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보호운동을 계승 발전 승화하기 위해 결성된 녹색회(회장 박준홍)는 오는 30일 부터 양일간 박정희대통령 바로알리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녹색회 (창립10주년) 주최 행사로 5월30일 31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성남시 위치한 분당 새마을 연수원에서 1,2,3 기 나눠 열린다고 밝혔다.녹색회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갖가지 부정확한 자료와 왜곡된 루머로 전락되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박대통령의 행적을 정확한 자료로삼아 증언을 토대로 새로운 박대통령의 전기(傳記)와 정신을 함양하는 토대가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 세미나는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12명이 발표 할 예정이며 특히 이용택 전 정보부 국장의 생생한 자료, 박준홍 녹색회 회장 선친인 박상희선생과 박대통령의 관계 등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내용을 위주로 한국 근대사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증언으로 충격과 새로운것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주최측은 토론 내용의 특성상 박정희대통령을 좋아하는 인사들만 초청하여 개최되는 관계로 150여명만 참석할 예정이지만 박대통령을 연구하는 전문가들과 추모단체 등 지지단체나 관심을 보이는 많은 분들로 새미나는 대성황
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제7회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그림대회」가 많은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동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정착되고 있다고 말하고, 광주은행은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시: 2008년 5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장소: 광주비엔날레광장(시립민속박물관 앞) - 대상: 광주·전남지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 출품수: 약 2,500여매 - 부모님의 손을 잡고 비엔날레광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출품한 어린이들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함. - 입상자발표: 2008년 5월 27일(화)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 발표 - 시상: 상장 및 부상 수여 개인상: 총 554명(유치원부,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으로 구분)시상 - 동상 이상 수상작품(54점)은 광주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전시 예정임. 또한
지난 4월 26일(토), 서울지방국세청 직원 150명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을 찾았다. 원래 계획되어 있던 등산보다 좀더 의미있는 일들을 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강당에서 1시간 동안의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바로 현장에 투입된 직원들은 복지관 정원과 운동장, 하수구 등에서 오물을 치우고, 잡초를 제거하고, 일부 직원들은 작업장에서 봉투와 볼펜 조립작업을 하는 등 2시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다 마친 후, 직원들과 함께 복지관을 찾은 김광 국장(조사 제2국)은 장애인복지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김명순 관장 수녀에게 전달했다. 김광 국장은 이러한 장애인 시설들이 많이 생겨나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실제로 나와 보니, 할 일들이 너무 많았고, 직원들도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자원봉사 활동의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4월 24일 울산광역시 소재 지역초중고생의 지역문화사랑에 보탬이 되고자 창립 40주년을 맞아 발간한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 책자 2천권을 추가 발간하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상만)에 전달했다. 울산,역사향기를 찾아서는 울산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울산광역시 지정·비지정 문화재와 기념물 및 각종 문화재자료들을 수록하였으며 부산은행에서 촬영한 깔끔한 컬러사진과 울산역사교사모임에서 활동하는 17명의 현직교사가 알기 쉽게 기술한 글이 곁들여져 울산지역에 흩어져있는 유형의 역사유적을 한권의 책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총 336쪽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본문에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기술 하였으며 책의 마지막에는 울산에서 보존되어야할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재답사지도를 넣어 지역교사는 물론 학생, 시민 독자들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특히 울산의 여명부터 근대화속의 울산까지 크게 4개 단원으로 나누어져있는 이 책은 국보인 반구대 바위그림과 천전리각석을 비롯한 박제상의 유적, 문수산 불교문화, 처용암, 울산동헌과 향교, 서원, 공업탑 등 총 35개의 유형문화재가 다
시끌벅쩍 벚꽃 축제가 한창이던 지난 12일, 서울시 강동구의 한 아파트 축제 행사장 한켠에 조금은 색다른 부스가 설치되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아니나 다를까. 행사장의 이름도 색다른 나눔까페. 바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돌코리아가 함께 하는 생과일 주스 판매장. 노란색의 천막이 마치 바나나의 색깔을 연상시키는 이 곳에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천막과 같은 노란색의 앞치마를 두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소리를 외친다. 신선한 생과일 주스 한잔에 2,000원, 파인애플 한덩이에 2,000원!. 이렇게 외치는 사람들은 바로 돌코리아 직원이자 일일 자원봉사자.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부스에서 휴일인 토요일도 반납하고, 자원봉사에 여념이 없다. 김연화 사회복지사(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홍보팀)은 사회복지 기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모습에서 정당한 기업정신을 느낄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날 행사도 돌코리아 측에서 행사경비와 과일들을 후원함으로써 가능했고, 수익금 전액도 복지관으로 기부되어 장애인의 자립기금으로 쓰여진다. 