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가벼움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춘 초경량 등산화 ‘다이나믹 하이킹’을 출시한다.‘다이나믹 하이킹’은 노스페이스만의 독보적인 아웃도어 기술력에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더해져 탄생한 혁신적인 등산화이다. 등산, 가벼운 하이킹,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올 시즌 총 9종의 스타일이 출시될 예정이다.‘다이나믹 하이킹’은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테크니컬 제품이다. 등산화는 두꺼운 바닥창을 통해서만 안정성을 갖출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기존 등산화의 무겁고 딱딱한 밑창 대신 불필요한 고무를 제거하고 창을 이중으로 분리해 390g의 초경량 등산화가 탄생했다. 특히 부드럽고 탄력적인 파일론 소재의 중창(미드솔, Midsole)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추진력은 높이고 동시에 체력소모와 소요 시간은 줄여줘 더욱 즐겁고 가뿐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발등 부위에는 패턴을 절개한 디자인을 적용해 걸을 때 움직임이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유연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발꿈치의 부
전주시는 작년도에 선정한 착한가격 모범업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착한 가격업소 확대 및 관리를 강화하고 서민생활 물가 인상 억제분위기를 확산하고자2012년도 착한가격 물가안정 모범업소 접수를 2012. 2. 27 ~ 4.10(44일)동안 주부클럽 전주소비자정보센터, 각동 주민지원센터, 구청 경제교통과및 시청 지역경제과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착한가격 모범업소 목표를 100여개 업소로 확대하고, 신청대상은 ① 전주시내 소재 개인서비스 대상업소 ② 가격 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 ③ 종사자가 친절하고 영업장이 청결한 업소 ④ 옥외 가격표시․원산지표시 등 정부․지자체시책 호응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2011. 9. 1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계획 공고를 하여 총 14개업소를 접수받아 자체 및 행안부 심사를 통해 총 9개 업소를 최종 선정 하였다. (외식업 4개소, 목욕업 1개소, 세탁업 1개소, 기타 3개소)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서와 표찰교부 및 관계기관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선 IBK 기업은행은 모범업소에 대해 금리 감면권(
열띤 축구 경기를 선보인 초·중등학생 축구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더욱 빛났다.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올해 군산시에서 열린 제21회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대회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군산월명경기장 등지에서 열전을 펼쳐 초등부가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부터 군산시에서 개최되어 올해도 연이어 12일간의 대장정으로 전국 초등부 58개팀, 중등부 40개팀 등 총 104팀이 출전해 초·중등학생 팀의 페어플레이를 선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날 지난 23일 초등부는 전북 구암초와 이리 동산초가 결승전을 치러 1-0으로 구암초가 승리를 거뒀고, 중등부는 전북 완주중과 광주 광덕중의 결승전에서 3-1의 성적을 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구대회에서 초·중등부의 열띤 축구 경기 모습뿐만 아니라 숨은 공신들의 활약이 더욱 빛내는 대회였다. 특히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단장 이만봉)의 70명의 회원들은 축구대회 경기 내내 급수 봉사와 경기를 마친후에도 깨끗한 구장을 유지할수 있도록 축구장 주변 정리를 하며 헌신적인 봉사를 펼쳤다. 군산시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해 기쁘다”며 매년 금
주말, 세계적 무릎 치료 권위자인 조셉 푸리타(Joseph R. Purita)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비수술척추관절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과 공동으로 자가골수 줄기세포 시술 라이브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 수술법은 하버드대학에서 개발하고, 미국 FDA가 승인한 ‘자가 골수를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술’(이하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로, 지난달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료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질병치료용으로 인정받아 국내에서 라이브 시연회를 진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은 환자의 엉덩이 뼈나 대퇴골두에서 60~120㏄의 골수를 채취해 원심분리기에 넣어 줄기세포만 분리, 농축하고 이 과정에서 연골 재생을 돕는 줄기세포•성장인자•단핵세포를 수집해, 이것을 환자의 손상된 연골 부위에 관절내시경이나 주사로 이식해주면 간단하게 끝나는 치료법이다. 특히 배양과정 없이 무균상태로 바로 시술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차단하고, 혈액 내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높다. 또 골수에 섞여 있는 적혈구, 백혈구, 혈장 등을 분리하기 때문에 줄기세포를 최대 96%까지 농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
이근택(李根澤)은 임오군란 때 충주로 피신한 명성황후에게 싱싱한 생선을 진상하여 발탁되었다. 명성황후가 환궁하면서 벼슬길에 들어섰다.1884년 무과에 급제한 후 단천부사·길주목사 등을 지내고 충청도 수군절도사·병조참판을 역임한 후 1897년 친위연대 3대대장으로 정부 전복을 음모하다가 제주도로 귀양갔다. 이근택은 1898년 돌아와 한성 판윤·의정부 찬정 등을 거쳐 1905년 군부대신으로 있을 때 을사늑약(乙巳勒約) 늑결에 찬성하여 을사오적으로 지탄받았다.1910년 8월 경술늑약(庚戌勒約) 늑결(勒結)에 협조하여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자작(子爵) 작위를 받고 총독부 중추원 고문(中樞院 顧問)에 임명되었다.
