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에 앞장서온 대구시의회 이시복(비례),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제10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지난 3년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구시의회는 7월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시상식을 열어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된 이시복 의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시복 의원은 「대구광역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등 조례 12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치며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에 힘써 온 부분과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각종 조례 발의와 안건심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의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시복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대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깨어있으되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우수 의원을 선발하여 2014년부터 매년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10일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주최,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있은 ‘백선엽장군 서거 1주기 추모식 및 명예원수 국민추대식’에서 6.25전쟁 영웅 故백선엽 장군님이 명예원수(5星 장군)로 추대 되셨다. 대한민국 안보가 적들의 침투로 심히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큰 거목의 부재로 국민들의 가슴이 무척 시리다. 앞으로 한국에 위기가 온다면 그것은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이 할 일이고 산 자의 몫이다. 같은 시간 대에 300여 m 떨어진 곳에 대한해협의 필승의 영웅 최영섭 해군 대령님의 안장식이 또한 있었다. < 백선엽장군 서거 1주기 추모식 및 명예원수 국민추대식’> 추모식에 참석한 국민의 힘, 정경희 의원 (좌측 검은 옷),민계식 회장(우측) < 고인의 약력을 소개하는 대수장 이석복 고문> <백선엽 장군 명예 원수 추대 패> <민계식 회장이 백선엽 장군 명예 원수 추대 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추모 합창단> <백선엽 장군님이 가신 길을 따라 나라지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하는 참석자들1> <참석자들 2> <백선엽 장군 명예원수 추대의 말씀을 낭독하는 “백선엽장군 기념사업회” 공동대
한국 코로나 방역에 대하여 국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져 간다. 자영업자는 자영업자 대로 "장사가 안되어 못살겠다."고 야간 시위로 나오고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국민들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왜 국민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가? 14일 (수) 오전 10시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국민혁명당 주최의 코로나 사기 방역 중단하라는 기자 회견이 전광훈 당대표, 고영일 부대표 외 국민혁명당 인사,이명규 국민특검단장 외 전국변호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왜 코로나 사기 방역인지 도표도 만들어 제시 했다. "문재인의 입맛대로 코로나 사기, 국민 탄압. 더이상 굴종하지 않겠다. 문재인 구속이 최고의 방역이다! " <사진 : 너알아 tv에서 캡쳐> <도표. 7월3일 민노총 시습시위 때는 확진자가 1명도 없었다. 文정부는 센 놈(민노총)에게는 약하고 양 같이 순한 한국 국민들에게는 강한가? > < 기자 회견문을 낭독하는 강연재 변호사 > 다음은 기자 회견문 신규 확진자숫자로 사기를 쳐서 국민 통제, 자영업자 말살, 교회 예배 탄압, 문재인 규탄 집회의 자유 봉쇄를 또다시 반복하는 문재인의 미친 망나니 춤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 현재 코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남구2)은 대구시의 10조원의 이르는 막대한 예산의 집행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집행으로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13일(화)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시의 민간경상보조금, 출연금, 연구용역비 집행의 타당성에 대해 따져 물으며, 실질적인 성과 평가와 기준보조율제 도입 등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제안했다. 윤영애 의원은 “확보된 세원을 단 한 푼도 낭비됨이 없이 가장 가치 있게,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것은 납세하는 시민에 대한 행정청의 기본적인 의무”라고 하며, “하지만 민간경상보조금은 행정청이 한번 지원을 시작하면 그 보조사업의 집행실적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평가나 사업유지 타당성에 대한 분석없이 이를 계속적 개념으로 인식하여 예산을 연례적으로 집행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대구시는 열악해진 재정 여건의 회복을 위해 보조사업의 적합성과 필요불가피성을 중심으로 보조금액과 분담액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하게 보조사업을 감축・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특히 지속적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배의원은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통해 대구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배지숙 의원은 개정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유사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시설에 따라 서로 다른 임금체계를 적용받고 있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이는 근로의지 상실로 이어져 이직을 고려하는 종사자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이것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라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대구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조례 개정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의원은 조례안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적정 인건비 기준 준수 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3년 단위의 처우개선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여기에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보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규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북구5)이 13일(화)에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백화점식 공간정책과 현실성 없는 도시기본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개발이 지지부진한 칠곡지역 후적지의 조속한 개발을 촉구했다. 