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월 26일(목)부터 18~49세의 청장년층(66만 5천 명), 발달장애인 등(2천 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9월까지 전 시민의 70%(168만 777명) 이상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8월 24일(화)까지 총 1,212,837명(50.5%)에 대한 1차 접종과 539,885명(22.5%)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오늘부터 18~49세(1972~2003년생)의 청장년층 66만 3,649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해 10월 2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8월 24일까지, 42만 5,946명(64.2%)이 예약했고 9월 18일(토)까지 추가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발달장애인·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 2,085명에 대해서도 8월 26일(목)부터 9월 30일(목)까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접종한다. 8월 24일까지 1,082명(51.9%)이 예약했고 발달장애인 등은 가족이 대리 예약 가능하며, 8월 28일(토) 18시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이 주관하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구동산병원 등 대구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I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한민국 유일의 사진비엔날레니다 . 2006년 10월 최초 시작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지난 2018년까지 모두 일곱 번을 거치면서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 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일의 사진비엔날레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결과 부산,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우수등급 평가를 받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비엔날레로 성장했다. 대구가 사진예술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사진문화를 간직해 온 오랜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사진의 도시 대구 1930년대와 1940년대에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한 한국근대사진의 1세대 작가 최계복 선생(1909~2002)은 일찍이 일본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일본 공모전에서 수차례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대구에서 구광삼, 안월산 선생 등과 사진모임을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이것이 대구사진 역사의 출발점이 된다. 대구는 해방직후인 19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감과 열정의 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8월 25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제3기 장애공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름이 힘이 되는 우리, 차이를 존중하는 대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대식은 ▲ 위촉장 수여 ▲ 대구시 홍보대사 축하 영상 메시지 ▲대표 선서 및 다짐 발표 ▲ 공감 퍼포먼스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김형수 사무국장의 장애공감 특강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인권감수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30명, 직장인, 주부 등 일반시민 20명으로 이루어진 제3기 대구 장애공감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서포터즈들은 개인 SNS계정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장애인식개선 블로그 글, 동영상, 카드뉴스 콘텐츠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전파하게 된다. ‘일상 속 장애차별과 혐오표현을 멈추기’, ‘우리지역 장애인권활동가를 만나다!’ ‘무장애 핫플레이스를 찾아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
<박정희와 동거한 이화여대 출신 이현란의 사진(앞줄 맨 왼쪽). 박정희가 肅軍 수사를 받고 살아나온 직후 그의 용산 관사 현관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앞줄 가운데는 박정희의 바로 윗 누님 박재희 씨, 그 오른쪽이 박정희다. 수사를 받고 나온 직후라 박정희의 모습이 다소 초췌해 보인다.-출처 조갑제 닷컴에서 ▲ 드라마 <제3공화국>에서 이현란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애경 기자는 최근 강남의 유명한 기도원에 갔었는데 그 원장 목사님이 말하기를 지나가는 말로 " 박정희 대통령의 첫 아들이 살아 있다"는 말을 했다. 박 대통령의 첫아들이라고? 박지만 씨가 아들인데 또 다른 아들이 있다고? 박정희 대통령의 첫 딸은 최근에 세상을 떠난 김호남씨 사이의 박재옥씨이고 그러면 그 첫 아들은 누구냐? 기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리고 그 원장 목사님은 그 사람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상당히 중요한 말이라 기자가 재차 방문하여 물었을 때 어느 장로가 와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아는 것이 없다."고 했다. 이것 뭐 스무고개 하나? 커다란 퍼즐을 맞춰야 하나? 헤어진 가족들, 이산가족 찾기에 기자가 뛰어 들어? 지금 대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1일(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부총리에게 야권단일화를 위한 국민경선을 제안했다. < 한국은 지금 난세이다. 누가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인가?> < 18일 행주산성에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며 행주산성 퍼포먼스를 하는 허경영후보. 백마를 타고 등장 했다. 허경영 후보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다. 도둑놈이 많다'는 발언은 이 시대에 명언이라는 평을 받는다.> <퍼포먼스 3> <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국가 혁명당 허경영 후보> 허경영 후보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하신 김동연 전부총리께서도 20일, 어제 이 나라에 밑거름이 되시고자 대선출마를 공식 발표하셨습니다. 저는 지난 18일 정오, 행주산성 대첩문 앞, 대선출정식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도 제안한 바 있지만, 오늘 다시 안철수 대표와 함께, 김동연 전부총리께도 정중히 제안합니다. 