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마케팅 업무를 맡게 된 31세 곽도현대리. 곽씨는 제품 마케팅에 적합한 책을 구하기 위해 평소 멘토로 생각하는 선배들의 페이스북을 살펴본다. 페이스북에 적용된 인터파크 소셜 서비스에는 선배들이 평소 인터파크 도서에서 위시리스트에 등록하거나 리뷰를 작성한 도서 목록이 시간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가 한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최초로 페이스북 친구들과 쇼핑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파크 소셜 서비스’를 런칭했다.‘인터파크 소셜 서비스’는 도서, 공연, 쇼핑에서 주로 사용되는 위시리스트와 리뷰에 소셜 네트워크를 적용하여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또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정보와 함께 이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 친구들 목록이나, 친구가 작성한 리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지난 9월 페이스북이 ‘F8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타임라인’ 등의 신기능을 최초로 적용한 사례로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품페이지에 적용된 ‘소셜Wish’, ‘소셜Review’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
2012년 1월 25일(수),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과 미소를 전달하는데 앞장서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가 인천시를 찾았다. 한국방문의 해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했으며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해 관광산업에 대한 인식전환, 관광산업 재정비를 통한 관광 한국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개성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외국 관광객들에 대한 내국인 환대서비스 개선활동과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특별한 관광지와 다양한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는 미소국가대표 팀은 최상균(25), 김슬기(23), 곽희은(23), 국지수(22), 강해리(22)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다는 ‘사랑받는 대한민국 이렇게 웃어봐요 다함께 스마일’을 뜻한다. 이 날, 사.이.다 팀은 인천시민들과 인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 홍보 및 외국인 환대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인천의 여러 관광지와 맛집을 국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하여 활동 장소를 으로 선정하고 각 장소에 맞는 컨셉을 정해 활동을 했다.① 인천국제공항3층 출국장에서 외국인 및 내국인을 대
[더타임스=이희진 기자] 한나라당 핵심 브레인 정병국(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의원(양평/가평)이 최근 경기도 가평에 있는 한 사찰을 방문해 이목이 집중됐다.정병국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가평 현등사(경기 가평군 하면 하판리 163번지) 보유문화재의 가치와 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정병국 의원, 가산 현등사 주지스님과 김동현 전 문화재위원, 최기수 서울시립대 교수, 최응천 문화재위원(동산문화재분과), 소재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소장, 류춘규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과장 등 문화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정병국(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나라당(가평/양평) 의원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문화재 위원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전문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 면서 현등사 가산 주지스님께서는 부임후 지금까지 현등사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가치나 문화재에 대해 소상하게 파악/ 연구하셔서 잘 정리해 놓으셨다. 오늘의 자리가 마련된 계기는 가산 주지스님께서 현등사 문화재 가치를 인증받기 위한 절차와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재고하는 기회가 필요하다 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찌감치 방문해 현등사의
외국인 환대실천 캠페인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북서울꿈의 숲 전통놀이체험마당에서 외국인 환대실천캠페인 벌여지난 24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미소국가대표 선홍빛미소 팀과 거침없이하이킥 팀이 북서울꿈의 숲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세뱃돈 퀴즈와 민속놀이를 이용해 핫팩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고 외국인 환대실천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미소국가대표 선홍빛미소 팀의 김윤미(22)양은 “전 국민이 즐기는 설 행사에 참가하여 전통놀이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외국인 환대실천약속을 받게 되어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은 작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다양한 지역의 축제 및 행사에 참가하여 외국인 환대실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미소국가대표 소개: 미소국가대표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내국인에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 따뜻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고, 한국의 정을 나눠주자는 환대의 의미를 전달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대학생 홍보단 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외국인 관광객 무료 셔틀 버스 등 한국 방문의 해의 다양한 혜택을 알려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어 주자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
2010년부터 2012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한국방문의 해’ 이다. 관광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관광객 1000만 명 확보를 목표로, 2010년 ~ 2012년까지 한국방문의해를 공식 지정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2010년 설립하고, 대한민국을 관광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한방위)는 올해까지인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들에게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미소를 짓자는 범국민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명예 위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소녀시대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배우 최지우와 배용준도 명예 홍보대사로서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활동 중이다.한방위는 전국의 다양한 행사장과 축제, 관광지들을 방문하면서 국민들에게 한국방문의해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환대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수도권에서의 관광지들과 축제들 뿐 아니라 강원도와 전라도,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한국방문의해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그렇게 전국에서 활동과 홍보가
