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제 그 영웅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지금까지 국가를 지킨 위대한 영웅들을 잊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을 건 위대한 영웅들 그중에서도 유독 로버트 김과 백동일 예비역대령이 생각난다.로버트 김, 그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버림받은 영웅이었다. 그는 지난 1996년 고국에 북한 잠수함 침투관련 국가기밀을 제공한 혐의로 미국 FBI에 체포돼 9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가 2005년에서야 자유의 몸이 됐다. 그는 조국을 위해 일하다가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영어의 몸이 된 채 개인의 일신영달은 송두리째 빼앗겼지만 그러나 대한민국은 한 개인들의 일이라고 외면해버린 쓰라린 역사다.로버트 김이 조국을 위해 일하기보다 보통사람들과 같이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일했다면 그는 지금쯤 해군성 무관으로 명예롭게 퇴역했을 것이고 연금으로도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장래가 확실히 보장되는 인물이었다.그러나 그는 대한민국의 요청을 뿌리치지 못했다. 조국을 위해 정보를 조국에 보냈다가 간첩혐의를 받은 것이다. 장기간 감옥생활을 하는동안 애간장은 모두 녹아버렸다. 지금 그 후유증으로 췌장쪽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모양이다.한때 그가 감옥생활을 마치고 처음 조국을 방문했
(국립현충원 28묘역에는 누가 잠들어 있는가?)18일 오후 2시 동작동 국립현충원 제 28묘역에서 엄숙한 행사가 있었다. 마치 미국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이 끝난 후 전사자 무덤에서 행한 게티스버그 연설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 500만 야전군과 5.18의 진실을 지지하는 군중들-이들은 이 부활식에 증인으로도 침석한 셈이 된다)이 28묘약에는 누가 잠들어 있는가? 1980.5.18 광주사태 때 대한민국의 명을 받고 계엄군으로 출동,사망한,장병.경찰. 그동안 좌파 정부 10여넌을 거쳐오며 묘역에 꽃 한송이 없는 초라하고 쓸쓸한 묘역이었으나 오늘 이후 정기적으로 대한민국이 존속하는 날 까지 추모하는 행사가 벌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잊혀질 뻔한 이 쓸쓸한 묘역에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에 흙에다 생기를 불어 넣어 생동하는 인간을 만든 것 처럼, 이 28 묘역이 앞으로 생기를 찾게 되는 순간이었다. 대한민국이 적화되어 패망 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데도 그동안 이상한 이론에 휘말려,-이런 현상을 어떤 논객은 좌피에 가위 눌러로 표현- 여기에 잠든 국군장병,경찰의 유가족은 여태 마치 죄인인양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산 것 같아 보인다.그동안 대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16년9월 준공을 목표로 총공사비 26,324백만원(1단개19,145백만원, 2단계7,179백만원)의 예산으로 송도연안정비사업으로 연안가치 창출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유도하고, 해수욕장 침식 방지대책 마련으로, 재해예방 및 국민 휴식 공간 복원공사에 들어갔다.이번 공사로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취지는 환영할만한 일이나 복원공사과정이 환경을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다. 하나를 얻고자 다른 하나를 읽어버린다면, 해수욕장 복원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하겠다.복원공사 공정의 일부인 TTP(테트라포트·파도의 힘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콘크리트 구조물)32t일명:사발이를 생산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시멘트 잔 조물과 양생과정에 흘러나오는 폐수를 처리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지 않아 여과 업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또 TTP제작해 1km거리의 공유수면에 적제한 TTP 사이에 3등분으로 파손된 TTP 두 개가 들어있었다. 이에 제작관계자는 크레인으로 운반과정에 부주위로 파손 되었다.폐기물로 처리하고 두 개를 더 생산할 것이라고 했다.레미콘 전문가는 "양생기간 중 거푸집 탈착을 너무 빨리 했던지 양생이 덜 된 TTP를 무리하게 이동시