김규학 의원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하는 시정질문에서 “대구 공간정책의 근간인 도심과 부도심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원활하게 실행되지 않고 있고, 이를 위해 수립된 도시기본계획도 관 주도로 실국이나 자치구별 정책사업을 수록한 수준에 불과하여 실천력이 떨어진다”라며 대구시 공간정책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개선하려면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생활권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수립 시 시간과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토지이용변화 등의 기초조사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변화 진단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개발이 지지부진한 북구 칠곡지역의 조속한 개발도 촉구하였다. 그는 “북구 칠곡지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이 높다”라며, “칠곡지역을 공항경제권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이 대구교육청의 안이한 양성평등 교육을 지적하고 하고 근본 대책을 요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13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교육청의 미온적 양성평등 및 성인지 교육 현황을 지적하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영애 의원은 교육감을 상대로 하는 시정 질문에서 “지난 2018년 ‘국민청원’에 올라 전국적으로 ‘소년범 처벌강화’의 필요성을 대두시킨 학내 성폭행 사건 이후 학내 양성평등과 성인지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되었다”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특히 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생활하며 마음을 성장시키는 곳이기에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바른 양성평등 및 성인지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대구시 교육청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학교 내에서 학생 간 성희롱,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반드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서면사과(조치 1호),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조치 2호), 학교봉사(조치 3호)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하지만, 대구교육청의 관련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 가해학생은 105명인데 사과조치는 45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울등 수도권의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의 전염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4차 대유행이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지방까지 그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된다 . 이에 대구시는 총괄방역대책단 회의와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도권 및 인근 광역시의 엄중한 방역상황과 변이바이러스 유행 상황 등을 논의했으며, 7. 15.(목) ~ 7.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 단계에서 강화된 2 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12일(월) 오후 4시 감염병전문가들과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했고, 13일 오전 10시 대구시장 주재로 제30차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해 타·시도 및 지역의 방역상황, 최근 집단감염의 위험도 분석 그리고 변이바이러스,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기로 했다. 새롭게 강화하는 코로나 방역 대책은 다음과 같다 .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 100인 이상 모임·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 ▲백신접종 완료자라 하더라도 모임·행사·집회뿐 아니라 사적모임 인원수에 산정. ▲시설별 조정 내용으로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 추경예산이 10조원을 넘으면서 의회의 심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제284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 대구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24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을 예정하고 회기를 시작한다. 12일 오전 10시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장상수 의장을 대신해 김대현 부의장의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집행부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강은희 교육감,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 이 자리에서 권영진 시장은 “증액된 4,155억이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인 만큼 의회에서 잘 통과 될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회기에 대구시의회는 ‘2021년 대구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 17건, 동의·승인안 4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하는데 시민들의 삶에 보다 현실적인 판단이 기대됀다. 대구시 추경예산은 기정액 9조 6,522억원에서 4,155억원이 증액(4.3%)된 10조 677억원이다. 대구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제3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7일 오후 3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갖고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규칙 등을 의결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최철영)는 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향후 자치경찰제도 운영의 기초가 될 실무협의회 운영세칙, 대구경찰청장에 대한 지휘·감독에 관한 규칙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인사관리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운영세칙이 마련된 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 국가경찰사무와 자치경찰사무의 협력·조정 등을 위한 협의체로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등 자치경찰사무의 협력적 수행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 및 부서들이 참여함으로써 치안행정과 자치행정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통합적 치안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효율적 지휘·감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위원회의 대구경찰청장에 대한 지휘·감독 규정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대구경찰청 자치경찰부(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의 자치경찰사무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처음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