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민주당 경선 후보의 부인 김숙희 여사가 9월 3일 대구를 방문해 대구 대학생들과의 만남--(엘리시아호텔 옆 정자)을 가지고 이어 오전 11시 부터 달성군 텍폴을 방문(의료.환경 간담회)한다. 오후2시에는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모임 간담회--더불어숲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오후 3시 30분 국채보상기념사업회를 방문하여 지지세를 높이기위한 행보를 할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지자 간담회를 --더불어숲 사무실(동구 동대구로 503)에서 진행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 청년 4,000인이 뜻을 모아 29일 11시 화개장터 인근 화개보건소 앞에서 ‘희망 2022 영·호남청년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화개장터가 있는 하동에서 진행된 이번 지지선언 기자회견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 등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흙수저·비주류로 시작한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영·호남 청년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지지선언 기자회견은 박해원 호남청년대표의 개회사와 장종하 경남도의회 청년 도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영·호남 청년 4,000명을 대신해 안준범 이재명 열린캠프 경남청년본부장과 조성원 성원교육컨설팅대표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영·호남 청년들은 지지선언문 낭독 이후 청년의 문제가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후보, 청년들이 삶을 꾸려나갈 희망과 미래가 있어야 이 사회가 지속할 수 있다고 믿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이 후보의 청년 공약을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형석 ‘이재명 광주경선대책본부 상임본부장’ 및 주철현 ‘이재명 전남경선대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9월 1일 논평을 내고 지난해 7월 대구 최초로 여당 소속 부시장으로 취임한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년 2개월이라는 대구 여야 협치의 여정을 끝내고 오늘 퇴임했다고 말했다 . 대구시당은 “홍의락 부시장은 그간 야당 시장인 권영진 시장과 협력하여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인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 특구 지정’,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면제 통과, 달빛내륙철도 확정,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유치 등의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나아가 올해 대비 15% 증가한 내년도 대구시 정부예산안 3조 6천 17억원 확보 성과에 최대 공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의 30년 숙원이었던 취수원 이전을 위해서도 환경부, 대구시, 구미시와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취수원 다변화 논의의 물꼬를 텄다.”면서 “이렇듯 대구발전을 위해 여야를 뛰어넘는 협치와 상생의 모범을 보여준 홍의락 부시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오늘 홍의락 부시장의 퇴임은 대구 정치가 더욱 성숙하는 협치 상생의 주춧돌로서 대구 정치발전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가 9월 1일 부터 10일 까지 10일간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2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 대구시의회는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 16건, 동의·승인안 7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사 대상 조례안 16건 중에는 시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안이 1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시정 개선을 위한 제8대 대구시의원들의 높은 관심과 강화된 전문성을 보여준다. 시 교육청의 제2차 추경예산은 기정액 3조 5,338억원에서 3,162억원이 증액(8.9%)된 3조 8,500억원이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력 저하 극복과 학교 안전강화, 교육시설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9월 1일(수) 10:00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개최하고 시 교육감의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뒤, 회기운영을 위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6월 30일 기준 인구의 86.3%에 해당하는 2,068,388명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기준으로, 4인 가구의 경우 직장가입자는 31만원, 지역가입자는 35만원 이하인 가구가 해당하며, 1인가구·맞벌이 가구는 특례를 적용했다. 다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고액의 자산을 보유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이며 소요되는 예산 규모는 5,171억원 정도이다. 대상자 여부 조회 및 신청은 9월 6일(월)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보공단 홈페이지,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에서 가능하며, 현장방문 신청은 9월 13일(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 등에서 할 수 있다. ※ 신청 첫 주 5부제 접수(출생년도 끝자리 따라 1,6(월), 2,7(화), 3,8(수), 4,9(목), 5,0(금), 토・일요일은 5부제 해제 시행 단, 온라인 접수만 가능 ※ 현장방문신청 : 9.13(월)~10.29(금)/신분증과 제출서류를 지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31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에서 대구시 예산이 작년보다 4000억원 이상 증가해 최초로 국비 4조원 시대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 “정부 편성 예산의 부족한 부분을 찾고 국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반드시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8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와 관련해 “시범운영 과정에서 ‘대구로’의 성공적인 정착에 희망적인 시그널이 보였다”며,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하고, 시민들이 많은 혜택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대구로’가 활성화되는 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9월 15일 대구경북상생장터 개장을 앞두고 “대구경북 상생장터가 품격있는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구미특별판매관을 통해 대구경북 상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