안중근을 기억하자며 '안중근초콜릿'이 출시됐다. 한 중소기업인과 예비역 군 장교 출신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한 후 한 달여 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어 화이트데이에 시제품이 나오게 됐다. 지난 2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일을 전후하여 일본의 상술에 의해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로 둔갑된 것에 대해 분노한 지식인들 사이에서 대책 논의가 활발했다. 그 중에 육군학사장교 9기 출신 예비역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최창순 예비역 중위의 제안으로 ‘이래서는 안 된다. 일본인의 상술에 의해 시작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로 기억되기보다는 우리는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언도 받은 날로 기억되게 하자!’라고 제안하자, 청정지역 경북 영양군에서 산야초로 발효음료와 기능성김치 및 소스류를 생산하는 남호섭 대표이사(학사9기 예비역 중위)가 크게 찬동하며 선뜻 ‘내가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는 날로 2월 14일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며 나섰다. 그 결과 산야초를 넣어 만든 안중근 초콜릿이 선보이게 됐다. 아쉽게도 올 2월 14일 판매는 맞추지 못했지만 다행히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날 시제품을 내놓게 되었다. 시제품은 15개 들이
(최근 남산 공원 재단장에 출현한 대한민국 초대정부 이시형 부통령 동성.초대정부 second는 출현 했는데 FIRST는 어디 있나?)시중 언어로 후레자식(경상도 일부에서는 호로자식이라고도 부름)것이 있다. 후레자식이란 사전에서는 ‘배운데 없이 제풀로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후레자식이라고 욕을 할 때는 대개 "아비없이 자란 후레자식"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아버지가 없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세상의 예의와 법도를 교훈 받지못하고 우연히 태어나서 막되게 천하게 자랐다는 뜻이고 "나는 우연히 태어 났는지 아버지가 없소. 어머니하고 살았소. 어머니로 부터 기본교육을 받지 못했소"란 뜻으로 어머니를 천한 ,교양이 없는 사람이라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욕되게 하고 아버지를 ,나아가 자신의 집까지 욕을 먹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김구 선생 동상은 그대로)최근 남산에 공원 재단장 하는 공사가 있었고 공사가 끝났다는 보도가 있어서 한번 들렀다. 공원이 제법 산뜻하게 된 것 같았는데, 그런데 둘러보니 뭣이 하나 큰 것이 빠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풍경이 나왔다. 새로 단장한 곳에는 까마득히 잊은 초대 대한
800여개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교학사 출판물을 선택한 학교는 처음 10여 개에서 교육을 직접 받게 될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양식 있는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대부분 철회했다. 당연한 일이다. 그동안 완강하게 버티던 전주의 상산고도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상산고등학교는 균형 있는 교육을 위하여 한국사 교과서로 ‘지학사’와 ‘교학사’의 교과서를 선정한 바 있다”며 “선정과정에서 촉박한 일정으로 인하여 교과서 내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학생, 학부모, 동창회 및 시민사회의 애정 어린 우려와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한국사교과서 선정절차를 다시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행스런 일이다. 부디 올바른 역사교과서 선택으로 후학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이번 전국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선택에서의 혼란은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친일시각이냐 민족의 자존감을 지키는 시각이냐가 본질이다. 어찌 한국의 차세대 기둥이 될 학생들에게 일본 후소샤(扶桑社) 간행 교과서보다 더 친일적인 교과서라고 일본우익들이 빈정대는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는가? 그러니 일본 우익들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것 아니겠는가?진짜
대한민국도 대북 삐라 날렸다.북한 인민들이여, 군인들이여, 봉기하라..! 들고 일어나라..! 김정은의 북조선은 장성택 제거에 이어 연평도에 대남 협박 삐라를 날렸다. 해골도를 만들겠다는 등 협박을 했다.여기에 대해 해군 출신의 S모 제독은 “대한민국은 왜 그에 상응하는 대북 삐라를 보내지 않느냐?”고 분노 한 적이 있었다.대한민국은 밤낮 수동적으로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다. 북한자유화,자유통일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시민단체들이 12월 22일 대한민국 모지역에서 대북 전단을 날렸다. 北의 김정은은 장성택 제거에 이어 북한이 안정이 되면 그 총구를 대한민국으로 돌릴 것이기 때문에 이 번에는 강력한 문구가 하나 더 들어갔다.북한 인민들이여, 군인들이여, 봉기하라..! 들고 일어나라..! 김정은을 사살하라!다음은 전단지 첫면의 내용1. 최고의 핵심 가치 : 자 유...!! 자유 대한민국..!2. 최신 뉴스에 대하여 ---- 장성택 처형 사건장성택이 국가전복음모를 하였다고? 어불성설이다. 그의 죄라면,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위하여 애쓴 죄, 북한의 경제 발전과 인민의 삶의 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죄 밖에 없다고 본다.김정은은, 경제 실패의 책임을 장성택에게 덮어
