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자웅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주문형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도미노피자 애플리케이션은 △심플한 화면 구성의 디자인 △온라인과 동일한 프로모션∙할인 혜택 제공 △거리 및 시간 측정되는 도미노 레이스 기능 등이 추가됐다. 도미노피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모든 피자를 25% 할인 판매하는 ‘수험생 파이팅 모바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주문 시 모든 피자를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와도 중복 할인 가능하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스마트폰 GPS를 이용해 매장까지 이동거리를 측정하는 ‘도미노 레이스’ 기능 추가 기념으로 ‘도미노 런닝맨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참여 고객 중 누적거리가 높은 Top 50을 선정해 아이패드, 자전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들이 아시아 국가에 속속 진출하며 또 하나의 ‘한류’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출산율 저하와 내수부진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제품력과 안전성을 내세워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중국 정부의 두 자녀 허용 정책이 알려지며 중국에 진출한 국내 유아용품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추세다. 글로벌토탈유아브랜드 페도라(Fedora, http://www.fedora.co.kr,) 대표 정세훈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우리 브랜드들이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며 “제품력과 안전성을 내세워 유아용품 시장에서도 새로운 ‘한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어 태국 수출 성사된 페도라 유모차, 페도라 카시트인도네시아는 GDP 9,282억불로 세계 16위(2012 IMF 기준)이며 중산층이 증가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아용품 시장을 가지고 있다. 태국 역시 유아용품 시장만약 3억 3000만달러 규모로, 아이를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로 국내 유아용품 업체들이 눈여겨보는 국가다. 페도라(Fedora)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 28일(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쌀쌀해진 늦가을, 따뜻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한정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얼바비큐 캠핑 세트’는 11월 한정 메뉴로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인 리얼바비큐 피자(M)와 치즈볼로네즈 스파케티, 크리스피치킨텐더, 콜라 (1.25L)로 구성돼 온 가족이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 9500원이며 정상가 보다 1만 100원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제공하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피자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피자에 적용 가능하며 제휴 및 쿠폰, 세트할인 등 기존 할인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정천감 이사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도미노피자의 가을 피자를 푸짐하게 즐기시라는 의미에서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메뉴를 더 큰 할인 혜택으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션침대 ‘에르고모션(www.ergomotion.co.kr)’이 국내에 출시됐다. 미국 산타바바라에 본사를 두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28개국에 모션침대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에르고모션’이 한국의 ‘에르고슬립(www.ergosleep.co.kr)’과 손잡고 국내에 진출한 것.TV와 핸드폰에 쓰이는 화면이 평면에서 곡면으로 진화하고 21세기 제조업 혁명을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되는 획기적인 3D 프린터가 개발되면서 전통적인 평면 침대 분야에도 본격적인 입체 모션 시대가 열렸다. 일반적인 침대의 형태는 딱딱한 프레임 위에 평평한 매트리스를 올리는데 그치는 것에 비해 ‘에르고슬립’의 모션침대는 무선 리모컨 하나로 상체와 하체의 각도가 자유자재로 조절되고 전기실린더의 힘으로 움직이는 플랫폼 위에 유연한 폼 매트리스를 탑재해서 하나의 완벽한 수면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에르고슬립’의 미래형 모션베드 솔루션은 침대의 상체 부분을 들어 올려서 TV를 시청하거나 독서를 할 때에 베개나 쿠션을 여러 개 겹치지 않아도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하체 부분을 올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 동안 쌓인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올 겨울도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특히, 한파 걱정에 비닐하우스나 꽃집, 온실 등을 운영하는 농가는 벌써부터 시름이 가득하다. 이러한 때에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방식으로 난방비를 30%까지 절감해 주는 코퍼스트(대표신진영)의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BYSUN)이 ‘농업용난방기’로 선정되어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퍼스트의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BYSUN)’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선정한 ‘농업용난방기’로 등록 완료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바이썬(BYSUN)’는 정부지원대상(융자)으로 모델 등록되어, 농민이 제품 구매 시 정부지원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농민에게 제공되는 융자내용은 1년 거치 5년 상환으로, 제품 가격에서 최대 80%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연이율 2~5%(개인별 차등)의 조건이다.천정형 난방기 ‘바이썬(BYSUN)’은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즉시(약 5분이내)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복사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
