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6일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낸 학생과 교수, 동문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스마트 KU 리더의 1월 수상자로 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04학번)를 졸업한 프로야구 2011년 시즌 ‘득점왕’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26)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달인’ 김병만(개그맨, 건국대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통산 100승의 주인공인 최나연(건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4)에 이어 3번째 수상자다. 김진규 건국대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전준우 선수가 지난해 최다 득점 타이틀을 차지했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 포토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 4년차에 접어들면서 최고 인기 선수로 부상하고 2012년에는 롯데자이언츠 4번 타자로 주목받는 등 지속 발전이 가능한 선수로 가치를 높여 건국대 동문의 자긍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다. 전준우는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된 모교 건국대로부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뛰어 팀 우승을 이끄는 것이 모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현 띵크잉글리쉬 메인강사 장재혁(제이슨)이 알려주는 영어비법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어떻게 시작하게 될까? 대부분의 시작은 부모님의 권유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게 되며, 초등학생, 중학생을 거쳐 영어회화도 계속 이어 진다. 이렇게 우리는 영어라는 언어를 즐기면서 사용하기 보다는 선택의 여지없이 학문으로 만나면서 인연을 맺는다. ▶ 영어를 잘하면 대학 진학이 유리하기 때문일까? ▶ 영어를 잘하면 회사에서 진급을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일까? 띵크잉글리쉬의 수강후기에는 다양한 이유의 영어학습 경험담이 담겨있다. 시간에 맞추어야하는 영어학원과 영어과외등이 힘들어서 온라인영어사이트를 택하는 사례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영어만 잘하면...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작정 시험 결과만을 위한 학습이 아닌 영어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수많은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언어를 공부하면서 신기한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스페인어와 영어는 쉽게 통용이 되고 배우는 것도 자연스럽다. 이와 마찬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는 2013학년도 전공적성시험 대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2014학년도 예비학생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이렇게 2013학년도 대입수능에서 또 다시 물수능 공포가 확산될 예정이므로 그에 따른 전략과 수시 합격을 위한 공략으로 대입적성시험에 도전하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이다.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시작으로 언어 개념과 수리 유형 관리를 통한 기본이 중요함이 2012학년도에서 증명된 결과, 그에 따라 언어 개념 정리와 수리 유형 정리를 중심으로 1:1 관리시스템을 받아 보는 게 수험생들에겐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2012학년도 수시1학기 100% 합격(6명 전원 합격)과 2012학년도 수시2학기 90% 합격(5명 중 4명 합격)의 CMG전공적성연구소는 차별화된 강의 교재로 유명한 학원이다.특히 EBS 및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 출신의 추민규 소장과 연세대 수학과 강사출신의 수리 강사진들이 대거 투입되는 등 1:1 조교 활용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3-2014학년도 수시 적성시험 신규 수강생 모집은 지난 22개 학교에서 4개 학교가 더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전공적성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예로부터 우리의 음식과 문화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호박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호박과 사랑에 빠지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호박은 세상에서 가장 큰 열매를 맺는 식물로 세계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가정정원의 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받는 식물이다. 미대륙에서는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주인공으로 귀한 대접을 받아 왔고 중국에서는 다산(多産)과 풍작(豊作), 건강 그리고 부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애호박과 늙은 호박, 잎과 순, 꽃 등을 두루 즐겨 먹은 지혜로운 민족으로, 특히 가을에 수확한 잘 익은 호박은 겨우내 다락방 시렁에 쌓아 놓고 호박범벅이나 떡에 넣어 먹는 등 부족한 식량을 대신해 요긴하게 활용해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호박의 영양 가치가 재인식되어 건강식이나 다이어트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또한 울룩불룩 알록달록 재미있는 모양새의 볼거리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 채소과에서는 매력적인 식물인 호박의 다양성과 기능성, 이용법과 요리, 그리고 일반 독자들이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좋은 정보를 담은 호박 전문서를 발간하게 됐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총 5부문으로 구성
지난해 코미디, 드라마, 영화, 다큐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전 방위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달인 김병만이 이번에는 본인이 교수로 근무하는 모교인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지도하는 제자들이 합격하기 하늘에 별 따기라는 공채개그맨 시험에 한명도 아닌 3명을 합격시키는 성과를 보여 이번에는 결혼의 달인에 이어 교수의 달인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부여받았다. 