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이스,김재동)
하나님, 고소영의 한사람인 도곡동 할배올시다. 초가삼칸 다타도 동남풍아 불어라는 말처럼 초가삼칸 다 떠내려가도 좋으니 비만 오게 해주세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4일 리콴유 전 총리 초청으로 싱가폴 방문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굴했다. 박 전 대표는 방문 기간 동안 리콴유 고촉동 전 총리 및 고리셴룽 현 총리와 외교장관 등을 예방하고, 부패조사국, 경제개발청, 주택개발청, 보건부, 에너지 연구원, 과학기술연구원, 고성능 컴퓨터 연구소 등 세계적인 기관들도 둘러볼 예정이다.
허태열 의원은 한나라당이 처한 지금의 위기가 5년전 그 때 위기와 하등 다를 바 없다며 탄핵 당시 위기에 비유하며 이번 전당대회가 만약 국민과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지 없는 전당대회로 전락한다면 이제 우리 한나라당은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지 않겠나 생각된다고 주장했다. 허태열 의원은 국민은 우리 한나라당을 지켜보고 있다며 국민은 분노한 민심이 우리 한나라당을 저버리고 다시 한나라당 간판을 끌어내리려는 이 위기국면에서 지금 이 비상한 전당대회가 비상하게 지도부를 구성하지 못한다면 우리 한나라당은 내일을 기약하기 어렵다며 자신이 당대표가 돼야 하는 이유를 주장했다. 허태열 의원은 앞으로 당청관계는 청와대 오더를 받아가지고 당을 경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결정이라며 인터넷이 사통팔달로 언로가 열려있고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는 이 세상에서 당은 청와대와의 관계를 건강한 긴장관계로 유지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바로 이번 촛불정국이 벌어지듯 또 한나라당은 아무 필요없는 당으로 자리매김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허태열 의원은 복당 문제만 해도 그렇다. 사람들이 뭐라고 얘기했나? 여러분이 저희들을 뽑아주면 한나라당에 다시 들어간다고 하고 표를 호소하지 않았나? 그렇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