민노총은 北,김일성의 對南赤化돌격대. 철도파업으로 민노총이 대한민국 정부와 전면전을 향해 치닫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민노총은 대한민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단체인가? 민노총은 어떤 단체인가? 재래식 화장실을 써 본 사람은 경험한 일이지만 그런 화장실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냄새를 감지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무감각해지고 처음의 냄새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코의 후각이 이미 마비가 되기 때문이다. 민노총,민주노총,한국에 20~30년 전부터 있어 온 이름이고 그들이 파업을 한다고 할 때 대개 국민은 임금에 불만이 있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다..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오산. 민노총의 파업주도등 활동은 복의 대남적화전략의 일환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한국은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북의 대남적화전략에 이미 마취된 형국. 한국의 민주노총.민노총은 70년대 부터 北의 김일성이 기획해서 민들어 놓은 작품이고 한마디로 對南赤化행동대 라는 증언이 나왔다.북한의 김일성大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유리하다가 최근 탈북한 박모씨. 그는 기자와의 대담에서 "1976,4월 김일성은 ' 대남공작원들에게 한국노총은 관제어용노총이기 때문에 노동운동을 할 수 없다'고
천고마비의 계절 아름다운산행은 당신의 인격이다. 아름다운 산행, 자연부터 생각하자? 후손들에게 무려 줄 유산 제대로 알고 이용해야,자연보호 말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할 것이다. 산에서 흙이나 나무. 식물을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자연의 신비로움을 맛보는 산행의 계절이기도하다. 산행은 자연에서 자신의 마음수련과 겸손함을 배우는 진정한 실천하는 체험의 장이 돼야 하며,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르는 것이라야 한다. 자연은 지킨 만큼 우리에게 돌려준다고 한다. 최근 선선한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들 뜬 마음으로 삼삼오오 대열을 지어 산으로 출발한다. 산행을 통하여 자연의 순리와 겸손을 배워야 할 것이다. 마치 산을 정복 할 것인 양 자신만만하다. 그러나 산행은 자신만만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산행에 앞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 산은 오르는 것이지 도전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산은 정복하기보다 오르고 내리는 정신적 수양이라고 봐야한다. 지나는 산 길에서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도 내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다. 더욱이 산행에서는 자취를 남겨
농협은 농민을 위해 진정한 농협으로 환골탈태 거듭나야농협은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야 하며, 농민이 사라지면 농협도 사라진다는 평범한 진리 기억해야, 정부당국도 농협개혁과 쇄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해서는 안돼, 팔 걷어 부치고 나서야 농민도 농촌도 농협도 산다.농협은 진정한 농민을 위한 동반자적 농협으로 거듭나고, 조합장 및 농협 임직원은 생산연동제로 수익에 걸맞게 봉급.연봉체계 전환해야 할 것이다, 농민이 살아야 농협이 살고 그 존재가치가 있다고 본다. 농협은 농민을 위한다기 보다 농협직원들을 위해서 농민들이 희생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개혁쇄신해야 할 것이다, 과도한 조합장의 연봉...은 과감히 내려야 할 것이다, 이번에 정부가 나서 농협개혁 과감히 해야 농민도 농업도 농협도 산다고 본다. 이제는 농협은 더이상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고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 정부도 관심 가져야 할 것이다, 농협은 농민위에 군림하거나 봉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미래지향적인 희망과 농민의 동반자로 손발이 되는 농협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농민을 착취하는 농협으로 전락하고 조함의 몇몇사람들만 배불리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