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년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 창조문학신문의 신춘문예는 매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으며 유능한 문인들이 배출되고 있다.창조문학신문사는 타 신문사 등의 신춘문예에 응모한 작품이라도 신춘문예 당선작이 아니면 12월 말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히며, 과연 타 신문사에서 신춘문예에 당선된 작품과 그 신문사에서 당선되지 않은 작품의 작품력의 차이가 어떠한지 비교해서 발표하게 될 것이며 당선된 작품이 낙선된 작품보다 창작이 잘 되어 있는지를 분석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응모작 중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되지 않는 작품들이라도 역량 있는 작품들을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작품으로 선정하여 등단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춘문예나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분은 자동으로 창조문학신문과 창조문인협회, (사)녹색문단의 회원이 되며 신춘문예당선작품집과 월간 한국문단에 작품을 게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응모작 중에서 신춘문예 당선작은 2012년 1월 1일자 신문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의 정기총회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이 주관하는 행사는 콘텐츠수요와 적합한 콘텐츠 개발 및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포럼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들이 개인 및 기업의 창작활동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포럼의 활동이 공유저작물의 활발한 이용으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발전을 이끌고 ‘창조한국’의 위상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유저작물은 저작권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과 저작자 스스로 자유이용을 허락한 저작물 그리고 공공기관이 무료로 개방한 저작물 등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동안은 이 공유저작물에 대한 실태조사나 소재정보 파악의 어려움, 저작권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이를 활용한 콘텐츠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최근 2~3년 사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집이나 호텔, 레지던스 등의 장소를 빌려 송년파티를 즐기는 슬립오버파티(파자마파티, 밤샘 파티)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연말(2011/12/1~12/31) 서울 지역 레지던스 예약률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시끌벅적한 식당과 술집을 피해 호텔이나 레지던스 등지에서 송년 파티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인데, 올 연말 특별한 송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아듀 2011 슬립오버 파티’를 위한 A to Z를 모아봤다. (* 파자마 파티(Pajama party)는 주로 친구들끼리 편하게 파자마를 입고 밤새면서 노는 것)▲ 파자마 파티, 호텔이나 레지던스 어디라도 OK~슬립오버 파티족의 증가 추세에 따라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연말 모임을 즐기기 위해 접근성 좋은 서울지역 호텔, 레지던스 등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지던스 등지에서 파티를 즐기면 장소와 자리 걱정 없이 모임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들끼리 다른 이들의 방해 없이 여유롭고 안락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전남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북토크’ 형식의 장병완 민주당 의원(광주 남구)의 출판 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장병완의 나라살림이야기’ 출판 기념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원칙과 균형, 그리고 배려’라는 세 가지 가치를 가슴에 품고 산 정의원의 삶의 고백을 엿들을 수 있었다.장 의원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기획예산처 장관에 오르기까지 30여년 동안의 예산 인생이야기와 청년시절,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삶의 궤적을 1부 동행, 2부 사랑, 3부 청춘, 4부 행복으로 나눠 담았다.출판기념회에는 박주선, 강봉균, 이낙연 국회의원, 박준영 전남도지사, 강운태 광주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세균, 김진표, 박지원, 이해찬, 한명숙 등이 행사를 빛내주었다.특히 기존의 형식과 차별화 된 ‘북토크’형식의 기념회는 ‘시사터치 따따부따’ 진행자 김현경씨와 최종원 의원, 장병완 의원이 자리하여 진행됐다.장의원은 5·18기념재단 지원 사업비에 얽힌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인연을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만들기 프로젝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주분원 탄생 비화, 광주 새야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주제로 21, 22일 양일간 열린 신천지말씀대성회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 전시실에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룬 가운데 대 성황을 이뤘다. 신천지 12지파 전성도가 합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성회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한 신약성경의 약속과 성취된 실상’을 증거 한 대회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이하 신천지, 대표 이만희 총회장) 성도를 비롯해 광주 전남지역 목사, 전도사, 장로, 평신도 등 약 24000여명이 참여했다. ♣ 유영주 강사 “주 재림 때 전쟁은 하나님 성전에서 교리로 싸운는 영적 전쟁, 지구종말 주장은 미혹의 말, 영적 전재에서 승리한 충성되고 지혜있는 이긴자 찾아야 구원 받는다” 21일 오후 신천지 요한지파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실내 강연장과 실황 중계차 배치된 실외 강연장에 약 5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유영주 강사는 “말세의 전쟁은 육적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에 사단의 침입해 기독교계가 빛을 잃는 멸망의 일이 먼저 있게 되는 