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자고 일어나기 무섭게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은 그 종류만 해도 눈이 아플 지경이다. 친형 강제입원 사건, 여배우 스캔들 의혹, 고문치사 가해자•뇌물수수 전직 경찰관 임명 인사 논란, 경기도민 전원 재난지원금 졸속 추진 논란 등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없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다. 이 지사가 선거법 위반 사건을 무료로 변호 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지사는 사실관계를 사생활이라며 해명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대권주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 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사생활 침해라는 이유로 두리뭉실 넘어가려 하지만, 공인에게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반드시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 이를 밝히지 않는다면 이 지사는 후보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며 “만약 저에게 어떤 의혹이라도 나온다면 그 자리에서 국민께 명명백백하게 밝힐 자세가 되어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안 전 시장은 “청탁금지법 위반은 형사처분 대상이므로 공수처에서 당장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공수처는 이런 사건을 수사하라고 설치된 관청임을 명심하고 하루빨리 이 지사의 불법행위를 국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신공항건설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지원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신공항이 중․남부권 관문공항이 되도록 충분한 규모로 건설하고, 공항철도 등 접근교통망 확충과 특별법 제․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8월 30일 개최된 여․야․정 협의체는 여당(조응천, 강준현), 야당(김상훈, 김희국) 국회의원, 민간공항 추진하는 국토부 차관, 군 공항을 이전하는 국방부 차관, 공항 전문기관인 한국공항공사과 한국교통연구원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등으로 구성돼, 앞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신속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만들고 실행을 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대구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남양주 갑)이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됐고, 간사는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그리고 현 종전부지(K-2) 소재지 국회의원이자 국방위원회 위원인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이 협의체 위원으로 추가 위촉됐다. 이후 대구시가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 기본계획과 국토부의 민간공항 이전사업의 추진상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을 단독 강행 처리하는 것과 관련해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 <언론중재법 반대 시위에 나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후보> 안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언론중재법은 언론을 탄압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시도”라며 “세계 언론계에서도 모두 반대하는 언론중재법의 국회 통과를 막아야 한다”고 외쳤다. 이어 “우리나라가 70여 년간 죽음과 피와 눈물로 쟁취해 온 언론 자유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모든 열망을 짓밟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그동안 언론의 도움을 받아 이 자리까지 와있는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한 “언론중재법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이 알고 있는 그동안의 많은 잘못을 퇴임 후에 여론화하지 않으려고 하는 시도가 보인다”며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할 것을 알고 사전에 방지하고 입을 막으려는 흉악무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안 전 시장은 문 정권과 민주당을 향해 “언론의 자유를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그대로 전치하도록 제자리에 돌려놔 달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투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편에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행사가 있다. 감각적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구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시정을 홍보하는 대구시의 공익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동대구역, 도시철도 3호선, 육교 등 도심 곳곳에 대구의 다양한 모습과 주요시정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시정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정구호나 슬로건 중심의 기존 홍보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일러스트를 활용해 컬러풀 대구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사 주변에는 대구의 꿈과 가능성,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했다. 동대구역 광장 앞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서 ‘DAEGU IS COLORFUL’ 시리즈 이미지(스마트 도시,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10가지)를 만날 수 있다. 설치된 일러스트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해 만든 영상도 시 SNS와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고 요즘 화제인 대구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