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대구시는 윤 당선인이 대선공약으로 내건 대구의 현안들이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조속히 실행에 옮겨지도록 공약사업 구체화 및 논리 개발, 중앙부처 및 정치권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설명활동 전개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11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대선공약 관련 추진상황 점검 회의’, 22일 권영진 시장 주재로 '대선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세부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윤 당선인이 대선 지역공약으로 반영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등 16개(대구시 제안 14, 자체 제시 2) 공약은 대구시 재도약에 필요한 핵심사업을 대부분 담고 있어 대구시 장기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2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관계 및 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빈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올해는 1,1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800명이 증가된 29,7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관내 8개 구·군과 8개 시니어클럽 등 41개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 수행기관 : 구․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사업대상이며,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취약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학교급식 지원봉사, ▲다문화가정 정서지원, ▲지역사회 방역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11개월 동안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서비스 지원, ▲노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은 3월2일 오전 11시 ( 대구시 동구 송라로3길39 )한국마약학회 대구지부에서 제20대 대통령 후보에게 한국마약범죄학회에서 연구 개발한 필로폰등 마약 중독으로 부터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 수용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신임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이 사재를 털어 일생을 통해 구국 애국정신으로 중독자를 무료로 받아드려 구제한 연구. 성과물에 의해 마약류 등 중독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성과물을 무상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 전회장은 그러기 위해 마약중독자는 물론, 그 가족 100만 여명의 국민의 고통을 해소하고 이의 예방과, 방지를 위해 분산된 마약 관련정부기관을 통합지위 관리 할수 있도록 마약대책위원회를 청와대에 미국의 백악관 마약대책위원회 기구처럼 설치하고, 제19대, 제20대 국회에서 여, 야 정쟁에 의해 심의 되지 않아 자동폐기 된“마약류 등 중독증제거 및 재발방지를 위한 평생교육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시켜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으로부터 국민 안전교육기관 가평중앙교육원 선행교육모델을 원용하여 마약중독자 다발 지방자치단체에 확대시켜 시키면 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정원 여사와 함께 4일 아침 수성구 수성동1가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하고 종사자 격려와 함께 시민들에게 빠짐없이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3월 9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시내 8개 구·군 142개 읍면동 63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보다 2,525명(0.12%) 늘어난 204만 5,801명이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사전투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전투표는 142개 읍면동 투표소에서 3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역대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투표권이 보장됨에 따라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일인 9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 반 사이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대구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선거일까지 한 달간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가동해 선거인 명부 작성상황, 투·개표인력 교육실시, 투표안내문 발송상황 등 투·개표 전 과정을 투명하고 빈틈없이 관리하고, 코로나19 방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는 3월 3일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영학 전국배달라이더협회 지회장 및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배달라이더 종사자의 권익향상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가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와 손을 잡고, 속도경쟁으로 인해 고위험의 노동환경에 놓인 배달라이더의 권익향상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나섰다. 이날 협약식 자리는 대구시와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가 플랫폼 시장의 변화와 함께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배달산업에 발맞춰 증가하는 배달라이더 종사자들의 보편적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는 배달서비스 확산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와 교통 무질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 안전교육 이수 및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해 노력하며, 대구시는 취약한 플랫폼 노동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배달 라이더 종사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권익향상을 위한 지원 및 인프라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라이더의 권익을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배달라이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는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 224인은 지지 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만화웹툰인들의 현황을 이해하고 전망을 담아 대도약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정책을 지닌 유일한 후보”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과감한 추진력, 국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루 겸비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디지털 대전환시대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이며, 웹툰이 콘텐츠 산업의 원천 소재를 제공하는 토양을 풍족하게 할 만화웹툰업계의 동반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만화인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문화인에 대한 악랄한 블랙리스트 사건을 잊지 않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지켜보면서,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새로운 블랙리스트가 등장할 거라는 의심을 거두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대통령 후보의 자질, 능력, 국정 철학, 민주적 태도, 미래 대한민국 비전의 적합성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이재명 후보를 최선의 후보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한국만화웹툰작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복지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이들의 생활실태, 복지서비스 이용실태, 복지서비스 욕구조사 등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복지급여대상자로 지원을 받고 있는 조손가정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발굴한 일반세대 조손가정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 또는 전화상담 형태로 진행한다. 조손가정은 보호자의 고령으로 건강 악화,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 사춘기 손자녀 와의 세대 격차로 인한 갈등 등 복합적 어려움이 있어 이들에 대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홍보가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는 저소득 조손가정에게는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을 수 있어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저소득 조손가정은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며,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경우 구·군의 사례관리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21년 12월 기준, 대구시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11,960가구로, 이 중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조손가정은 142가구이다. (단위 : 가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이 2월 28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한 인증 수여식에는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이재섭 ITU 표준화 총국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고, 인증 소감을 발표했다. * ITU는 UN 산하 전기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경제, 환경, 사회·문화 3개 분야, 91개 지표가 평가됐으며, 도시지표 검증보고서, 사례연구를 동시에 진행했다. 대구시 수준 평가, ITU 검증보고서 발간, 우수 사례 연구서 발간, ITU 홈페이지 결과 공지, 인증서 수여 순으로 인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1년 대구시-ITU-SK텔레콤과 3자 인증추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ITU 표준성과지표에 따라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2021년 10월 도시 수준 진단 스냅샷 발간, 올해 2월에는 두바이, 싱가포르, 모스크바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스마트시티 추진 우수 사례연구서 발간과 함께 국내 최초로 ITU로부터 국제표준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발간된 사례연구서는 ITU 홈페이지에 공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삼일절 103 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에서 일제불매운동 대구시민모임(대표 윤미경 55세)외 250명이 3월 1일 오전 10시 국립신암선열공원 (대구 동구 동북로 71길 33)에서 참배 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하였다. 일제불매운동 시민모임대표(윤미경)의 경과보고와 윤병철 회원이 성명서 낭독을 하였다. 2019년 7월4일 일본의 강제 징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불복하여 일본이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분노한 대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 상품을 사지 않고 일본 여행 가지 않는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도 매주 토 일요일 14시~17시 대구의 동성로 ABC마트 앞에서 19 - 163회로 일제불매 운동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삼일절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삼일절 문화제로 한복을 입고 독립투사 이름을 부르고 시민들에게는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오늘 3차 삼일절 문화제는 추가로 대선 투표 독려 운동과 시가행진도 있었다. 시민모임은 “윤석열 후보는 한일관계 악화는 한국 정부 때문이고,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지 않고 방사능 누출이 없고, TV 토론에서는 일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국회의원은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가 주최한 주짓수 수련자 1,111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에 함께했다. <퍼스트짐 주짓수 네트워크>는 전국 16개 지부가 함께하는 전북을 대표하는 주짓수 도장이다. 이날 행사는 양경숙 의원의 인사말과 김영수 주짓수 초대 국가대표 감독의 지지선언문 낭독, 사진촬영 및 구호제창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수 감독은 “주짓수는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인기가 높지만, 동호인들은 코로나19로 마음 편히 수련하지 못하고, 관장들은 경제적 타격에 직면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적극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경숙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국민건강 스포츠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운동한 만큼 지역화폐로 돌려 드리는 스포츠 포인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특화 종목 클럽을 육성할 계획인 만큼 우리 전주가 주짓수의 메카가 되는 것도 꿈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하고 감사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