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SBS TV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인생스토리를 공개한다.올해로 귀화한지 12년째를 맞는 헤라는 140만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동시에 성공한 다문화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생방송 투데이’ 녹화를 통해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인들의 실생활을 드러냈다.특히 헤라의 친오빠(중국명 웬청을)가 녹화에 참여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냈다. 친오빠는 헤라의 방송활동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근무 중이다. 헤라는 오빠가 만들어준 중국요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헤라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족으로 애완견 두 마리 뽀글이와 땡초를 소개했다.평소 다문화인들과 자주 어울려 지낸다는 헤라는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 방송인 방대한(방글라데시명 칸 모하마드)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을 찾았다. 직접 구입한 왕벚꽃나무와 고로쇠나무를 가꾸며 다양한 종류의 채소의 모종을 새로 심기도 했다.하루일과 중 노래연습을 절대 빠트리지 않는다는 헤라는 로뎀 뮤직(대표 신용진) 녹음실을 찾아서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 히트곡 ‘첨밀밀’ ‘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효도잔치에 무료로 참여해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13일 오전부터 부산에 위치한 ‘초원의 집’ 광장에서 영주2동 청년회(회장 임성진) 주최로 효도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5월 8일)의 의미를 또 다시 새기고자 이뤄졌다. 200여명의 노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헤라는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헤라는 좋은 취지로 기획된 잔치에 동참하고자 방송녹화와 여타 공연일정을 조율하면서까지 무료로 출연을 결정했다.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등장한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와 히트곡 ‘첨밀밀’ ‘찔레꽃’ 등을 불렀다. 앙코르 요청으로 주현미의 ‘잠깐만’을 선곡해 흥겨운 시간을 이어갔다.헤라 소속사 측은 “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2년째가 된 헤라는 매년 황전양로원 효도행사를 열고 있다. ‘다문화 효녀가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면서 “이날 헤라는 중국에 홀로 계시는 어머님 생각에 어르신들을 보자 눈물을 글썽거렸다. 앞으로도 계속 효도공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곽동우(청년회 총무) 사회로 진행된 효도잔치는 김은숙 중구청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와 박상철이 오는 10월 개막되는 제2회 창원 세계다문화예술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다.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세계다문화예술단 주관으로 열리는 ‘창원 세계다문화예술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첫 포문을 열었을 당시 ‘경남 세계다문화예술제’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경남의 특정지역인 창원을 내세워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행사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로 개명됐다.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측은 10일 “행사명을 변경한 것을 시작으로 10월 열릴 세계다문화예술제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예술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줄 홍보대사 위촉사실을 공개한다”며 8명의 연예인 홍보대사 명단을 밝혔다.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맡고 있는 다문화가수 헤라를 필두로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 박상철 함중아 김지원, 방송인 칸(방글라데시 출신)과 라리사(러시아 출신), 일본에서 활동했던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 요시다미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조직위원회 측은 “특히 헤라의 경우 12년 전 한국으로 귀화해 끊임없이 다문화 관련 활동에 열정적인 뜻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다문화가정을 위해 개장된 한국다문화예술원 주말농장을 찾았다.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측은 대구시 달성군 팔조령 터널 근교에 위치한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1천여 평 규모로 개장된 주말농장은 평소 헤라를 필두로 한다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추 가지 오이 호박 상추 쑥갓 방울토마토 옥수수 열무 등 농작물을 재배 중이다.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발표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헤라는 이날 지인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 한다원 홍보대사 겸 세계다문화예술단원인 방글라데시 출신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 일본 교포모델 출신 고바야시 다마미(한국명 마미박), 자문위원 주대원, 이사 윤정아, 고문 박재덕, 예정숙, 재일교포 다마히네, 성천초등학교 조선제, 조문제 학생 등 20여명이 일손을 도왔다.지난해 헤라는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황전양로원에 기부했으며, 노인들을 위한 효도공연을 병행했다. 올해 역시 독거노인 및 인근 양로원을 찾을 계획이다.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헤라가 중국에 계신 어머님께는 전화로 어버이날 감사인사를 드렸다. 어머니를
