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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0일 엑스코에서 「2023메디엑스포코리아」개막

▸ 6.30일(금) 14:00개막, 6.30일부터 3일간 개최

▸ 새로운 트렌드의 첨단의료기기 전시, 전문 학술대회, 해외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기대

▸ 시(市), 국내 선도 제약기업 5개사와 메디스타트업(Medi-startup)존 조성 협력 등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홍준표 시장 “앞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설되어 하늘길이 열리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진출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 800여 부스 3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630()부터 72()까지 3일간 엑스코(·서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630() 오후 2시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구광역시, 국내 중대형 의료기업, 대구첨복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는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및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협약식에는 신풍제약, 동광제약, 한국파마, 비엘, 지오팜 등 창업주가 대구에서 출향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5개 업체가 참여하며,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내 메디스타트업존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창업기업육성 등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메디스타업존은 지난 61일 정부에서 발표한 첨단산업글로벌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발맞춰 대구첨복단지 내에 조성하는 것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지역 의과대학, 연구소, 임상지원기관, 바이오 전문 벤처투자(VC), 사업지원서비스 기관 등을 밀집시켜 해당 구역 내에서 경영-투자-기술에 관한 전문인력과 기관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실현함으로써 의료산업 분야에 있어 가장 혁신적인 지역으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2023메디엑스포코리아는 건강의료산업전,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치과기자재전을 통합해 전시면적 20,000규모의 350개 사 800여 부스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수주 박람회로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치과, 기자재 등 보건의료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의료기기 취업박람회, KOTRA 해외바이어 유치 비즈니스 미팅, 도미니카공화국, 대만, 태국 등이 참가한 국제관 조성 등 전시 참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시회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엑스코 동관(4, 5A)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은 삼성메디슨, DK메디칼, GE헬스케어, 보국전자, 제스파 등 국내·외 의료산업 선도기업을 비롯해 150개 사가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또한, 건강의료산업전 내에는 시민 체험을 돕고자 당뇨특별관을 조성해 당뇨관련 각종 서비스와 혈당 측정기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동관 5B홀과 6홀 전시장에 마련된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산업전’(KOAMEX 2023)은 첨단 의료산업의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지멘스, 플라즈맵, 프로토텍, 케어룸의료산업 등 150여 개 기업이 진단 의료기기, 임상/검사용 기기, 수술 및 재활용 기기, 병원설비 및 응급 장비 등을 전시한다.

 

특히, IT·AI 기반의 첨단 의료기술과 의료 로봇 등이 전시될 디지털헬스케어관과 인도네시아, 중국, 도미니카공화국, 대만 등이 참여하는 국제관이 특별관으로 조성돼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치과기자재전(DIDEX)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기자재전시회로 구성된다. 엑스코 서관 2홀에서 진행될 기자재전시회에는 진료용 장비·장치류·기구·재료, 임플란트기재, 교정기재, 기공용장비 등을 비롯해 각종 구강용품이 전시한다. 주요 참가업체는 세신정밀,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신흥, 덴티스, 바텍엠시스 등이다.

 

이와 함께 엑스코 서관 3층에서는 치과의사 및 위생사 2,000여 명이 참석하는 학술대회가 71()2() 양일간 열린다.

 

그 밖에도 2023 메디엑스포 코리아 기간 동안 국내·외 의료기업 50개 사와 16개국에서 초청한 해외바이어 60개 사가 1:1로 상담하는 의료기업 수출상담회와 지역 선도 의료기관을 비롯해 상급병원, 전문병원, 보건소 등 25여 개 공공의료기관과 30개 기업이 만나는 병원구매상담회도 진행된다.

 

또한, 대구광역시의사회와 대구광역시약사회의 학술대회를 비롯해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의 유럽신의료기기법(MDR) 대응방안등 전문세미나와 직무 및 보수교육, 의료기기 관련 취업박람회(KOAMEX-INNO Job Fair 2023) 등 유익한 정보교류 행사들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는 미래 5대산업인 의료산업을 핵심 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설되어 하늘길이 열리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진출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라며 이번 메디 엑스포 전시회와 국내 굴지의 제약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대구를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에 버금가는 한국형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로 육성하여 생명을 살리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무엇이든 도전해볼 수 있는 도시, 대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23메디엑스포코리아 개최 계획(별첨)

2. 2023 메디엑스포코리아 포스터(별첨)

3. 전년도 행사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