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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이슨이 알렺주는 영어 공부법, 기초 영어회화는 생활의 표현이 중요

 
- 칼럼 :장재혁(제이슨)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현 띵크잉글리쉬 메인강사 장재혁(제이슨)이 알려주는 영어비법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어떻게 시작하게 될까?

대부분의 시작은 부모님의 권유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게 되며, 초등학생, 중학생을 거쳐 영어회화도 계속 이어 진다. 이렇게 우리는 영어라는 언어를 즐기면서 사용하기 보다는 선택의 여지없이 학문으로 만나면서 인연을 맺는다.

▶ 영어를 잘하면 대학 진학이 유리하기 때문일까?
▶ 영어를 잘하면 회사에서 진급을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일까?

띵크잉글리쉬의 수강후기에는 다양한 이유의 영어학습 경험담이 담겨있다. 시간에 맞추어야하는 영어학원과 영어과외등이 힘들어서 온라인영어사이트를 택하는 사례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영어만 잘하면...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작정 시험 결과만을 위한 학습이 아닌 영어를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수많은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언어를 공부하면서 신기한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스페인어와 영어는 쉽게 통용이 되고 배우는 것도 자연스럽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와 한국어도 쉽게 통용이 되고 배우는 것 역시 자연스럽다. 비교한 언어들의 유사점은 문장의 배열이 비슷하고 발음이 유사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 서술했던 칼럼에서 말했듯이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와 유사한 것들은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한글과 영어가 유사한 언어 도구로 느껴질 수 있을까?

우리말로 표현을 하나 늘어놓아 보자. “이 글을 읽고 나면 우리는 좀 더 쉽게 영어로 말을 하게 된다” 다시 우리가 사용하는 어투로 바꿔보면, “이 글 읽어봐 그러면 영어로 말하는 게 쉬워진데.

영어는 한글처럼 서술이 먼저 오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는 언어다.

“이 글 읽어봐” = Read this text.
“그러면 영어로 말하는 게 쉬워진데” = then speaking English will get easier.

Read this text, then speaking English will get easier.
이렇게 간단한 조합으로 영어를 시작한다면 의사소통의 도구로 인식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암기했던 단어와 더 어려운 유형만을 고집한다면 힘들어진다.

간단한 영어 표현을 시작으로 영어가 편해진 후에 문법적 훈련과 독해, 영어단어 암기를 통해 우리의 언어 능력은 향상되어질 것이다.

첫 술에 배 부르려 하지 말고 차곡차곡 쌓아 가야하는 것이 언어다. 그리고 쌓여갈 수록 세련돼지고 논리적이 되는 것이 언어다. 자신의 습관적 행동과 말을 영어로 바꿔나간다면 우리는 확실하게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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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