기독교계의 종말을 말한 것으로 육적종말, 지구 종말, 3차 세계대전 등은 사단의 미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년 첫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는 신약예언과 실상을 알리는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전국 순회 집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광주말씀대성회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광주전남지역 신천지 성도가 거리 홍보 및 이색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개최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신천지 광주교회 3000명의 청년들이 무등산 환경정화와 더불어 정상에서 펼치는 신천지 말씀대성회 홍보 퍼포먼스는 등산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했으며 유투브를 통해 전파되면서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오후2시와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말씀대성회는 매회 신천지 발전 홍보 영상 상영 및 판소리 공연, 어린이 합창, 새천지 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화려하고도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 ‘천국 비밀, 두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 ‘계시와 믿음’에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저녁 7시 강의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는 바로 믿고
로 외국인 최초로 백상예술대상, 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 탕웨이가 오는 25일 열리는 청룡영화상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탕웨이는 후보 선정 소식에 대해 “영평상 시상식에 일정 문제로 참석을 못해 아쉽고 죄송했는데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유서 깊은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 만으로도 큰 영광이고, 한국영화의 축제를 함께 즐기고 축하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서 감옥에서 나온 단 3일간,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여자 애나 역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던 탕웨이가 백상예술대상, 영평상에 이어 외국 배우 최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될 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0년 11월 22일 정식 오픈해 현재 1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신개념 소셜 소개팅 서비스 이음(대표 박희은)은 22일 서비스 런칭 1주년을 맞아 ‘청춘남녀 연탄미팅’과 ‘사랑의 빵굽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음은 1년간 유저들이 보내 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연말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진행된 ‘연탄미팅 자원봉사’에는 이음소시어스 직원들과 이음의 20대 남녀유저 20여명이 함께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가구당 2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청춘남녀들이 힘을 모아 옮기는 현장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연탄 나르는 일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서로 이끌어 주면서 서먹함은 금방 사라졌다. 다정한 분위기 속에 담소를 주고받는 등 연탄과 함께 오가는 청춘남녀 눈빛 속에 따뜻한 겨울의 정이 느껴졌다. 봉사를 마친 후에는 즉석 미팅이 진행되었고, 그 중 3쌍의 커플이 탄생해 영화 예매권을 데이트 지원 선물이 주어졌다. ‘연탄자원봉사 미팅 이벤트’에 참여한 이음 이미지 회원은 “무거운 연탄을 나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다시 만날 수 없을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던 뮤지컬 ‘엘리자벳’이 22일 오전 10시 티켓판매를 시작했다. 티켓예매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서버는 접속자 폭주로 일시적인 접속오류를 보였으며, JYJ의 김준수 출연 회차는 모두 매진되었다.다른 회차들 역시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박은태 등 최고의 뮤지컬배우들의 출연에 힘입어 무대와 가까운 좌석부터 무서운 속도로 매진되고 있다. 예고되었던 티켓 전쟁은 뮤지컬배우 중 남녀 티켓파워 1위를 자랑하는 김준수와 옥주현이 한 작품에 모두 출연함은 물론 국내 최고의 연륜과 실력, 인기를 갖춘 뮤지컬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뮤지컬마니아들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까지 끄는데 성공하며 더욱 치열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현재 공연중인 인기뮤지컬들인 ‘조로’, ‘맘마미아’, ‘캣츠’등을 단숨에 누르고 인터파크 예매사이트 공연예매순위 1위로 올라선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공연을 3달이나 앞두고 예매를 시작했지만 티켓오픈 후 10여분 만에 총 공연 회차 110회 중 1차 오픈 한 24회차 분 좌석의 절
광주지역 신천지 말씀 공개대집회를 맞이한 21일 첫날 김대중 컨벤션 센터는 집회 첫날부터 북세통을 이루었다. 집회 30분 전부터 자리를 매우기 시작한 청중들은 그간 신천지를 소개한 홍보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신천지를 접하게 됐다. 행사장 곳곳에 설치는 각종 문화 공간은 그간 하늘문화를 알려준 신천지를 엿 볼 수 있기에 충분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천사의 날개, 계시 말씀을 듣기, 천사와 교통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 하늘문화를 맛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집회 오픈부터 활기찬 이번 성회에 신천지 예수교의 부흥이 기독교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집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1전시관을 가득매운 가운데 야외 특설 강연장까지 가득찬 군중 약 5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 신천지말씀 대집회 첫날인 21일 낮 공개집회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프닝 공연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열리기까지 과정을 창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