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성윤이 엽기적인 스킨십을고백해 화제다.지난 6일 밤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손성윤은 1년 반 째 키스를 거부하는 여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의 사연을 듣고 자신만의 남다른 스킨십 경험을 털어놓았다.손성윤은 "남자친구나 남편과 스킨십을 자주 하냐"는 MC들의 질문을 듣고 난 뒤 "일부러 술먹고 토한 다음 뽀뽀해 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신동엽은 "아무리 예능이 처음이라도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남성연대 성재기 상임대표가 최근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클라라를 비판했다.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클라라는 상의를 짧게 입고 하의를 딱 달라붙도록 리폼해 몸매 라인이 여실히 드러나 또다시 화제가 됐다.이를 접한 성재기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 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습니다"라고클라라를 비판했다.성 대표는 이어"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습니"라며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을 앞세우는 세상은 질이 떨어집니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성 대표는 5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클라라 시구 차림 괜찮은가? 그럼 당신 와이프라도 그렇게 입힐 수 있겠는가?"라고 비난 강도를 높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주식평가액 3000억을 넘겨 주식부자에 등극했다.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은 2626억원으로, 양현석이500억 원 이상 많았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평가액은 지난해 말 2,190억 2,700만 원이었으나 싸이의 '젠틀맨' 등이 발표된 이후 3000억이 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싸이 때문인가요?", "주식부자 부럽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김준희 엄마' 전성실씨가 30억을 김준희에게투자해 화제다.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김준희 모녀가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전씨는 "준희에게 집, 차, 압구정동 가게 등 큰 것들을 많이 해줬다"며 "준희에게 해준 30억 원 정도의 돈은 아깝지 않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전씨는 "기죽거나 돈이 없으면 나쁜 쪽으로 마음을 먹을까봐 넉넉하게 해줬다"며 "나는 못해도 딸에게는 다 해줬다"고밝혔다. 이에 김준희는 "빚이 3천만 원 있었는데 사실 믿는 구석이 있었다"면서 "엄마가 갚아주겠지 해서 빌려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엄마는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UCC에서'서강대 그녀'로 알려진 인물이 지난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 출연해화제다.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부른 '서강대 그녀'는 백지영의 목소리와 외모 모두 닮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서강대 그녀'는 H자동차 입사 3개월차 신입사원인 박해영(28)씨다.박해영씨는 2년간 시애틀에서 음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백지영의 목소리를 똑같이 닮은 박씨는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백지영과 대결을 펼쳐 '왕중왕전'에 도전하게 됐다.[더타임스 이세희기자]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연기처럼 자신도데뷔 전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지난 2일 밤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속 이순신처럼 나도 기획사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아이유는 "일단 돈을 달라는 기획사는 모두 사기다. 나도 3번 당했다"며 "돈을 많이 날렸다"고 씁쓸한 경험을 고백했다.아이유는 이어"보통 300만원 정도 달라더라"며 "이후 엑스트라를 몇 번 시켜준다"고 회상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최수정기자] 가왕 조용필의 ‘Bounce’ 를 클래식 버전으로 연주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ounce’를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 덕분에 자칫 장난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현악기의 매력적인 연주로 색다른 느낌의 ‘Bounce’를 들을 수 있다. 양쪽 눈의 색이 다른 ‘ODDEYE(오드아이)’ 형태의 캐릭터 가면을 쓴 세 명의 소녀들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세계적인 열풍을 재현하고 있는 싸이의 ‘GENTLEMAN’ 시건방춤을 추는 영상을 유튜브등에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는 ‘Bounce’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코믹한 춤으로 어느 모습이 진짜 모습인지 헷갈리게 하며 정체를 밝히라는 네티즌들의 요구에도 불구 아직 까지는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더타임스 최수정기자]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VIXX(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는 최고의 보이스, 최고의 비쥬얼, 최고의 가치를 지닌 뜻을 가진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해 5월 24일, 싱글 “SUPERHERO”를 발표하며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1년 간 발매한 모든 앨범에서 완성도 높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차별화 된 아이돌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빅스(VIXX)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는데, 특히 지난 달 4월에는 일본에서 단독 라이브 이벤트 무대를 선보이며, 전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그룹활동과 멤버별 개인 활동을 꾸준히 해 온 VIXX 멤버들이 팬들과의 시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데뷔 후 지난 1년간 쉴새 없이 달려온 빅스(VIXX)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는 말을 더하며 기대감을
가수로 데뷔한 '리틀싸이' 황민우 군이악플과소속사 홈페이지 테러에 법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황민우 군은 다문화가정 자녀라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황민우 군의 아버지 황의창 씨는 "민우가 댓글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너무 빨리 연예인을 시켰나. 시키지 말았어야 했나싶었다"라고 민우 군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소속사는 수사의뢰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소속사 스타존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악성댓글을 달고 소속사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네티즌들을 수사해달라는 전자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우 군은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부터 유명세를 타가수로 데뷔했다. 민우 군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임성민이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시월드'에서 시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5월의 돈 봉투'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민이 "시댁이 미국이다 보니 1년에 한두 번 정도 방문한다"며 "가끔 가니까 일도 안 시키고 공주대접을 해주신다"고말했다.그러면서도 임성민은 "나름의 고충도 있다"며 "시댁에 가면 아침부터 온 가족이 식탁에 모여 앉아 그날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며 영어로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임성민은 "내가 한국 며느리라 그런지 북핵 문제나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에 대해 토론하고 나에게 의견을 물어본다"며 "정말 영어캠프에라도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