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최창현대표(66년생, 뇌병변1급, 기네스기록보유자)가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청(동인동) 본관 앞에서 대구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서비스와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부실운영에 대해 철저한 조치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했다. 최 대표는 최근 제보를 통해 A복지관이 대구시로부터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 서비스를 2017년 4월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면서 장애인 집을 방문하지 않았으면서 방문해서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도장을 찍어 수천만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지난 해 내부고발자의 의해 대구시에 고발되었으나 대구시에서는 보조금 환수조치나 사업중단조치를 내리지 않았으며 A복지관은 문제의 직원과 활동보조를 하지않고 가담한 보조인도 징계하지 않고 그대로 근로를 하게 했으며, 오히려 이 비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를 징계코자 징계위를 수차례 열었고, 집단따돌림과 괴롭힘을 가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 뿐만 아니라 대구시는 와상 또는 최중증장애인에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하면서 특정 시설에서 자립한 걸을 수 있고 거동이 되는 장애인에게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혜를 주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주말 호우 예보에 따라 7월 20일(목) 군위‧가창‧영천‧운문댐을 현장 방문해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사전 당부했다. 대구시는 봄까지 낮은 저수율로 ‘기상가뭄’에 시달렸던 대구·경북이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각 댐의 저수율이 만수위까지 차오르는 등 가뭄은 해소됐으나 경북 지역의 산사태 등 피해가 잇달았고 이번 주말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권 주요 댐을 방문해 홍수 예방과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와 K-water 직원들을 격려하고, 태풍이나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물 점검 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 위원장 이유실 )는 혁신도시 정주여건(동구 각산동 내)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282억 원(국비 99,시비 183), 공사기간 2021. 3. 31. ~ 2023. 2. 18.(2년간) 동안 추진한 대구복합혁신센터 신축건물 내 누수 발생 등으로 인해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24일간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기간 동안 건축·토목·기계·품질분야 등 6명으로 조사반을 투입했으며, 건축시공·구조안전·토질(지반)·기계분야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4명)를 포함한 기술자문단을 구성·운영했다. 각 위원들은 현장조사, 관계자 청문 및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자 여러 차례의 현장방문과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수영장 누수 확인 등 포괄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감사위원회에서는 현장확인, 전문가 의견, 설계도서 검토, 관련자 조사 등 그 조사결과를 토대로 ①감리·시공 부실로 인한 방수공사 부실 등 시공 기준 미준수 ②방수공사 시공계획 및 품질시험 승인 부적정 ③정상운영과 동일한 조건의 수영장 담수 및 통합 시운전 미이행 등 준공처리 부적정 ④균열·누수관리 기준 미준수 및 보수공사 시공계획 미수립 등 하자관리 부적정 등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직원들이 불의의 사고로 1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동료 직원을 위해 7월 18일(화) 성금 51,053,000원을 가족에게 전달했다. 부상 공무원은 지난해 7월 죽곡정수사업소 가스 유출 사고 당시 청소 작업자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입고 투병 중으로, 장기간 입원에 따른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지난 7월 3일 모 언론사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부상 직원 지원 방안을 주문했으며,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공상 직원에 대한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단체보험, 의료비 지원 등이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대구광역시 직원들도 업무게시판에 부상 공무원을 도와줄 방법을 강구해 달라는 직원들의 선의가 모여 7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기명 및 익명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직원 9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공직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인사혁신과에서는 정부인사교류 우수기관 선정 시상금 50만 원을 성금으로 쾌척했으며, 공무원 노동조합, 대구시청 기독신우회에서도 성금에 동참했다. 모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입금자명에 ‘쾌유를 빈다’, ‘꼭 다시 일어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16일(일), 오후 6시 20분쯤 북구 팔달동 팔달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약 1m의 싱크홀이 발견됐고 팔달동에서만 벌써 3번째라며 우려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재 장마와 집중호우로 전국에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해 시민들은 하루하루 불안함을 안고 생활하고 있다면서 싱크홀로 인해 제2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시장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당장 각 구·군과 함께 24시간 긴급 안전점검실시와 예방으로 더 이상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다음은 민주당 대구시당 논평 전문이다 대구 도심에 구멍이 가득하다!! 16일(일), 오후 6시 20분쯤 북구 팔달동 팔달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약 1m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북구청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올해 팔달동 싱크홀만 벌써 세 번째다. 최초 싱크홀은 지난 5월 10일, 폭 2m, 깊이 4.3m로 도시철도 3호선과 가까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되었고 두 번째는 6월 27일 첫 번째 싱크홀 지점에서 5m정도의 거리에서 폭·깊이 약 50cm의 싱크홀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번까지 연속되고 있다. 