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제 20회 경기도 생활 체육대축전이 연천 공설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회식이 진행 되었다. 대회는 26일~28일 3일간 진행되며 경기 종목은 19개 종목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브볼, 생활체조 ,단축마라톤, 합기도, 족구, 탁구, 볼링, 농구, 배구 , 검도, 배구, 검도, 태권도, 야구, 궁도, 보디빌딩, 인라인스케이팅, 등산 (정식종목 17, 시범종목 2)개이다. 26일 식후 행사로 축하공연 KBS 라디오 공개방송 이 진행되며 경품추첨도 이루어졌다. 더타임스 양진아
[더타임즈]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인천소래포구축제가 ‘오는 16(금)일부터 4일간 소래포구 수변광장 및 소래습지 생태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구에서는 축제 메인무대인 소래․논현택지개발 지역인 한화지구내 수변부지 5천여평의 축제전용광장을 최근 보도블럭으로 포장을 완료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축제는 ‘바다로!, 포구로!, 소래로!’주제와 ‘싱싱한 해산물・포구의 낭만이 넘치는 소래에서 만나요’부제로 수도권 천혜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의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 및 각종 체험행사가 5개 부문 75개 행사로 진행된다.축제의 메인무대에서는 ▲1일차인 16일은 ‘소래의 비밀’을 테마로 소래포구축제 개막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주제공연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미2사단 군악대 공연, 전통 무형문화재 공연인 남사당놀이가 열리며 ▲2일차인 17일은 ‘화합과 어울림’을 테마로 전국의 중요 무형문화재 공연팀이 참가하는 전국 바닷가 노래 큰 잔치, 축제 주제를 소재로 공연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주민센터별 동아리경연대회가 ▲3일차인 18일은 ‘자유와 열정’ 테마로 남사당 줄타기 놀이와 청소년들의 끼와 솜씨의 장이 될 청소년 어울
[더타임스]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제13회 노인의 날 기념 및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효를 계승 발전시키고 효 실천 운동을 확산코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효 실천수기’를 공모한다.오는 12일까지 공모하며 공모내용은 부모님(조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 사연,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모님을 위하여 효행을 실천한 사연, 기타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사연 등을 주제로 하여 본인이 행한 효 실천 사례를 형식과 수량에 구애받지 않고 수기형태로 작성하여 원고지나 우편(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길 88. 남동구청 주민복지과)이나 전자우편(ckhminsu@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남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제출된 수기에 대해서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심사하여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한편 구에서는 우수작에 대해서는 남동문예지에 게재하여 효행사례를 구민에게 전파한다는 방침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를 참조하거나 주민복지과(453-5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벅스카운티 위원회 와 21세기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 교육, 경제발전 그리고 환경분야의 유대를 공고(鞏固)히 해나갈 것을 밝혔다.이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미국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여류작가였던 펄벅 여사의 생가인 펄벅기념관에서 지난 7.24일 남동구 (구청장 윤태진)과 벅스카운티 커미셔너가 서명한 21세기 발전을 위한 협약서의 첫 문장이다.남동구 (구청장 윤태진)에서는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 지구촌을 무대로 한 도전적인 업무추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선진영어권 도시와의 교류를 준비⋅추진해 왔다.그동안 중국 청도시 성양구와의 10년 가까운 우호교류를 통하여 공무원 교환근무, 문화예술 교류전, 청소년 홈스테이 등 실질적인 대외교류 성과에서 얻어진 자신감이 더 폭 넓은 대외교류를 추진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본다.국제화재단, 현지교민회 등의 협조를 받아 미국의 여러 도시와 관련 자료를 주고받으며 교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대단위 산업단지 등 남동구와 여러 여건이 비슷한 필라델피아시에 인접한 벅스카운티와 상호교감이 이루어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활발한 사전정보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19일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이봉훈)가 시교육청을 방문 ‘인천교육발전기금’ 5억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농협은행에서 인천시교육청에 출현하는 인천교육발전기금은 ‘꿈ㆍ보람ㆍ만족을 주는 희망찬 인천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을 베푸는 인성교육 강화,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 실현, 소통하며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 등 인천교육 시책의 효과적인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교육청과 체결된 교육금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된 것”이라고 한다.이봉훈 전달식에서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장학금 지급, 장학기금 출현, 청소년문화체험 캠프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인천에서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1월 0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관계법령에서 정하는 규격‧수량 등 법적 요건을 갖췄으나 관련법 규정을 몰라 신고나 허가를 받지 못한 광고물, 표시기간 종료 후 연장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하는 광고물 등이다. 자진신고 기간 중에 불법 광고물을 신고할 경우 최소한의 구비서류로 양성화 조치가 가능하며, 이행강제금과 벌금 등도 면제받게 된다. 자진신고자는 기간 내에 광고물설치 사용 승락서와 소정의 수수료를 지참하고 계양구청 공원녹지과(450-5135)로 방문하면 해당 광고물의 설치를 허가(신고)받을 수 있다. 계양구청 관계자는 “양성화가 불가능한 광고물은 건축주와 광고주로 하여금 자진정비토록 유도하고, 미정비 광고물에는 행정 처분을 병행하며 단계적으로 정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황순일)는 지난 10일 아파트 매수를 빙자해 집을 구경하는 척하다가 귀금속을 절취하고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등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서부서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 매물 정보를 알아낸 후 부동산중개사와 같이 찾아간 집을 구경하다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며 통화를 하러 안방으로 들어간 후귀금속을 절취(표시나지 않게 일부만 절취)했다. 이런 수법으로 수십 회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유○○(44세, 여, 특가법 절도등 4범, 수배 4건)를 검속했고, 절취한 귀금속을 매수한 장물업자 2명도 검거해 불구속했다. 피의자는 2010년 10월경부터 혼자 생활하며 생활비를 마련코자 방송에서 유사사건 보도를 보고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현재까지 약3년여에 걸쳐 범행했다. 서부서는 7월 29일 검단지역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의 cctv를 분석하는 등 피의자의 이동 동선을 약2개월간 추적해 검거했다. 인천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위와 같은 동일수법 사건예방을 위해 부동산업자나 부동산 매물을 내놓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