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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보영 토킹클럽 학습 포인트 모아서 쌀 기부했어요

학생들의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아동복지시설에 쌀 전달

 
▲ 이보영의 토킹클럽, 이웃돕기 행사 사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코스닥상장기업 에듀박스(www.edubox.co.kr / 대표 박춘구, 이대호)가 운영하는 영어 말하기전문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이 학생들의 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전환, 최근 아동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1년 동안 모은 그린포인트를 기부금으로 전환, 아이들의 이름으로 쌀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린포인트는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온라인시스템(www.talkingclub.co.kr)에 있는 영어학습 콘텐츠를 이용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포인트로서, 학습성과에 따라 차등 제공되고 있다.

에듀박스 관계자와 이보영의 토킹클럽 분원장, 학생 10여 명은 지난 6일, 저소득계층 아이들의 교육 및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쌀 전달 행사에 참가한 ‘이보영의 토킹클럽’ 광주용봉분원의 문병희(12세) 어린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쌓은 포인트로 이웃돕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매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듀박스(035290)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500여 개 토킹클럽 분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그린포인트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분야를 다양화 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기부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박스 측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포인트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부 습관을 기를 수 있고,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보영의 토킹클럽’ 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도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학원 교과 과정에 NEAT대비 과정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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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