돌코리아는 지난해 부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재활사업기금 지원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오는 7월부터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70세에서 65세로 낮춰 충청남도는 오는 7월부터 기초노령연금 대상자를 기존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춰서 확대시행하게 됨에 따라 65세이상 69세 노인을 대상으로 도내 212개 읍면동에 접수창구 및 상담소를 설치하고 오는 15일부터 5월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와 관련하여 신청대상자별로 안내문 발송과 더불어 신청서 접수 시 장기대기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리·통별 접수일자를 사전에 정함으로서 접수인원을 분산 유도하여 받을 계획이다. 접수된 민원은 오는 6월30일까지 노령연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부터 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도내노인 65세이상 28만6천명 중 약61%인 17만5천명이 연금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올 1월부터 노후생활 안정과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하여 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연금제도를 시행하여 왔는데 충남도는 올해 1월부터 70세 이상인 자로서 소득 인정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단독가구 400,000원, 부부가구 640,000원 이하인 노령자를 선정하여 단독가구에는 월 20,000원부터 84,000원까지, 부부가구의 경우는 월 40,000원부터 134,
42년 샐러리맨 신화,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퇴임식,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진행 CDMA 서비스 상용화, TTL브랜드 출시로 마케팅 역사에 큰 발자취, 사회공헌 활동 앞장 등 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42년간 SK그룹에 몸담아온 조정남 부회장의 퇴임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조정남 부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SK에너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당시 우리나라가 전쟁과 가난을 겨우 벗어나 중화학 공업이 국가의 주력산업으로 발돋움 하는 시기였다고 회고하면서 그런 시기에 SK에서 국가 경제 발전의 영광과 보람을 함께 한 것은 내 인생에 있어 무엇보다도 바꿀 수 없는 행운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의 CDMA 세계 최초 상용화는 그 어떤 과제들보다 어렵고 힘든 과제였으나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SK텔레콤이 전세계 통신 업계의 Leading Company로 도약할 수 있었던 중요한 발판이 된 것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SK그룹은 고객과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고객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행복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SK텔레콤 구성원 모두가 참
대선을 치른 박 전 대표는 총선을 대비 해야 하는 일정도 뒤로 하고, 추스릴 겨를도 없이 공천에 대거 탈락한 측근들에게 살아서 다시만나자 란 말만 남기고 다시 칩거에 들어간 박 전 대표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는 박 전 대표가 공천 발표후 기자회견을 할것 이라는 추측만 무성, 측근 들에게도 자세한 답변은 들을수가 없다. 따라서 지지층이나 팬들은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를 부척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홈피에는 음악 (sol의여우별)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잔잔한 그 음악은 요즘 박 전 대표의 심경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 음악으로 평을 받고 있다.▣기다리는 측근 들이나 펜들에게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에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과 함께 올려진 숄의 여우별의 가사가 현재 상황을 대변 하는 듯 하며 공천에서 탈락한 측근들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꼭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 대신 했는데, 현제 활동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칩거중인 박 전대표의 심경이 그대로 나타난 노래로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걸로 나타났다.한편 박 전 대표는 다음주 중 대구로 내려가 장기간 체류 선거 활동을 할것으로 알려져 있어 박 전 대표의 행보
아마 지마켓 영이클럽 김숙영 사장에게 패션과 여성의류는 평생의 키워드라 생각됩니다.어릴 적부터 옷을 너무 좋아해서 샵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브랜드 매장의 점장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꿈을 인터넷 쇼핑몰 영이클럽으로 이룬 까닭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영이클럽이 있기까지 오프라인 경험이 힘은 되었지만 전혀 다른 인터넷창업은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창업 전 사진촬영 등 창업 강좌를 들으며 기본적인 틀을 익혔고요, 판매업종이 의류다 보니 동대문 새벽에 시장조사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 외에 쇼핑몰 관련서적 보면서 1년 정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개인 쇼핑몰을 먼저 창업하였습니다. 주변에 쇼핑몰 하시는 분들이 없어 딱히 도움 받는 곳 없이, 거의 혼자서 준비하다보니 이것저것 시행착오도 여러 번 겪었습니다. 하지만 끝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는 노하우를 하나씩 쌓은 김숙영 사장, 지금은 창업교육 아카데미 나우앤 (http://www.nowand.com)과 함께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2006년 9월에 오픈해서 1년 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배울게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젠 거래처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시는 게 제일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