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로디지털역 근처에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 2층 글로벌경제문화산업기구 사무실에서 국제적인 전염병 펜데믹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무역과 유통 광고 시장에 하나의 대안이 되는 스마트 IPTV 디바이스 기반 산업방송을 추진하는 스마트팩토리협회의 설립 임원 추대식과 중소기업체 협약식이 있었다. ( 사진;협약식을 한 주식회사 천야 윤 화 대표이사(좌측 두번째 부터), 나비효과재단HQ 이홍석 이사장, (사)한국중소기업무역협회 김종술 사무총장) 유엔경제문화기구재단 조달중앙회 및 글로벌경제문화산업기구 의장 김성일 과 나비효과재단HQ 이사장 이홍석 대표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팩토리협회' 는 정부정책에 부응한 지원프로그램을 가지고 중소기업 회원과 단체 고객의 재정적인 안정과 생산공장 제조혁신분야에 기여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제조혁신추진단의 전자 디지털 고도화 사업 취지에 따라 경영과 운영 및 기업신용 향상 컨설팅을 하면서 국제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강화하며 우수제품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며 판촉지원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지원사업 신규업체 7천 만원 무상지원사업 컨설팅 외에도 영세한 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투자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에 10억원 이상의 투자 및 10명 이상의 신규고용 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신‧증설 시 건축 및 설비투자비의 최대 34%까지(지역특성화업종 10% 포함) 지원되며,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또는 상생형지역일자리기업은 토지매입비의 40%까지 추가해 기업에 직접 현금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특성화업종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업종은 대구시 신성장동력산업, 대구형 뉴딜사업 등을 종합 고려해 물‧의료‧미래차‧로봇‧에너지와 함께 ICT‧반도체산업 등 핵심기술품목 50개 업종(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5자리 기준)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대구에 투자하는 경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10% 추가 지원한다. 만약 건축 및 설비투자비로 100억원을 투자하는 경우 기존 투자보조금과는 별개로 10억원(10%)을 더 지원하는 셈이다. 지난 2월 17일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경주 본사 소재 자동차부품 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중구, 수성구 일원에 의료관광특구를 조성하고 의료관광 특화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및 특구지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공청회를 2월 26일 엑스코에서 개최해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의료관광·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기반 강화 및 대구의료관광 전문성과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의료관광 인프라가 집약된 중구 동성로·반월당 및 수성구 범어동 일원 등을 중심으로 ‘메디시티대구 K-의료특구’지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특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통해 4차산업과 연계한 외국인 환자 유치기반 조성과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및 활성화 지원, 메디시티대구 의료서비스산업 육성, 중증질환 및 실버 의료관광객 유치기반 조성 등 4개 특화사업을 정하고, 이를 구체화할 15개 세부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특구계획 추진경과와 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개최한다. 공청회 직접 참석자는 25명 이내로 제한하며,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2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차산업 혁명 최신테크와 미래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를 대구청년들에게 전달한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청년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CES 2021 : 4차 산업혁명, 청년으로 잇다’를 오는 2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미국가전협회(CEA :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주관하에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 손재권 더밀크(The Miilk)* 대표의 ‘CES 2021, 디지털 대항해시대 시작’ 특강 및 4차 산업혁명 전문 멘토단(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장)과 함께하는 취·창업 멘토링 클래스로 구성되는 본 행사는 온라인(ZOOM)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 미국 현지에서 창업한 온라인 미디어 기업으로, 실리콘밸리 테크·경제 트렌드 취재 및 정보 제공(2019년~) 오랜기간 실리콘밸리에 머물며 혁신기업과 최신 테크 트렌드, 주요 테크 컨퍼런스를 취재해 온 손재권 대표는 지난 10년간 CES 현장을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개최된 ‘CES 2021’의 리뷰와 함께 최신테크와 미래기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및 충남 아산시 소재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외국인 사업장 내 집단감염 차단 및 선제적 코로나19 진단검사 필요성이 증가했다. 대구시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 2인 이상(외국인 근로자가 1명인 경우 1명)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2월 22일(월)부터 3월 1일(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시는 외국인 사업장 내 집단감염 차단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 고용 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2월 22일(월)부터 시행한다. 위 명령에 따라 외국인 고용 사업주는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유증상자 및 최소 2인 이상(외국인근로자가 1명인 경우 1명)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한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해 확진자가 있을 경우 즉시 시에 통보하면 된다.