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와 피해자인 연예인지망생 A씨(22)가 함께 술을 마신 CCTV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 일간스포츠 측은 박시후와 A가 술을 마셨던 포장마차 주인과의 단독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포장마차 관계자는 "당일 자리를 비워서 자세한 상황은 직원들의 증언과 CCTV를 통해 파악했다"며 "계산대에 CCTV가 설치돼 있어 박시후가 A양을 에스코트 하는 모습이 담겨있더라"라고 밝혔다.특히이 관계자는"A양이 화면상으로는 만취상태로 보이지는 않았다"며 "혼자 몸을 충분히 가눴고 박시후는 혹시 넘어질까 곁에서 에스코트를 했다. A양은 15개에 달하는 계단을 별 탈 없이 홀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경찰 측이 요구한다면 CCTV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고소장을 제출하며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다음날 새벽 2시 눈을 껐는데, 이미 성폭행을 당한 이후였다”고 주장해, 경찰에 만취 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후 측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은 19일,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 스페셜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지난 14일,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는 샤이니 3집 앨범 Dream Girl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3집 앨범 전체를 최초로 소개한 스페셜 프리뷰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멜론이 선정한 평가단 100명이 특별히 초대되어 자리를 빛냈다. 멜론은 홈페이지를 통해 초청 이벤트를 진행, 일반 음악 팬들에게 아티스트와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특전을 선사함으로써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실제로 행사 당일 트위터나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멜론 평가단들의 기념 선물 인증 등 생생한 후기가 게재,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전달되었고, 참가하지 못한 팬들은 “선정된 평가단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행사 현장 궁금해 죽겠다”는 등의 아쉬움과 부러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이에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 스페셜 영상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멜론 앱 내 멜론TV에 단독으로 공개, 행사에 참석하지 못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박시후(35·본명 박평호)가 강간 등의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피소돼 박시후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시후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확인 및 본인과 연락을 취하던 중 19일 새벽 '추후 이루어질 수사과정에 성실히 임해 혐의를 벗겠다'는 배우 본인의 공식 입장 표명이 있어, 저희는 각 언론 및 관계자 여러분께 박시후 본인의 진정성을 믿고 함께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박시후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믿고 경찰 조사가 끝날 때까지 억측과 확대해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언론에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길 당부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6일 연기자 지망생 A(22)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A를 강간한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강제성이 없었다"고 전날 해명했다.다음은 박시후와 관련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입니다.어젯밤(18일)에 보도된 박시후 씨의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저희는 어젯밤 갑작스레 본 보도를 접하게 된 직후,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가수 김우주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우주 최근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윤시윤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우주의 사진이 게재되었다.김우주는 지난 2005년 데뷔해 이듬해인 2006년 일본에 진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원조 한류가수로 최근 포착된 모습에서도 파격적인 금발헤어와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김우주가 '이웃집 꽃미남'에 깜짝 출연해 기타연주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 '사랑해'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특히 김우주의 라이브 장면은 '이웃집 꽃미남' 예고편을 통해 짧게 방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폭풍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우주의 '사랑해'는 지난 2010년 디지털싱글로 발표되었던 곡으로 후렴부분에 '사랑해'라는 단어만을 사용,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의 사랑 고백송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를 다시 듣게 되다니!",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 폭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천의 얼굴 ‘메릴 스트립’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감독 ‘데이빗 프랭클’과 영화 호프 스프링즈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데이빗 프랭클 감독은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여성의 심리를 꿰뚫는 탁월한 연출력으로 저명한 감독으로,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여성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영화 호프 스프링즈는 사랑이 식어버린 오래된 커플이 처음보다 더 짜릿해지기 위해 일주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솔직·화끈한 연애힐링코미디로 남편에게만은 항상 여자이고 싶은 아내 케이(메릴 스트립 분)가 표현력 제로에 무뚝뚝한 남편 아놀드(토미 리 존스 분)에게 부부클리닉을 받으러 가자는 대담한 제안을 하면서 시작된다. 