현재 김병만이 교수로 재직 중인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생들이 SBS와 MBN 공채 개그맨 선발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SBS 12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조승구(07학번)와 최백선(09학번) 2명의 학생들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종편 개국에 앞서 치러진 MBN 1기 공채 개그맨 선발대회에서는 오충환(07학번) 학생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어 ‘개그공화국’ 프로그램에서 내사랑 오충환이라는 코너에 이등병 역할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병만, 안영미, 원빈, 백지영, 윤손하 등 다수의 연예인들을 배출한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새해 들어 경사가 겹쳤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원빈, 김병만 동문이 지난해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B tv에서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를 IPTV 독점으로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는 ‘뽀통령(뽀로로+대통령)’과 ‘폴총리(로보카폴리+총리)’의 애칭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하나로통신 시절인 2002년 뽀로로의 제작에 직접 참여해 공동저작권을 소유한 인연으로 뽀로로 시즌1과 시즌3를 B tv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 2012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 시즌4는 EBS 방영 후 B tv에서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또 2009년에는 펀드 투자를 통해 로보카폴리 제작에 참가해 로보카폴리에 대한 IPTV 독점 방영권을 획득하는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뽀통령과 폴총리는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서 함양과 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애듀테인먼트이다.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B tv 고객에게 제2, 제3의 뽀통령과 폴총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이란 뜻의 에듀와 오락을 의미하
1982년 후쿠오카의 시이노미 학원. 보육원이었던 이 곳에선 정신지체아들만을 맡아 교육하고 있었다. 3세부터 피나는 언어훈련을 통해 교육한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지만 4세부터 시작한 아이들은 발달이 미약했으며 5세는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일본 조기교육학자인 시치다 마코토의 재능 체감 법칙의 한 사례이다.영어교육, 측두엽 발달하는 6세 이후부터? 재능체감법칙을 주목하자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영어조기교육의 반론은 바로 두뇌성장이다. 언어학습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6세 이후에 발달이 이루어져 미리 교육하는 것은 자칫 스트레스가 될 뿐이라는 주장이다. 영어교육에 대한 시기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선천적 요소들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유아기 동안 아이들을 방치해 두면 점점 재능 개발 효과가 줄어든다는 재능체감법칙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아이들의 언어 잠재력 개발 가능율은 80%. 문법과 같은 체계적인 기능을 하긴 어렵지만 잠재력은 최고로 향상이 가능하다. 7~18개월은 조금 감소해 개발 가능율은 60%이며, 이후 5년까지는 20%까지 낮춰져 잠재력 가능성은 크게 감소하게 된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언어학습장치를 타고나 후천적 환경 조성이 어휘력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친애하는 교육공동체 여러분! 희망찬 2012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주신 교직원 여러분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대구교육은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모두를 위한 창의․인성 교육, 교육행정이 신뢰받는 깨끗한 교육, 교육과 복지를 아우르는 따뜻한 교육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 결과 여러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대구교육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어린 중학생이 또래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고귀한 목숨을 끊은 일과 여고생이 정서적 장애로 신병을 비관하여 세상을 등진 가슴 아픈 일,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을 폭행하는 부끄러운 사건이 발생하여 대구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깊이 성찰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
무당 추민규선생의 겨울방학 특강 개념의 국어,논술 강의가 새로운 입시 유형과 함께 신규 학생을 모집한다고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26일 밝혔다.강남KS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언어 개념정리와 어휘.어법 총정리반과 논술 기초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치동 한티역에 위치한 강남KS학원의 무당 추민규 선생은 강남구청과 EBS강사 출신의 베테랑 강사다. 나는 강사다.의 신념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추 선생은 겨울방학때 각 학교별 선행의 개념보다는 언어 이해력부분의 부족한 어휘.어법과 문법 개념을 정리하는게 좋으며, 비문학 독해부분을 정리하는게 좋다고 말했다.언어강의와 논술 강의는 주말반과 평일반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겨울방학 언어 개념반: 평일반(월,수/ 화,목), 주말반(토,일).겨울방학 논술 기초반: 주말반(토,일).문의전화: 070_4246_0365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과학중점학교인 경상고(교장 권희태)는 22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과학기술앰배서더 초청 강연 및 서상기 국회의원 명예과학교사 위촉식을 갖고 전문가의 직접적인 설명과 생생한 과학 실험을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미래과학도의 꿈을 한껏 키울 수 있도록 했다.과학중점학교의 새내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국회의원이자 국가과학기술 자문위원을 지낸 서상기 의원을 명예과학교사로 위촉하여 학생들에게 과학도로서의 가야할 방향과 삶을 들려주는 한편, 나노과학기술 전문가 삼육대 고원배 교수의 특강으로 21세기 과학기술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는 나노 기술의 생생한 세계를 학생들에게 펼쳐 보였다.나노기술의 신생아이며 꿈의 소재라 불리우는 ‘그래핀’에 대한 설명과 나노 기술로써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대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에 학생들은 매우 고무되었고, 이어 실험실로 옮겨서 진행된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만들기 ‘나노형태의 금의 색변화’ 관찰 실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생생하고 흥미로운 과학세계로 몰입하게 만들었다.경상고에서 과학기술엠배서더 초청 강연은 올 해만도 세 번째로 과학의 세계로 나아가려는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학적 자극은 물론 좋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