“ART VISION 21”과 함께 하는 작가들을 찾아 희망을 들어 보는 네 번째 순서로 홍익대학교에서 학-석사과정과 “동양 회화에 나타난 색채표현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강릉대학교 동양화과에서 후진양성에 전념하고 있는 하연수 교수를 만나 그의 작품에서 표현되는 ‘색채의 감성적 표현’을 주제로 한국화의 또 다른 이면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하연수 교수는 “모두 드러내었을 때 보다 드러나지 않는 부분을 중요시 여기고 여기에 정감이라는 것이 기저에 깔리게 됨으로써 동양의 미는 절제의 미를 강조하고 오랜 세월 동안 지켜져 온 동양의 기본적인 미적 정서가 된 것”이라며 동양의 심미의식을 설명했다.또한 “대상을 대상으로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발견된 자아를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시키기 위해서 다각적인 실험과 다양한 표현에 대한 시도를 하게 되었다”며 “소재에 있어서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제거하고 본래 소재가 지니고 있는 색상에서 탈피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부합하는 색채를 선택해 본질에 더 가깝게 접근하려고 시도했다”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말했다.특히 “오랜 전통과 경험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동양의 색채에 대한 깊은 연구와 더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신재명(25) 경기대 3학년 권정욱 (25)가천대 3학년, 김혜란(21) 단국대 1학년, 최정인(23) 경기대 3학년 김은남(25) 남서울대 3학년,) (미소꾼) 팀은 2012년 1월 23일 설을 맞아 귀향길에 오른 시민분들에게 福(복)을 나눠 드리기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았다.(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소속의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환대실천캠페인을 알리며 미소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환대실천캠페인이란,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방문객들을 만나면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고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친절을 베풀어 달라는 취지의 외국인 환대 캠페인이다.미소꾼의 팀장 권정욱(25) 학생은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시민분들의 즐거운 귀향길을 응원드리고 한국에서 설을 맞는 외국인방문객들을 만나면 환한 미소를 반겨주어 모두가 따뜻한 설을 지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서울고속터미널을 찾았다고 말했다.미소꾼팀은 한복을 입고, 복주머니에서 간식과 핫팩, 물티슈 등을 시민분들께 나눠 드리며 평온한 귀향길이 되시길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렸다. 미소꾼
결혼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여성들은 결혼식 당일 폐백 때 양성평등이 요원하다는 점을 실감하고, 남성은 자녀 출산시 남녀가 동등한 지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9일 ∼ 22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후 남녀가 평등치 않다는 것을 실감한 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2.0%가 ‘자녀 출산시’라고 답했고, 여성은 29.3%가 ‘(결혼식 당일) 폐백’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 2, 3위는 남녀 똑같이 ‘명절’(남 25.5%, 여 25.9%)과 ‘양가 대소사’(남 16.0%, 여 21.4%)를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양가 부모의 생신, 칠순’(12.8%)과 ‘양가의 용돈, 선물’(9.0%)을 들었고, 여성은 ‘자녀 출산시’(17.1%)로 답했다. 온리유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결혼 후 갖는 폐백은 과거 남성 우위적 관행의 대표적 잔재이다”라며 “폐백을 없애거나 양가의
이탈리안 잡, 파이터의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고 가족을 위한 목숨을 건 불법 이송 작전을 다룬 액션 스릴러 콘트라밴드(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지난 13일 미국에서 개봉, 높은 성적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불법 이송작전을 그린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은 콘트라밴드가 지난 13일 미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전미 전역 2,863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콘트라밴드는 개봉 첫 주부터 2,8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돌풍을 시작했고,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와 러브 액츄얼리 등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인 워킹타이틀 작품 사상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등장했다. 특히 라이온킹 3D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미녀와 야수 3D 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등의 쟁쟁한 작품들을 물리친 성적이어서 더욱 뜻 깊다. 이로써 콘트라밴드는 개봉 첫 주에 제작비를 모두 회수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개봉에도 청신호를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활동력과 상상력을 높여주기 위한 ‘동화콘서트’가 18일 오후 2시 광주시청자미디어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림서적(광주시 서구 치평동, 대표 박평기)은 지역 서점 살리기 문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과 12월에 열린 ‘북 콘서트’와 ‘시 낭송회’에 이은 세 번째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서점조합 연합회 후원과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활동량 증진과 창의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행사는 동화와 관련된 문학적인 현장에 어린이 독자들을 직접 참여시켜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내용으로는 독서클럽, 서점탐방, 저자와의 대화, 문학기행 등 8개의 크고 작은 이벤트로 구성하였으며 지역 어린이 독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나진성(10세)어린이는 “책에 대한 호기심과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더 들었다”고 말하고 “책속의 이야기를 직접 표현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예상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