정권교체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우리 세 사람이 정책으로 국민경선을 통해 야권 단일화할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두 분께 요청 드립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만화살롱’ 2회차 행사인 ‘만화, 애니메이션 주제가 어쿠스틱 콘서트’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8월 25일(수) 오후 6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램덩크-너와 함께라면’, ‘원피스–우리의 꿈’, ‘디지몬 어드벤쳐–찾아라 비밀의 열쇠’를 포함한 다채로운 만화․애니메이션 주제가 총 13곡을 어쿠스틱 풍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인 ‘덕후찌개’는 에이사운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의 OST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공연팀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코로나 시국에 적합한 비대면 행사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관람객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제정,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한국만화박물관의 ‘만화살롱’은 경기도 문화의 날 우수 기획으로 선정되어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2020 도쿄패럴림픽」에 대구광역시에서는 5개종목 8명(선수 4명, 지도자 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 패럴림픽 탁구 은메달리스트 차수용 선수와 양궁 김민수 선수가 각 금‧은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市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구선수단의 선전과 더불어 안전한 복귀를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권영진 시장 응원메세지 전문]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대구광역시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24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 어느곳보다 더운 여름, 코로나19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어 훈련과 대회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덕분에 커다란 위로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를 통하여 분명히 결실을 맺을 것을 함께 응원드리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당부드립니다. 영웅들의 2020 도쿄 패럴림픽, 선전을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ArtLab:범어(이하 아트랩범어)는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9월 7일(화)부터 12월 24일(금)까지 16주간 아트랩범어 문화예술교육체험실 A에서 시민들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범어아트클래스>를 운영한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아트랩범어는 주부, 직장인,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예술 교육프로그램 <범어아트클래스>를 운영한다. <범어아트클래스>는 9월 7일(화)부터 12월 24일(금)까지 16주 동안, 매주 화요일 ~ 금요일 매일 다른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각 수업은 원데이 클래스*와 4주 완성 정규클래스로 나누어져 있어 시민들은 본인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에 위치하여 찾아가기가 쉽다 . *원데이클래스 : 하루 동안 한시적으로 개설되는 수업 9월 <범어아트클래스>는 예술인 이성철과 이은실이 참여한다. 이성철은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화 작가로 이번 <범어아트클래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스탠실 아크릴화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 행보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검토를 위한‘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23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개최하는 이번 연구보고회는 는 지난 4월 29일 개최된「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에서, 민선8기·차기 대선 공약 반영 등을 통해 통합을 중장기 과제로 전환하고, 단기적으로는 대구경북통합 추진의 디딤돌 마련을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 제안을 수용하여 대구경북의 초광역 발전정책 공감대 형성 및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정책연구과제로 진행했다. 먼저, 대구경북 지역여건과 사무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광역행정 사례를 조사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설치 타당성을 도출했다. 특히, 주요 선진국의 초광역 행정체계인 광역연합의 추진배경, 주요 사무와 운영체계,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대구경북 특별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음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치사무, 단체위임사무, 국가위임사무 등 시도별 사무현황을 조사하여 특별지방자치단체 광역사무를 발굴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와 광주시는 시민 중심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RE100* 시민클럽 발대식’을 8월 23일(월) 대구시와 광주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 RE100 :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의미 이 행사는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캠페인으로, 현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의 20%를 차지하는 시민생활과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에서는 4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대구네트워크,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난 4월 28일 ‘RE100 시민클럽 추진단’ 주관으로 전국 발대식에 이어 대구시와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지역 발대식과 인증식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두 도시의 시장, 의장, 교육감,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RE100 시민 캠페인 취지에 동의하는 협약식을 했다. RE100 시민클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