지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 재난 안전 대책 본부는 7월 18일 18:00 현재 포항. 경주, 김천, 안동,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에 호우 경보를 발령하고 울릉도에는 호우 주의보를 내렸다. 예상 강수량(18~19일) 은 경북(100~200㎜) [많은곳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북동산지, 김천, 구미, 성주, 고령, 청도 250㎜이상], 울릉도·독도: 30~100㎜(많은 곳 120㎜이상) 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7.18. 17시 기준 ◦기상특보 구 분 특 보 구 역 호 우 경보(21)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주의보 울릉 ◦기상전망 (오늘) 흐림. 가끔 비 (내일) 대체로 흐림. 밤까지 비, 오후 소강상태 곳, 울릉도,독도 아침까지 비 (모레)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짐 * 예상 강수량(18~19일) : 경북(100~200㎜) [많은곳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북동산지, 김천, 구미, 성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18일 밤에 다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됨에 따라 공무원들에게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강제력을 동원할 수 있는 행정명령이 발효되었으니 경찰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 실종자 수색과 관련하여 군, 경찰, 소방 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우선 업무로 실시할 것, 인명 수색에 과학적 장비를 동원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 호우 피해복구와 관련하여 타 시도와 민간 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신속히 실시하라고 했다. 이번 호우 피해는 새로운 유형의 재난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재난 대응 부서의 전문화를 위하여 조직 및 인력 구성 방안 마련 할 것을 지시했다. 집중 호우로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하고 몸가짐과 자세를 바르게 할 것을 강조했다. 2023.7.18 오전 10시 현재 주요 실국별 보고사항 1. (기획조정실) 집중호우 피해 관련 재정분야 적극지원 ❍ 행안부 특별교부세 : 20억원('23.7.17) - (자연재난과) 4개 시․군 및 북부건설사업소 응급복구비 배정 통보시 적기 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흘째 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17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열어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지시하고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강제 대피조치를 빠르게 시행하도록 주문했다. 주민대피 명령과 대피조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하여 위기 상황 시 시행할 수 있으며 법에 의거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통제단장인 경북소방본부장에게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지시했다. 특히, 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되어 호우로 인한 위험지역의 주민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일몰 전까지 전원 대피시킬 것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조금이라도 위험한 지역이라고 판단되면 일몰 전까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강제로라도 도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사전 대피시키도록 철저히 대처해달라”고 당부하며, “밤사이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장마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토양이 수분을 잔뜩 머금고 있는 만큼 과거와 같은 양의 비가 오더라도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상황임을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3~15일 사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00시 경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2개 시군과 영상회의를 개최해 비상태세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15일 새벽 6시부터는 도 상황실에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이어서 8시30분에는 부단체장 참석인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호우대처상황 점검회의에 직접 참석해 경북지역 피해대책과 현장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회의에서 밤사이 내린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항과 구조현황 및 대처계획 등을 보고했으며, 신속한 구조와 응급복구를 위해 경찰·군부대·소방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점검회의 종료 후 道 협업부서, 22개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경북교육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과 대처계획을 논의하여 ①호우피해가 심각한 예천, 문경, 영주, 봉화 등 지역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②고립된 지역 대피와 ③추가적인 인명피해가 없도록 우선적 안전대피를 지시하고 ④비상대응체제를 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7월 14일(금) 오후 2시 신천 대봉교 상류(좌안)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장, 관련 기관, 시공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대봉교역 동남측 신천둔치 약 9,733㎡ 구간에 조성되는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은 신천 수변공원화 추진계획의 일환 사업으로써, 도심 중앙, 신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초 실시설계와 계약절차를 마치고 그간 본격 착공 준비를 해왔다. 새롭게 조성될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은 1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신천의 자연과 어우러져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놀이 공간은 국내 최초 하천 내 설치되는 파도풀(A=600㎡)을 시작으로 유수풀(A=517㎡), 가족풀(A=458㎡) 등이 고정식으로 설치되며, 일일 최대 약 2,400명이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물놀이장이 준공되면 유아에서 청소년,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물놀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고 여름철 이외에도 겨울철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는 수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