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미술연합회 회원 4000여명은 25일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한국미술연합회(이병국 수석부이사장, 손동우 정무부이사장, 김영철 사무총장, 전광수 상임이사 등 4000여명)와 국민의힘 문화예술지원본부 김장실 본부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뜻을 함께한 김창옥 전)제주 MBC대표이사도 사회자로 참여하여 힘을 모았다. 행사를 추진한 한국미술연합회 회원 일동은 “우리 문화예술계 일부에서 이념적으로 좌경화되어 본질을 일탈하고 있다”며, “사회분열적 행위로 인해 이념적 갈등을 조장하는 등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이어, “문화예술의 정체성이 국가의 힘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좌편향적 문화예술계를 개혁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나라가 있어야 자유도 문화예술도 있다는 평범한 진실을 기반으로 국가문화예술계를 책임질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하였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은 “한국미술연합회 회원분들의 지지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은 물론 국민적 열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속적인 자금수요 대응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당초 1조원에서 5천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1월 7일부터 1조원 규모(상반기 6,950억원, 하반기 3,0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중이며,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지속 증가해 2월 18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지원건수는 약 53%, 지원금액은 약 75%로 증가했다. 특히, 일반창업자금과 성장기업지원자금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자금소진을 크게 앞당겼다.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업자들의 경영난은 당장 회복하기 어려워 자금수요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러한 자금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원규모를 당초 1조원에서 추가 5천억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대구 지역혁신 선도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100여명이 22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우승윤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부협회장은 지지선언문에서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운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가장 적임자이며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정의의 바탕위에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이유로 우리 대구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일동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장애인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지고 일궈낼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구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자 시당 위원장인 추경호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장인 이종성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장애인 가족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 5년간 무너진 장애인 복지에 많은 분들이 실망을 느끼셨을 것이다. 이제는 정권교체로 장애인 복지를 바로 세워야 할 때이다.” 며 “내일이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들 후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김영 교수의 입당 환영식을 진행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외교 특보로 임명했다. 김영 교수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장증손으로,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민의힘은 독립운동에 한 평생을 바친 김구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 교수는 국민읠힘 입당 인사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공정과 상식이 파괴됐고 , 위선과 역사 왜곡으로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며 " 저는 백범의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여.야 ,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할 때 나라를 발전 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또 “순국선열들의 피와 눈물로 세워진 이 나라가 국력 강성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고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를 바란다. 이 뜻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국민의 힘에 입당을 결심했다.”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미래를 위해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고. 국가 안보를 최우선시하며, 국민들을 존중하고, 나라의 위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에 저는 공정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물복지 세상을 바라는 대구·경북 사람들 150명은 21일(월) 오후3시 대구 대전환선대위 사무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금은 반려 인구 1,500만 시대인 만큼 시대적 요구와 국민 정서에 맞는 획기적인 동물정책이 필요한 때”라며, 성남시장 재임시절 모란 개시장을 철폐하는 등 지난 정권에서 수십 년간 회피한 개, 고양이 식용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다루고 이를 근절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공약한 동물병원 표준 수가제 도입, 지자체 동물전담부서 설치, 개식용 근절, 동물판매행위 제한, 동물 유기 근절, 무허가 개 농장 철폐를 철저히 실행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임미연 대구 동물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 3대 개 시장 중의 하나인 칠성 개 시장 폐쇄 및 업종 전환 TF팀을 만들어 애쓴 결과 마지막 남은 칠성시장도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달성공원 코순이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코끼리 