패트롤맘 군산지회가 지난 23일 군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패트롤맘 군산지회는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군산시 초중고 학생의 어머니들이 직접 학교 순찰을 돌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구성되었다.이날 발대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장, 하태춘 군산경찰서장, 고나현 패트롤맘 중앙회장 등 유관기관 및 패트롤맘 군산지회 소속 회원과 시민들이 참여하였다.문동신 시장은 패트롤맘 군산지회 발대식을 통해 각 기관이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 학교 폭력 없는 건전하고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였다.한편, 패트롤맘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패트롤맘 군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가 농업인들이 피땀으로 생산한 친환경쌀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접 공급하여 고가격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12년 서울시 학교급식 시장” 점령에 팔을 걷고 나섰다.군산시의 서울시 학교급식 공급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에 5개학교, 60톤(156백만원)을 공급하기 시작하여, 2010년, 16개학교 198톤(475백만원), 2011년 109개학교, 497톤(1,200백만원)으로 연차적으로 공급량을 늘려왔다.이와 같이 공급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데는 해마다 군산시가 홍보반을 편성하여 매년 초 서울시 전체구청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온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되며 금년도에도 홍보반을 편성하여 지난 1월부터 서울시 전체 25개구청을 방문하여 군산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에는 서울 마포구의 구의원, 학교장, 영양사 등 학교급식위원 8명을 초청하여 군산시청에서 군산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옥구농협의 친환경쌀 생산 및 보관시스템 등을 체험하도록 했다.체험을 마친 위원들은 한결같이 “항구도시 또는 산업도시로만 알았던 군산의 친환경 농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군산시는 앞으로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인간 핏방울 모양 만들기’세계 기네스 기록이 우리나라에 의해 새로 쓰이게 되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백석대학교 학생 3,006명은 ‘세계헌혈자의 날’ 지구촌 이벤트 개최 기념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2월 23일(목),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백석대학교 학생 3,006명과 함께 초대형‘인간 핏방울 모양 만들기’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핏방울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대학생 신입 오리엔테이션 기간인 이날 대한적십자사와 백석대학교 학생 3,006명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핏방울을 만들었으며, 2012 ‘세계헌혈자의 날’ 지구촌 이벤트 슬로건인 “모든 헌혈자는 영웅이다(Every blood donor is a hero)”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영국 세계기네스협회는 이날 캠페인을 ‘The largest human blood drop’라는 제목으로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간 핏방울 만들기 기록은 지난 2011년 11월 아르헨티나가 세운 기록으로,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테크노폴리스 전시회장에 1천 728명이 동원돼 핏방울 모양을 형
평범한 일상을 재치 넘치는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표현했던 ‘광수생각’의 박광수 작가. 국내 대표 카툰에세이 작가인 그가 이번에는 여행 이야기를 담은 웹툰과 포토에세이로 돌아왔다.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www.interparktour.com)는 도시별 여행 정보와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박광수 작가의 웹툰과 포토에세이를 연재한다고 23일 밝혔다.여행과 관련한 따끈따끈한 웹툰과 포토에세이를 2월 23일부터 인터파크투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웹툰 [광수의 도시생각] 20편과 포토에세이 [광수의 여행생각] 10편, 총 30편을 주 1회씩 연재한다.[광수의 도시생각]은 현재 오사카편이 연재되고 있으며, 시드니, 홍콩 등 주요 자유여행지에서 작가가 직접 겪은 에피소드나 느낀 도시 이미지를 인기 캐릭터 ‘뽀리’를 통해 이야기한다. 포토에세이 [광수의 여행생각]은 에펠탑, 료칸(일본 전통 숙박시설) 등 특정 주요 여행명소에 대한 짧은 단상을 사진과 글로 표현할 예정이다. 뻔한 여행 정보나 스토리가 아닌 박광수작가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 이야기들을 풀어 여행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2012년 문화프로젝트인 ‘루이까또즈 컬처살롱(LOUIS QUATORZE CULTURE SALON)’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루이까또즈 컬처살롱은 음악, 영화,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높은 문화 행사를 개최해 브랜드가 가진 ‘이지적 우아함’의 감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연간 프로젝트다. 루이까또즈는 그 첫번째 행사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세계적인 재즈보컬 로라 피지(Laura Fygi)의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을 기획한다. 로라 피지는 국내에 ‘I Love You For Semental Reason’, ‘Dream A Little Dream’ 으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출신의 가수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하는 로라피지 내한 공연’이라는 공식명칭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8인조의 웅장한 빅밴드를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럽운 보컬이 관객들에게 정통 재즈의 묘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페이스북(http://on.fb.me/xlobNi)과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을 방문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