㈜이건창호(대표 안기명)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단열성능을 크게 개선한 진공 복층유리 제조 기술에 대해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인증기술은 진공챔버 내에서 면배기 방식*으로 생산한 진공 복층유리 제조기술로서, 기존 펌핑 감압방식에 비해 약 1.4배 성능 향상과 단열성능 개선을 통해 결로 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또한 2008년부터 소재 적합성 검토, 대면적화 과정을 거쳐 개발된 본 기술은 실제 건물을 진공 복층유리로 대체하였을 경우 냉난방에너지 소비량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이 가능해 녹색성도 인정 되었다.이건창호는 여러 차례의 시험 설치를 거친 후 2011년 진공챔버에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대형화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같은 해 말부터 대규모 현장 적용으로 필드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에는 2천 여장 이상의 진공 복층유리 설치를 계획하는 등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이건창호 빌딩에너지부문 박노호 부문장은 “전용면적 150m2(45평)의 아파트를 가정할 때, 진공 복층유리를 사용할 경우 약 20~4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일반 공동주택 뿐 아니라 상업용 오피스 및 공공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약정 기간 동안 매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전 렌탈샵 ‘와우 프라이스(Wow Price)’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인터파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와우 프라이스’는 고객이 약정 계약을 맺고 제품별 월 렌탈료를 지불하면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품 설치비를 비롯해 36개월 약정 기간 동안 A/S 및 관리서비스가 무료이며, 약정 기간 종료 후에도 별도의 양도금 없이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 렌탈료 외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 약정 계약은 렌탈 상품을 주문 및 결제한 후 제품을 설치할 때 설치 기사를 통해 현장에서 진행하게 된다.고객들의 제품 선택 편의성을 위해 ▲PDP∙LED TV ▲통돌이∙드럼 세탁기 ▲일반∙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했으며,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크기와 용량의 제품을 선보인다.인기 상품으로는 공간 활용도가 우수해 김장철에 인기를 좋은 ‘LG 김치톡톡 스탠드 김치냉장고’(219리터 기준, 월 4만1900원)가 있으며, PC 또는 노트북을 연결해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가 가능한 ‘LG 펜터치 PDP TV’(50인치 HD 기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탄소발열매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탄소발열매트 ‘온돌이야기(www.ondolstory.co.kr)’에 따르면 최근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탄소발열매트를 구매하고 문의하는 남성 소비자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TV, 카메라 등 IT/가전에 쏠려있던 남성들의 관심이 생활용품으로 옮겨가면서 에너지 소비효율, 작동 원리 등을 꼼꼼히 따져 보고 구매하는 남성 소비자의 비율이 늘고 있는 것. 특히 그 중에서도 4~50대 중장년층 남성 소비자들이 구매력을 앞세우며 탄소발열매트 소비 주체로서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업계는 전했다.탄소발열매트로는 최초로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온돌이야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숯의 발열원리를 과학화한 탄소발열체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전기 매트와는 차별화된 기능과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온돌이야기는 하루 8시간 사용시 2인용 매트 160W, 1인용 매트 96W로 공인 기관에서 초절전형 상품 인증을 받아 불경기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소비자들의 연료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온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지난 18일 중국 사천성에서 사천서복형상무유한공사와 쓰촨성(사천성) 지역 가맹 본부 마스터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 디초콜릿커피와 MF계약을 맺은 사천서복형상무유한공사는 사천성 내에서 유통업, 광산업을 활발히 진행중인 업체이다. 중국 내 커피 성장성을 보고 한국 커피브랜드를 모색하다 ‘진정한 프랜차이즈 사업 철학’을 가진 디초콜릿커피 브랜드를 도입하고자 회사를 새로 설립하는 등 디초콜릿커피의 중국 진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중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불리는 사천성은 인구가 약 1억명으로 중국 시장 진입의 주요 거점으로 꼽힐 만큼 대표적인 소비 지역. 사천서복형상무유한공사의 사천성 영업 노하우와 2년간 중국 내 직영점을 운영한 디초콜릿커피의 경쟁력이 만나 처음 선보이는 사천성 1호점은 청두시 소재 ‘환구중심 글로벌센터’에 입점할 예정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시설과 놀이동산까지 갖춘 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며, 디초콜릿커피는 1호점 오픈에 앞서 2, 3호점의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진출의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2011년
[더타임스 탁원희 기자] 오는 10월 29일(화) 개최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는 박람회인 만큼 참관객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 주관사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미래 환경 리더 환경 분야 직업체험’, ‘업싸이클 체험’, ‘친환경 소비생활 교육’, ‘환경퀴즈대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환경과 관련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 환경 리더 환경 분야 직업체험’은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접수받으며 환경문제가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폐품으로 생활소품을 만드는 ‘업싸이클 체험’은 사전 접수 받으며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친환경 소비생활과 교육’, ‘환경퀴즈대회’는 실생활에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을 교육받고 환경 상식 퀴즈를 통해 친환경 생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조명기구 에너지절감 효과 체험, 형광증백제 체험, 에코점수 모의마켓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