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브랜드 페도라(대표 정세훈/쁘레베베)가 지난 12일(목)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3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혁신기업 표창을 수상했다.수출혁신기업 표창을 수상한 페도라(Fedora)는 유아용품업체 쁘레베베의 자체브랜드로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를 통해 2013년 아시아 6개국 진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페도라의 수상을 통해 국내 발육용품 브랜드가 세계시장에서 활로를 개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국내시장에 유통되는 발육용품의 대부분이 수입제품인 것을 감안하였을 때 소비자들에게 로열티 없는 국내 브랜드로 사랑받는 제품이 해외에서도 통함을 입증한 사례다.페도라는 기능성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 등으로 2013년 국내 최단기간 최대 판매, 홈쇼핑에서 3차례나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페도라는 대표 상품인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 페도라 카시트를 앞세워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진출에 성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러시아, 터키 등과도 수출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어 수출 10개국 성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페도라 정세훈 대표는 “페도라 유모차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생활가전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인터파크 박싱데이(Boxing Day)’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을 가리키는 말로 봉건시대 영주들이 크리스마스 다음 날 상자에 옷이나 곡물, 연장 등을 농노들에게 선물하고 휴가를 준 데서 유래됐다. 현대에는 가족과 친지, 이웃들에게 선물을 하는 기념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유통가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최대의 할인행사가 펼쳐지는 날이다.이에 인터파크는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박싱데이 기획전을 열고, LED 및 스마트 TV와 김치냉장고, DSLR, 침구청소기 등 생활가전 40여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기획전 종료일까지 매일 메인 상품 1종을 선정해 한정 수량 및 대폭 할인 판매하며, 가격은 해당일에 공시된다. 오픈일인 11일에는 ‘LG 스마트 TV 47LN5400’를 국내 최저가인 99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캐논 EOS-100D’, ‘소니 FULL HD 캠코더’, ‘LG 침구청소기’ 등 2013년 출시 상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상품 할인 판매 외에도 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피자를 선물하는 ‘구세군 사랑 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5년 째 진행되고 있는 ‘구세군 사랑 나눔 피자파티’는 구세군 자선 냄비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고자 도미노피자가 마련한 깜짝 피자 파티. 도미노피자는 구세군 거리 모금 현장에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를 통해 자선 냄비에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갓 요리한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구세군 사랑 나눔 피자파티’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기간 중 24일 동대문 두타 광장을 비롯한 총 네 곳의 모금 현장에서 진행된다.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보다 큰 나눔의 장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올해로 5년 째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사랑 나눔 피자파티를 전개해오고 있다"며 “이번 피자파티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함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국내 대표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인 랭키닷컴이 제공하는 순방문자(UV: Unique Visitor) 수 집계에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여행업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의 프리미엄 데이터 분석 서비스 Insight에 따르면 6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부터 인터파크투어의 PC 웹사이트 월간 순방문자수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11월에 기존 1위였던 A사보다 21%나 앞선 136만여 명으로 1위에 등극했다. A사의 11월 PC 웹사이트 월간 순방문자 수는 112만 여명, B사는 43만 명, C사는 3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한편, 월간 순방문자 (UV: Unique Visitor)란 한달 동안 해당 여행사의 PC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의 방문자수를 의미하며, 동일 고객이 여러 번 방문해도 1명으로 집계되어 충성도 높은 고객의 규모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쓰인다.PC 웹사이트와 별도로 모바일앱의 월별 순방문자 추이를 살펴본 결과에서도 인터파크투어가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1월에도 이미 인터파크항공앱 순방문자 수는 타사 대비 225% 격차를 보이며 월등히 앞선 상태였고,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제품 음료 2종과 케익 4종을 출시했다. 디초콜릿커피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는 음료는 ‘사랑에 빠진 루돌프’와 ‘산타가 선물한 베리베리’로 총 2종이다. 딸기 과즙에 벨기에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사랑에 빠진 루돌프’는 상큼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이 만나 입 안 가득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산타가 선물한 베리베리’는 라즈베리와 딸기, 그리고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디초콜릿커피만의 새로운 초콜릿 음료다.음료 외에도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익 4종도 함께 선보이며 전국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디초콜릿커피에 찾아온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탄생된 이번 케익 4종은 붉은 초콜릿 케익 시트에 하얀 생크림으로 마무리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과 부드러운 빵 속에 당근과 호두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호두마을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그리고 디초콜릿커피만의 진한 초콜릿을 듬뿍 넣은 ‘진한 초콜릿 속의 성탄절’, 치즈의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빵이 잘 어우러진 ‘크리스마스의 축복’으로 구성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집에서 파티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파티보다 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실속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자 온라인몰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신구, 접시 등을 알뜰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불황에 실속형 홈파티 문화 확산∙∙∙ 크리스마스 용품 판매량 86% 증가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크리스마스 트리 및 파티 용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 판매량은 같은 기간 102%, 리스 및 소품 판매량은 87% 늘었다. 