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라며 “코순이의 마지막 남은 일생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시민사회 1450인은 대구시민주간 첫날을 맞아 민주주의를 계승할수 있다며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대구경북시민사회는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이 사실은 우리나라 애국, 민주화운동의 심장이었음을 기억해야 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역사를 계승하여 정파적, 이념적 갈등으로 지역사회를 퇴행시키지 말고 건강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보복을 공언하고, 국민을 학살한 독재자를 치켜세우는 등 역사적 망언을 일삼고 있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 맞서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 나가고 새로운 대구경북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지지 선언의 취지를 밝혔다. 사회를 맡은 윤종화(전, 대구시민재단 대표이사) 씨는 20대 대통령선거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기득권 교체이며 촛불정신의 완성을 위해서는 검찰과 언론을 비롯하여 최소한의 염치도 없이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뿌리 깊은 기득권세력을 몰아내는 것이라고 밝히며 단 한 톨도 기득권 세력에게 빚진 것이 없는 오로지 시민, 도민을 위해 일하고 실력으로 검증된 이재명 후보야말로 이 과제를 해결해나갈 후보기에 지지 선언을 하게 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민생경제 여려움을 감안해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21시에서 22시로 1시간 연장하고, 나머지 조치는 정점 이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국내 방역상황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매주 2배 가량 확진자 수가 증가해 10만 명 이상까지 확대되고, 국내 정점 규모·시기 예측이 어려우나, 2월 말~3월 초 18만 명까지 발생이 예상된다. 일시에 거리두기 완화 시 방역·의료체계 붕괴 및 필수사회기능 저하 등 위기상황 초래 우려가 있어,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의 틀도 유지하되 깊어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운영시간 연장 등 최소한도로 일부만 조정한다. 이에 따라 운영시간 제한은 1·2그룹 21시까지에서 1·2·3그룹 및 기타 모두 22시까지로 연장 조정한다. 【 참고 : 영업시간 제한시설 분류 】 ■ 1그룹: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 2그룹(4종): ① 식당·카페, ② 노래연습장, ③ 목욕장업, ④ 실내체육시설 ■ 3그룹‧기타(7종): 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택시 4개 단체를 면담하고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개인·법인택시 25만 종사자를 대표하는 택시 4개 단체와 각각 정책협약을 맺고 택시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코로나 장기화와 택시호출앱 등으로 개인·법인택시 가릴 것 없이 택시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재명 후보는 “법인택시 기사님들은 택배·배달업으로 이직이 잇따르고 있고, 제2의 직장으로 택시를 시작한 개인택시 기사님들은 큰 부담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고 어려운 현 상황을 공감했다. 또, 택시 플랫폼의 독과점으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점 또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 도지사 시절 ‘경기도 공공택시호출앱’을 준비하고, ‘배달특급’ 어플을 출시했던 것처럼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미 많은 국민들께서 택시를 ‘준대중교통’으로 인식하고 계신다. 이에 걸맞게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요금제도 규제개선, 친환경택시 전환 지원 등의 택시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겠다.”며 “택시업계가 직면한 대전환의 고개를 지혜롭게 넘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민주동지연합회 회원들이 16일 2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할 것임을 공식 선언하였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민주동지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훈, 한치만 민주동지연합회 대구공동본부장을 비롯한 과거 대구에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서훈, 한치만 본부장은 이날 지지 선언식에서 “다가오는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한 중요한 선거이다.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투쟁해온 민주동지들이 함께 모여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이 열망하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헌법과 법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는 참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준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데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 자리에서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월 14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아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며, “하지만, 경증 환자가 언제 중증으로 진행될지 모르는 만큼, 24시간 운영 중인 재택관리지원상담센터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잘 대응하고 있는지 현장을 계속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확진자 발생 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전담병원과 긴밀한 협조로 자체적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며, “감염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수 있는 요양병원 의사들에게 지침을 잘 전달하고, 치료체계를 잘 갖출 수 있도록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잘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대구, 경북은 하나의 경북권 권역인 만큼 행정부시장이나 시민안전실장을 중심으로 하는 핫라인을 더욱 유기적으로 운영해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경북도와의 유기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주문했다. 2월 국회에서 무산된 군위군 대구 편입문제에 대해 “3~4월 국회에서 법률안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등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