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는 3월 3일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영학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지회장 및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배달라이더 종사자의 권익향상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와 손을 잡고, 속도경쟁으로 인해 고위험의 노동환경에 놓인 배달라이더의 권익향상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나섰다. 이날 협약식 자리는 대구시와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가 플랫폼 시장의 변화와 함께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배달산업에 발맞춰 증가하는 배달라이더 종사자들의 보편적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는 배달서비스 확산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와 교통 무질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 안전교육 이수 및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해 노력하며, 대구시는 취약한 플랫폼 노동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배달 라이더 종사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권익향상을 위한 지원 및 인프라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라이더의 권익을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배달라이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는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 224인은 지지 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만화웹툰인들의 현황을 이해하고 전망을 담아 대도약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정책을 지닌 유일한 후보”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과감한 추진력, 국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루 겸비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디지털 대전환시대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이며, 웹툰이 콘텐츠 산업의 원천 소재를 제공하는 토양을 풍족하게 할 만화웹툰업계의 동반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만화인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문화인에 대한 악랄한 블랙리스트 사건을 잊지 않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지켜보면서,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새로운 블랙리스트가 등장할 거라는 의심을 거두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대통령 후보의 자질, 능력, 국정 철학, 민주적 태도, 미래 대한민국 비전의 적합성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이재명 후보를 최선의 후보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복지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이들의 생활실태, 복지서비스 이용실태, 복지서비스 욕구조사 등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복지급여대상자로 지원을 받고 있는 조손가정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발굴한 일반세대 조손가정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 또는 전화상담 형태로 진행한다. 조손가정은 보호자의 고령으로 건강 악화,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 사춘기 손자녀 와의 세대 격차로 인한 갈등 등 복합적 어려움이 있어 이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홍보가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는 저소득 조손가정에게는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을 수 있어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저소득 조손가정은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며,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경우 구·군의 사례관리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21년 12월 기준, 대구시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11,960가구로, 이 중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조손가정은 142가구이다. (단위 : 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이 2월 28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한 인증 수여식에는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이재섭 ITU 표준화 총국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고, 인증 소감을 발표했다. * ITU는 UN 산하 전기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경제, 환경, 사회·문화 3개 분야, 91개 지표가 평가됐으며, 도시지표 검증보고서, 사례연구를 동시에 진행했다. 대구시 수준 평가, ITU 검증보고서 발간, 우수 사례 연구서 발간, ITU 홈페이지 결과 공지, 인증서 수여 순으로 인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1년 대구시-ITU-SK텔레콤과 3자 인증추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ITU 표준성과지표에 따라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2021년 10월 도시 수준 진단 스냅샷 발간, 올해 2월에는 두바이, 싱가포르, 모스크바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스마트시티 추진 우수 사례연구서 발간과 함께 국내 최초로 ITU로부터 국제표준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발간된 사례연구서는 ITU 홈페이지에 공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삼일절 103 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에서 일제불매운동 대구시민모임(대표 윤미경 55세)외 250명이 3월 1일 오전 10시 국립신암선열공원 (대구 동구 동북로 71길 33)에서 참배 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하였다. 일제불매운동 시민모임대표(윤미경)의 경과보고와 윤병철 회원이 성명서 낭독을 하였다. 2019년 7월4일 일본의 강제 징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불복하여 일본이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분노한 대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상품을 사지 않고 일본 여행 가지 않는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도 매주 토 일요일 14시~17시 대구의 동성로 ABC마트 앞에서 19 - 163회로 일제불매 운동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삼일절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삼일절 문화제로 한복을 입고 독립투사 이름을 부르고 시민들에게는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오늘 3차 삼일절 문화제는 추가로 대선 투표 독려 운동과 시가행진도 있었다. 시민모임은 “윤석열 후보는 한일관계 악화는 한국 정부 때문이고,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지 않고 방사능 누출이 없고, TV 토론에서는 일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국회의원은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가 주최한 주짓수 수련자 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에 함께했다.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는 전국 16개 지부가 함께하는 전북을 대표하는 주짓수 도장이다. 이날 행사는 양경숙 의원의 인사말과 김영수 주짓수 초대 국가대표 감독의 지지선언문 낭독, 사진촬영 및 구호제창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수 감독은 “주짓수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인기가 높지만, 동호인들은 코로나19로 마음 편히 수련하지 못하고, 관장들은 경제적 타격에 직면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적극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경숙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국민건강 스포츠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운동한 만큼 지역화폐로 돌려 드리는 스포츠 포인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특화 종목 클럽을 육성할 계획인 만큼 우리 전주가 주짓수의 메카가 되는 것도 꿈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미술연합회 회원 4000여명은 25일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한국미술연합회(이병국 수석부이사장, 손동우 정무부이사장, 김영철 사무총장, 전광수 상임이사 등 4000여명)와 국민의힘 문화예술지원본부 김장실 본부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뜻을 함께한 김창옥 전)제주 MBC대표이사도 사회자로 참여하여 힘을 모았다. 행사를 추진한 한국미술연합회 회원 일동은 “우리 문화예술계 일부에서 이념적으로 좌경화되어 본질을 일탈하고 있다”며, “사회분열적 행위로 인해 이념적 갈등을 조장하는 등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이어, “문화예술의 정체성이 국가의 힘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좌편향적 문화예술계를 개혁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라가 있어야 자유도 문화예술도 있다는 평범한 진실을 기반으로 국가문화예술계를 책임질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하였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은 “한국미술연합회 회원분들의 지지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은 물론 국민적 열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속적인 자금수요 대응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당초 1조원에서 5천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1월 7일부터 1조원 규모(상반기 6,950억원, 하반기 3,0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중이며,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지속 증가해 2월 18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지원건수는 약 53%, 지원금액은 약 75%로 증가했다. 특히, 일반창업자금과 성장기업지원자금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자금소진을 크게 앞당겼다.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업자들의 경영난은 당장 회복하기 어려워 자금수요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러한 자금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원규모를 당초 1조원에서 추가 5천억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대구 지역혁신 선도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100여명이 22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우승윤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부협회장은 지지선언문에서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운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가장 적임자이며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정의의 바탕위에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이유로 우리 대구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일동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장애인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고 일궈낼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구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자 시당 위원장인 추경호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장인 이종성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장애인 가족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 5년간 무너진 장애인 복지에 많은 분들이 실망을 느끼셨을 것이다. 이제는 정권교체로 장애인 복지를 바로 세워야 할 때이다.” 며 “내일이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들 후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김영 교수의 입당 환영식을 진행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외교 특보로 임명했다. 김영 교수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장증손으로,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민의힘은 독립운동에 한 평생을 바친 김구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 교수는 국민읠힘 입당 인사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공정과 상식이 파괴됐고 , 위선과 역사 왜곡으로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며 " 저는 백범의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여.야 ,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할 때 나라를 발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또 “순국선열들의 피와 눈물로 세워진 이 나라가 국력 강성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고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를 바란다. 이 뜻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국민의 힘에 입당을 결심했다.”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미래를 위해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고. 국가 안보를 최우선시하며, 국민들을 존중하고, 나라의 위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에 저는 공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