 백윤식에게 "한 수" 배우며, 찰떡 호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한위와도 절묘한 콤비를 이뤄 또 한 번 선배 배우와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도혁 역을 맡은 이준기는 "히어로는 유쾌함과 편안함, 감동을 함께 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선배님들과 후배 배우들 그리고 <히어로>에 함께 하는 모든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환상의 팀플레이가 강점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연출을 맡은 김경희 PD는 "기존 드라마들에서는 못 봤던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누구하나 가릴 것 없이 배우 모두가 각자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화합을 이뤄내면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극본을 맡고 있는 박지숙 작가는 "히어로의 주인공들과 인물들은 "오즈의 마법사"와 같다고 보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도로시는 여행길에서 만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와 함께 갖가지 위험과 모험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며 결국 꿈을 이루게 되는 것처럼, 신-구 배우들의 만들어 내는 환상의 조화, 주-조연 배우들의 독특 한 팀플레이 통해 ‘진정한 영웅’을 보여 줄 것이다."라며 <히어로>에 대한 시청 포인트 팁(TIP)을 덧붙여 전했다.

과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가 신-구 배우들의 환상의 조화를 이뤄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줄 진정한 <히어로>로 탄생 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 소시민을 대표해 유쾌 통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답답하게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는 오는 11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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