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장과 환경부장관의 간담회와 낙동강 상류지역 대구, 경북, 구미 단체장과 환경부장관의 간담회 등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합의안이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 구미 상수원의 공급을 받기위해 대구시는 년간 100억씩의 현금지원과 구미시 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우선 구매하기 위한 직거래장터와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의 지원 약속을 했고 해당 지역민( 해평 취수장 )의 긍정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구미시 국회의원들의 행태에 대구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구미시 국회의원들이 대구시에 물 공급을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자 해당지역 시의원, 관변단체까지 나서 반대하고 있다며 김동식 대구시의원은 25일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미시 국회의원들을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지난 2021년 6월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수질개선과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을 발표하였으나 검토사항으로 관련지역 주민들에게 객관적인 방법을 통한 동의를 구함을 원칙으로 하는 조건부 의결임을 명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영향지역 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3일, 대명3동 뉴타운 및 대명2동 명덕지구를 중심으로 특별방역에 나섰다. 남구는 여름철 재개발지역의 위생환경 및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주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 예방·차단활동 및 하절기 취약지역 살균·살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남구청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군부대 등 60명이 참여하여 드론·분무기·살수차 및 준설차 등을 활용,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철거가 진행 중인 재개발지역 인근 주민들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합동방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재개발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남구가 안전한 청정 도시로 거듭나는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7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2명(지역감염 52,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1,252명 (지역감염 11,014 해외유입 238)이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52명, 대구 신고 후 타시도 이관 2명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1,449명(+52*)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36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372명, 생활치료센터에 6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 자가치료 2명 포함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796명이다. 7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으로 금일 추가 확진자는 52명으로,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하여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그외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하여 1명, n차 접촉자 3명,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되다. 북구 소재 PC2 관련
ㅡ영락교회 2층 본관 앞에 작은 비석이 하나 서 있다. 지금 그 앞을 오가는 사람들 그 비석이 무슨 비석인지 관심이 거의 없다 일제 때 순교비인가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니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71년 전에 일어난 6.25 때 이야기 이다. (영락교회 본관 앞에 있는 김응락 장로 순교비) <순교비문> <영락 교회 본당> <명동 성당> 나는 6.25 때 서울주둔 북한군 장교였다 한 애국 모임에 갔었는데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자꾸 책을 쓰고 싶다 길래 무슨 내용이냐? 전에 뭐 하셨느냐? 물으니 반공포로라고 했다! 반공포로는 우리 국민 다수가 거의 아는 사실, 큰 이슈도 없는데 무슨 책을? 생각하고 이야기가 계속 오갔는데 자신은 6,25때 서울 주둔 복한군 장교 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약간 흥미로웠다. < 6.25 때 서울주둔 북한군 장교 였다는 p씨 . 얼굴 나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적 치하에서 90일 동안 이야기는 가끔 들었지만 북한군이 본 서울의 풍경, 시민들의 표정을 알고 싶어졌다. 왜냐? 역사는 반복되고, 인터뷰에 응하는 전 북한군 장교도 우려 했지만 서울이 다시 적의 손에 들어 갈 우려가 있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탈시설화는 오랫동안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어 왔고 자유로운 삶을 원하는 다수 장애인들의 꿈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심각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대구시립희망원이 2018년 폐쇄됐고 그에 따라 시설로부터 나와 자립생활을 원하는 당사자들의 바람이 가속화 되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로 현재까지 그 꿈을 이루는데는 여전히 큰 장벽이 있는게 사실이다. 대구시는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2013년 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장애인 거주시설 변환시범사업’으로 2021년 이를 이행할 법인을 ‘신청공고’후 선정해 탈시설 장애인 30명을 위해 자립생활주택도 15개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필요한 예산과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할 지역의 주민의 반발(NIMBY)들이 겹쳐 여전히 어려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 시설에서 복지사로 일했던 직원들의 지위도 외부에서 탈시설 장애인들을 위해 일할 경우 활동 도우미로 격하되어 기존시설에서 받던 월급 대비 80 % 밖에 못받게 되어 시설 종사자들이 꺼리고 있는 부분이다. 