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세계적인 물부족과 담수 생산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위한 노력과 연구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물주간 행사에 참가한 미국의 NGO 단체 X Prize Water Scarcity의 사무국장 데이비드 로크( David Locke )씨는 “.우리의 목표는 모두를 위한 공평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가속화하는 것이고 대규모 대회를 운영함으로써 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이 일을 해왔으며, 그동안 30개의 다양한 상과 상품을 수여했으며 총 상금은 2억 달러가 넘는다, 우리는 현재 한국에서 X Prize Water Scarcity라는 최신 대회를 대표하여 홍보하고 있고 이 대회는 팀이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하며 저렴한 담수화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도전하는 1억 1,900만 달러 규모의 대회로 각팀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저렴한 해수담수화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로크씨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다. 이 대회는 아랍 에미리트 대통령 모하메드 빈 자예드가 후원하는데 다 그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대한민국국제물주간 2024(이하 국제물주간)’을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로, 환경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이 주관한다. 올해는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미국수도협회 등 각국의 정부·기관·민간·학계 물분야 고위급*을 포함하여 전 세계 70여 개국, 1만 5천여 명의 물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카를로스 프리모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 차관, 폰 사착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 세릴 포터 미국수도협회 회장, 이순탁 국제수문환경학회 회장 등 이번 행사는 ‘경험과 기술의 공유를 통한 미래 스마트 워터 구축’이란 대주제 아래 ‘디지털 물줄기: 물의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소주제를 중심으로 고위급 회의, 국제 학술토론회, 국내외 경연대회, 전시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재활로봇학회(회장 유제청 교수, 이화여자대학교)는 2026년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ICNR 2026)의 대구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학회유치를 위한 조직위원장 박형순 교수(KAIST 헬스사이언스 연구소장)와 강성재 총무위원장(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ICNR 2026)는 신경재활분야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201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ICNR 2026은 해외 20개국 500여명이 참가하며, 2026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유치는 대구시 마이스 전담 조직인 엑스코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유치위원회는 미국 필라델피아, 일본 나고야, 이탈리아 밀라노 등 유력 후보 도시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11월 8일 스페인 라 그랑하에서 열린 ICNR 차기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뇌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바탕으로 한 로봇 및 헬스케어 인프라를 갖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13일(수)부터 16일(토)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를 개최해 물 분야 해외 도시 대표, 학계 및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포럼 등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세계물도시 포럼(WWCF)*’은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고,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 및 기술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대구광역시 주도의 세계 도시 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이다. * 세계물도시포럼(WWCF) : World Water Cities Forum 이번 행사에는 핀란드 미켈리, 일본 구마모토, 필리핀 마닐라, 네팔 카트만두 등 9개 국가 9개 도시와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스톡홀름 물연구소(SIWI), 세계물위원회(WWC), 아쿠아패드(AquaFed) 등 7개 국제기관이 참여한다.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물안보 증진 방안’과 ‘물산업 진흥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두 개의 주제별로 라운드 테이블이 구성되며, 도시 간 물 정책 사례 공유와 해결 방안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소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11월 12일(화) 개최된‘회장단 회의’에서 박윤경 회장은 이날 참석한 부회장・감사들과 함께 대구경북행정통합이‘획기적인 기업투자 여건 조성’과‘경제 성장 환경 구축’,‘대규모 개발 기회 확대’,‘공항・항만을 중심으로 하는 물류 환경 개선’등으로 지역 경제・산업 여건이 확연히 좋아질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행정통합 실현에 힘을 보태기로 하는 한편, 대구경북이 첨단 산업과 스마트 제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회의 종료 후 발표한 성명에서 대구와 경북이 통합하여 출범할 대구경북특별시는 인구 500만의 메가시티로서 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게 되고, 첨단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원전, 수자원 등 에너지 자원도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경제도시로서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특별법에 담긴 규제프리존 등 경제·산업 육성, 대규모 개발사업 등 획기적인 특례들이 실현된다면 지역 