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는 불법체류 여부와 관계없이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관내 보건소에 가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위 처분에 위반한 자는 ‘감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부 방침에 따라 대구시는 2월 8일 0시부터 현행 21시로 제한하고 있는 식당․카페 등 운영제한 8개 업종의 운영시간을 22시로 연장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4일 지자체와 정부 부처간 방역조치 조정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2월 5일에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22시 연장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2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단계 하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나친 방역 완화로 인식될 위험성이 우려돼 현행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자영업‧소상공인 생계 곤란 등을 감안하여 운영시간 제한에 대해서만 수도권의 경우 유행상황을 고려해 21시 운영제한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비수도권은 22시로 지자체별로 연장하는 완화방안을 시행키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정부방침을 준수하여 운영시간 제한 완화(21시→22시)를 허용하되 방역수칙 및 협회‧단체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자율적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집합금지(행정명령) 조치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등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방역이완을 막고, 추가확산을 차단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KOIA)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광학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디지털 혁신형 청년 고용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OIA는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등 제조 중심의 안광학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비대면 산업으로의 경제구조 변화와 디지털 혁신 선도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 혁신형 청년 고용 창출 지원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안광학분야의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기업의 비대면 사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긴급 수혈’ 역할을 할 전망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고 3월분 인건비부터 채용지원금을 지급받게 되며 지원금액은 1인당 월간 최대 160만원으로 10개월간 지원받는다. 사업의 모집 규모는 대구시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3인 이상 안광학 관련 기업 20개사 내외이며 지원인력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이다. 아울러 KOIA는 기업이 채용한 청년인력을 기업의 비대면 산업화를 위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국내 물산업 해수 담수화 분야 강소기업인 대한환경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을 오는 27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에서 개최한다. 2001년 창업한 대한환경은 경남 김해에 본사 및 공장이 있으며, 2020년 말 기준, 종업원 14명, 연매출 22억원을 올리고 있는 물기업으로서, 수처리 장치 제조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해수담수화 장치 제조에 관한 다수의 기술특허와 국제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증 받아 다수의 해외시장(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로 기업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해수담수화 시장과 하·폐수 재이용 분야에서 무한 성장이 기대되는 강소기업이다. 대한환경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5,018㎡부지에 44억을 투자해 해수담수화 및 순수 장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본사를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2021년 2월 공장을 착공해 하반기에 준공하고, 20여 명의 청년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해수담수화 강소기업 대한환경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로 기존 입주한 EPC 회사(삼성엔지니어링)와 밸류체인 형성을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테크노파크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대구지역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지원할 신청기업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기부-지자체-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해 매년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전국 200여 개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올해 대구지역에서는 11개사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조건은 대구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매출액 100억 ~ 1,000억원이면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혁신형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보유기업)과 서비스업 분야 기업은 매출액 50억 ~ 1,000억원이면서,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 조건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TP에서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실시하고 오는 4월 선정기업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지역 관광산업 재건과 대구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 육성과 업계 지원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지원 대구시는 지난 해 범부처 지역관광 서비스혁신 통합지원사업인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KTTP)’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8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77억원으로 ‘대구토탈관광패키지(DTTP)’을 추진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의 지방 확산을 적극 유도하고자 지방공항으로 입국한 외래 관광객이 관광정보, 교통, 숙박, 음식, 체험, 쇼핑 등을 빈틈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환경과 서비스를 구축한다. 대구의 특색이 담긴 콘텐츠를 접목한 ‘대구토탈관광패키지(DTTP)’가 완료되면 2022년부터는 대구공항 입국 외래 관광객에게 입출국 심사 단축(20분→5분), 신규 직항노선 확대, 공항 내 공연 활성화 등 최고 수준의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택시 도입, 시내버스 LED 디스플레이 외국어 서비스 확충 등 관광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수성못 일대를 ‘워터프론트형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