한편으로는 장애인 당사자나 부모들 중에는 탈시설로 사회로 나왔을때 적응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꺼리는 사람들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일로이룸은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취·창업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7월 24일(토) 오후 2시 동성로 비즈니스센터(중구 국채보상로)에서 ‘2021 상반기 청년내일학교 내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내일콘서트는 6월부터 2개월 간 운영된 상반기 청년내일학교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써, 온·오프라인으로 100명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내일콘서트 참여와 함께 청년내일학교를 최종 수료하는 청년들은 150만원의 사회진입활동지원금(대구형 청년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내일학교는 대구시 청년 진로탐색 지원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약 6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 및 수료했다. 상반기 청년내일학교는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진행되었으며, 자아발견, 진로·취업·창업·창직특강,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멘토링데이 등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진입기 청년들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내일콘서트는 지난해 참가자 중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신의 일을 찾은 내일 발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7월 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 회장에 김보경 달성군의원을 임명했다.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지난해 8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제57차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기구로 자치분권 활성화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의 장은 당규 제6호<지방조직규정> 제28조<시·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에 따라 시·도당위원장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한다. 새로 임명된 김보경 협의회장은 “다가올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대구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 민주당 기초의원 모두가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소통하고 발로 뛰어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기초의회원내대표회장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당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22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6일 까지 미술 공모전 전문 사이트 ‘엠굿’에서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미래 한국만화 산업을 주도할 예비 만화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0년대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만화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는 장이다. 공모전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검정고시 합격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부문은 ▲중등부-카툰, 이야기 만화, 캐릭터 ▲고등부-카툰, 이야기 만화이며, 작품주제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해마다 전국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온 이번 공모전은 1차 예선심사 후, 중등부 최종 수상자와 고등부 2차 실기대회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실기대회는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을 포함하여 경기도 교육감상, 부천시장상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상 등 총 4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홍보마케팅팀 이미정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외국인의 대한민국 토지 보유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 증가 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외국인 토지보유는 71,575건, 190,550,794㎡(공시지가 24조 9957억원)에서 2020년 157,489건, 253,346,774㎡(공시지가 31조 4962억원)으로 증가했다. 2011년 대비 2020년 필지 기준 2.2배, 면적 기준 1.3배, 공시지가 기준 1.3배 증가했다. 취득용도별로 보면, 2020년 필지 기준으로는 아파트 취득 관련이 40,431건(공시지가 3조 6430억원)로 가장 많았고, 면적 기준으로는 공장용지가 58,780,685㎡(공시지가 10조 1488억원)로 가장 많았다. 아파트 취득 관련 토지보유 현황을 연도별로 보면, 2011년 18,156건, 2,118,715㎡(공시지가 2조 8995억원)에서 2020년 40,431건, 2,247,982㎡(공시지가 3조 6430억원)으로 필지 기준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토지보유 현황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 국적자의 토지보유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
안상수(安相洙) 전 인천광역시장(민선3,4대 인천시장,3선 국회의원, 국민의힘)이 "성장 속에 분배가 있어야 한다.",‘민생대통령 안상수’라는 캣치프레이즈를 들고‘문제는 경제다’라는 책을 펴 냈다. 아인슈타인식 발상으로 안상수가 국가 예산 없이 일자리와 주택을 만드는 비법이 이 책에 적혀 있다.안상수의‘문제는 경제다’는 논술시험과 논리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상수 지음‘문제는 경제다’/한샘 출판사 ☎ 02)501-1016 정가 17,000원 책 내용 ‘안상수 스마트시티’로 200만 개 일자리 창출 안상수(安相洙) 전 인천광역시장(민선3•4대 인천시장, 3선 국회의원)은 ‘스마트 메가시티(일자리 도시)로 국가 예산 없이 일자리 200만 개를 만든다. 어떻게 일자리 200만 개를 만들까? ‘스마트 메가시티’(이하 ‘안상수 스마트시티’로 칭함)는 유휴 농지 1억 평을 활용해 만든다.‘안상수 스마트시티’에 활용되는 유휴 농지 1억 평은 우리나라 논의 약 4%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우선 ‘안상수 스마트시티’로 개발되는 1억 평의 유휴 농지 70%인 7천만 평을 첨단 부품 소재 산업단지로 개발한다. 반도체,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