또한 홈파티 분위기에 알맞은 테이블보, 산타복 등 파티 용품 판매량도 6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G마켓에서도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트리 판매가 92% 증가했다. 이벤트/파티용품 전체 판매가 13%, 파티/이벤트의상 판매는 7% 증가했다. 풍선/헬륨 풍선, 파티 현수막 판매는 각각 16%, 76% 증가했다.옥션은 같은 기간 파티용품 판매량이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용품
우리나라의 유아용 카시트 장착률은 OECD 평균치보다 낮다. 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유아용 카시트 장착률은 39.4%를 기록했다. 장착률 90%에 육박하는 여타 선진국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지난 2004년 11.6%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아이 안전을 위해 유아용 카시트를 꼭 장착해야 한다는 인식이 어느 정도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카시트 장착이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 안전을 위해 카시트 착용만큼 중요한 것이 연령에 맞는 카시트 선택이다. 아이들은 연령별, 체중별로 신체적 특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몸에 맞는 제품을 단계별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글로벌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Fedora)카시트 정세훈 대표는 “카시트 착용만으로도 유아 사망률이 71% 감소한다”며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스텝 케어(Step care) 시스템’을 통해 연령에 맞는 카시트를 단계별로 사용해야 안전하다”고 말했다.◆ 신생아는 체형 지켜주는 바구니형 카시트신생아부터 12개월 미만의 영유아(0~10Kg)는 바구니형 카시트가 적합하다. 미국, 호주 등 일부 국가는 출
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무겁고 공간을 차지하는 가스 히터보다 안전성과 이동성을 보완하여 카페나 레스토랑의 테라스 등 어디서나 편리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히터(TABLE HEATER)’을 새롭게 출시했다. 우선 ‘테이블 히터’는 120도 간격의 근접센서(IR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테이블 히터 중심부에서 60-70cm까지 사람이나 물체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메인 히터가 켜지고 100cm 이상 멀어지면 약 5초 후에 메인 히터는 꺼지고 보조 히터(소비전력 300w)만 작동하여 테이블 공간을 따뜻하게 보온하여 언제든지 테이블에 앉았을 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테이블 기둥에 원형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 빠른 난방이 가능하고, 가스히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 이상 감소한다. 특히, 자동 근접센서(IR센서)의 작동으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절감하고, 가스히터 대비 난방비용을 50% 이상 절감해 준다. 이와 함께, 가스히터가 주는 위험성에서 안전하며 무취, 무소음,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이 넘어지면 전도 스위치에 모든 히터가 꺼지게 된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테이블 히터
[더타임스 전형우기자=]싱가폴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야쿤싱가폴이 서울 역삼동에 ‘야쿤커피앤토스트’ 가맹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국내 디저트 카페 가맹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야쿤’은 ‘카야토스트’로 유명한 싱가폴의 디저트 카페로 1944년 처음 설립된 이래 현재 전 세계 10개국 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야토스트’는 그릴에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코코넛밀크와 허브, 계란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의 ‘카야잼’을 듬뿍 바른 싱가폴의 대표 디저트로 국내 미식가와 트렌드세터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메뉴.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게 될 ‘야쿤커피앤토스트’에서는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카야토스트’를 비롯, 실론 홍차를 사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표현하는 ‘야쿤티’, 60년 전통의 핸드 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린 후 달콤한 연유를 첨가한 ‘야쿤커피’를 주력 메뉴로 선보인다. 야쿤커피앤토스트 조수제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디저트 메뉴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
경기침체로 국내 소매유통업의 성장률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유통은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0월에 발간한 ‘2013년 유통산업 통계집’을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소매유통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에 그쳤으나, 온라인쇼핑은 7.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월에 발표한 ‘2014년 유통산업 전망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쇼핑은 2014년엔 유일하게 두 자리 수(10.3%) 성장률을 보이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이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2013년 온라인쇼핑 이용 현황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쇼핑객 8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쇼핑, 특정 시기보다는 수시로∙∙∙ 구매 횟수와 결제 금액, 작년보다 늘어먼저 온라인쇼핑을 이용하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라는 응답이 48.2%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크리스마스, 설날 등 연말연시’가 20.2%, ‘5월 가정의 달’이 16.1%, ‘여름 휴가 시즌’이 7.8% 순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대비 온라인쇼핑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