특히, 카리스마를 지닌 섹시한 상사 ‘미란다’로 분했던 메릴 스트립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수 많은 여성관객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떠올랐다. 오랫동안 달려온 사랑에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줄 호프 스프링즈에서 메릴 스트립은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소녀감성 케이로 분해 순정파 아줌마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메릴 스트립은 이번 작품으로 제70회 골든글로브 여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윤아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신화와 소녀시대 멤버들이 윤아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연출했다. 신화와 소녀시대는 황당 맞춤법 퀴즈에서 바바나는 버내너, 굴욕은 구룍, 닭다리는 닥다리라고 속였다.이에 윤아는 어리둥절했으나 마지막 문제에서 윤아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 문제인 몰래카메라를 몰래 캐메러라고윤아는 적었고이 답이 정답이라고 하자 윤아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이후 신화와 소녀시대 멤버들이 몰래카메라 사실을 밝히지 윤아는 "안 그래도 작가에게 '신화방송'이 나한테 똥을 준다고 말했다. 다 짜증난다"며 서러움을 드러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라면인건가’ 무대를 펼친다. 그동안 'K팝스타'에서 자작곡 인기행진을 펼쳤던 악동뮤지션은 이날 오후 생방송 첫 무대에서 '라면인건가' 무대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K팝스타2’는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최초로 생방송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가 아닌 참가자들간의 ‘일대일 대결’로 탈락자를 선정한다. 즉, 첫 생방송 무대에서 TOP10을 2팀씩, 5조로 나눠 1대1 대결을펼친 뒤 패자가 된 5명의 참가자들 중에서 문자투표로 상위를 차지한 2명만이 생방송에 진출한다. 또한 심사위원들의 협의를 거쳐1명을 구제하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돼문자투표 하위를 차지한 3명 중 1명을 생방송에 진출 시킬 수 있다. 한편, 생방송 무대를 펼칠 TOP10은 악동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이다. 'K팝스타2’ 14회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5일 오후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族)이 갈라파고스에 입성한 가운데 '족장' 김병만이 곰치 이빨에 물려 피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물고리를 사냥하려다 곰치에게 물려 꽤 많은 피를 흘렸다. 김병만은 "곰치가 너무 깊게 물었다. 진짜 뭔가 움푹 들어가더라."라며 "곰치는 독이 없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김병만은 자신을 걱정하는 팀원들을 다독여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탄)'에 출연했던 김혜리가 가수로 데뷔한다. 김혜리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가 '위대한 탄생' 이후 1년 8개월 동안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예당엔터테인먼트는"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라며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리는 위탄 출연 당시 남성같은 짧은 머리와 옷 스타일이었던 반면 뛰어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었다. 이번 데뷔에서 김혜리는 여성스러운 모습이 물씬 풍겨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JYJ와 싸이, 장윤정 등이 초청돼 무대를 펼친다.15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식전공연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시대통합 차원에서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각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상과 함께 출연진이 시대별 대표곡을 부를 계획이다.시대별로50~60년대는 미스터 브라스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관악연주에 맞춰 뮤지컬 팀이 5060 시대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 장윤정이 ‘노오란 셔츠의 사나이·님과 함께’ 등을 부른다. 70~80년대는 남경주·쏘냐가 ‘고래사냥’을 공연하고 뮤지컬 팀이 ‘여행을 떠나요’노래로 객석 플래쉬 몹을 진행하며, 브릿지 공연으로는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의 콩트 무대가 펼쳐진다.1990~2000년대에는 아이돌 JYJ가 ‘난 알아요’를 비롯한 90년대 대표곡 리믹스와 ‘오! 필승코리아’를 부르며,현재 시대를 나타내는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챔피언·강남스타일’을 불러 취임식 열기를 끌어올린다.한편 MC로는 개그콘서트 팀에서 단상무대에 김준호·허경환·신보라가, 분수대 무대에 최효종·박성호·김지민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