중국 인기가수 출신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세네갈 출신의 멘티를 돕기 위해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방문해 일일판매원으로 변신했다.헤라는 지난 5일 공룡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를 찾았다. 지난해 12월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하루나(세네갈 태생)를 만나기 위해서다. 하루나는 관광지 내 세계 민속 전시장에서 세네갈 전통 공예품과 의상,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앞서 공룡세계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학렬 고성군수) 측은 “어린이날과 주말이 겹치면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소식을 접한 헤라는 멘토로서 기꺼이 멘티 하루나를 돕겠다는 뜻을 소속사 측에 피력했다. 실제로 어린이날 하루에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헤라는 물론 소속사 직원들도 함께 판매를 도왔다. 한결 수월해진 하루나는 세네갈 전통악기 젬베를 연주하며 현장에 모인 이들의 흥을 돋웠다.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나의 경제적인 부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헤라의 바람에서 비롯됐다. 헤라가 물건 판매 경험이 없지만, 멘티 하루나를 위해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나섰다”면서 “하루나가 헤라에게 감사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SBS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2012 희망TV SBS에서 에이핑크 은지가 귀여운 모습으로 리허설을 선보이고 있다.희망TV SBS는 지난 16년간의 방송을 통해 희망과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 왔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프리카 희망 학교 100개 건립, 국내 의료 사각지대 제로 운동, 지역 아동센터의 교육지원 사업인 레벨업 운동을 포함한 세 가지의 약속을 선포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요섭&에이핑크 은지, B.A.P,뉴이스트,지나,레인보우,다이나믹듀오,인피니트,린,에일리,엠블랙 등이 출연해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였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SBS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2012 희망TV SBS에서 레인보우 재경이 리허설무대를 진행하고 있다.희망TV SBS는 지난 16년간의 방송을 통해 희망과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 왔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프리카 희망 학교 100개 건립, 국내 의료 사각지대 제로 운동, 지역 아동센터의 교육지원 사업인 레벨업 운동을 포함한 세 가지의 약속을 선포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요섭&에이핑크 은지, B.A.P,뉴이스트,지나,레인보우,다이나믹듀오,인피니트,린,에일리,엠블랙 등이 출연해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였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SBS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2012 희망TV SBS에서 지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희망TV SBS는 지난 16년간의 방송을 통해 희망과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 왔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프리카 희망 학교 100개 건립, 국내 의료 사각지대 제로 운동, 지역 아동센터의 교육지원 사업인 레벨업 운동을 포함한 세 가지의 약속을 선포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요섭&에이핑크 은지, B.A.P,뉴이스트,지나,레인보우,다이나믹듀오,인피니트,린,에일리,엠블랙 등이 출연해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였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SBS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2012 희망TV SBS에서 레인보우 지숙이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희망TV SBS는 지난 16년간의 방송을 통해 희망과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 왔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프리카 희망 학교 100개 건립, 국내 의료 사각지대 제로 운동, 지역 아동센터의 교육지원 사업인 레벨업 운동을 포함한 세 가지의 약속을 선포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요섭&에이핑크 은지, B.A.P,뉴이스트,지나,레인보우,다이나믹듀오,인피니트,린,에일리,엠블랙 등이 출연해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였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SBS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2012 희망TV SBS에서 린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희망TV SBS는 지난 16년간의 방송을 통해 희망과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이끌어 왔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아프리카 희망 학교 100개 건립, 국내 의료 사각지대 제로 운동, 지역 아동센터의 교육지원 사업인 레벨업 운동을 포함한 세 가지의 약속을 선포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요섭&에이핑크 은지, B.A.P,뉴이스트,지나,레인보우,다이나믹듀오,인피니트,린,에일리,엠블랙 등이 출연해 현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하였다. 더타임즈 최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