기업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영자총협회는 대구와 경북이 당면한 경제적, 사회적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필요하다고 보고 11월 11일 이를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경영자협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두 지역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단합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은 수도권에 기업과 인재들이 쏠리며 양극화가 매우 심하며, 기업은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수도권으로 떠나고, 지역의 인재들은 또다시 기업을 찾아 지방을 떠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나, 대구경북통합은 이러한 수도권 일극체제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이라며, 통합을 적극 지지한다고 표명하였다. 아울러 대구 경북통합 특별법안에는 기업의 조세를 감면하고, 자금과 기반시설을 지원하며, 기업활동을 제약하는 수많은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특례가 반영되어 있어, 지역 기업들이 성장하고 새롭게 투자할 수 있는 더욱 매력적인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각종 조세와 개발부담금을 감면하는 글로벌 미래특구와 함께, 첨단 과학기술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지원, 산업단지 연결도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Invest Korea Summit 2024)를 활용해 외국인 투자가 및 외신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여 외국인 투자가 대상 ‘대구의 투자 매력’ 발표, △ 외국인투자기업 사절단 초청 대구 산업시찰, △ 대구시 투자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 먼저, 행사 첫날인 6일(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타운홀 미팅’ 세션에서는 외신기자, 외국 투자 홍보대사, 외국인 투자가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1번지, 원스톱대구’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투자기업에 다양한 특례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하고 있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새로운 기회 요소를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더불어 행사 기간 방한하는 해외 투자가들과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거쳐 진행된 외국인투자기업 사절단 초청 산업시찰에는 미국, 중국, 일본 및 싱가포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경북특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을 주제로 시정주요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비전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지역 최대 박람회로 시·도마다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박람회로 개최된다.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주 제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 기 간 : 11. 6.(수) ~ 11. 8.(금), 3일간 ※ 기념식 : 11. 6.(수) 11:00 장 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보조 축구경기장, 실내 테니스장) 주 최 : 지방시대위원회, 17개 시·도,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 주 관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생산성본부 등 주요내용 : 기념행사, 전시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고령화 사회나 아니면 인구 감소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이시대에 로봇틱을 기본적인 농업 사회에 진출시켜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스페인 스타트업 회사 MIFOOD가 엑스코에서 자사의 기술을 선 보이고 있다 . 해외 우수기업으로 3개월째 지금 한국에 체류중인 MIFOOD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이 지원을 받아 우수한 기술을 가진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에 선발되어 MIFOOD은 외국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사업에 필요한 행정과 법률 지원을 받고 있다.. MIFOOD 루벤 미란다 CEO는 “스페인과 미국에 판매하고 있는 MIFOOD 농업 로봇은 딸기 기준으로 1분당 1kg의 딸기를 딸 수가 있고 기계 각 부분에 카메라와 센서가 부착되어 작업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2019년에 창업한 스페인 스타트업 기업 MIFOOD는 코로나 같은 시대에도 로봇을 사용하면 농작물 비접촉 수확으로 위생안전에 도움이 된다며 한국에서 사업 홍보와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경기도 판교에 회사가 있고 제품도 전시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네덜란드 스타트업 기업 스페셜라이즈( SPATIALISE )가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스페셜 라이즈는 농사를 위한 토양과 성분, 온도 등 각종 데이터를 자사가 이용하는 지구 상공을 도는 8개 위성의 정보와 AI 를 결합한 상세 정보를 농민들에게 제공한다 . 이번에 한국에 진출하는 스페셜라이즈는 미국과 브라질 등 6개 나라에 진출하고 있으며 정확도와 신뢰성을 자사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관련 업체들과 3개의 MOU를 맺었고 10월 30일이 창업 5주년 기념일이라며 CEO 수피안 엘 크니프리(35)씨는 그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스페셜라이즈는 자사의 서비스로 “토양에 대해 농작물이 있는 상태에서도 8개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주.야간 24 시간 변화에 대한 실시간 감시 측정이 가능하고 소규모나 대규모 농장 등에 토양정보를 서비스 이용자가 휴대폰 앱을 통해서도 받아 효율적인 농사를 지을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계기는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국제교류협력사업으로 6월에 온라인 공모를 하고 세계각국에서 2,000개 업체가 신청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