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동)
◑ (김재동)
(김재동)
저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박 전 대표는 이번 공천이 한마디로 정당정치를 뒤로 후퇴시킨 무원칙한 공천의 결정체, 과거 국민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호소해서 얻은 천금같은 기회를 한방에 날려버린 어리석은 공천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그 책임은 당을 더 개혁하지는 못할 망정, 이미 개혁되어 있는 것조차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시킨 당 대표와 지도부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찬호)
허성우 공심위 간사는 3. 20(목) 공천심사 3차발표와 관련하여 브리핑을 했으나, 공천에 탈락한 홍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율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강력히 항의 하였다. 부여 청양에서 올라온 지지자들은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홍표근 예비후보가 공천에 탈락에 항의를 하자 허성우 공심위 간사가 홍표근 예비후보에게 공천 심사는 비밀 투료로 결정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소찬호)
자유선진당이 3차 공천 내정자 발표후 부여 청양에서 올라온 지지자들과 공천 탈락에 항의를 하고 있다. 부여 청양에서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홍표근 예비후보가 공천에 탈락하고 3위를 차지한 이용우 예비후보가 공천에 내정된 것에 불만을 같고 자유 선진당사에서 현수막을 걸고 구호를 외치며 항의를 하고 있다. (소찬호)
(소찬호)
2004년 한나라당 당직자들을 위해 개원 된 신나는어린이집이 한나라당사의 여의도이전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되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시절 직장보육시설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고 인근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았지만 당사 이전으로 문을 닫게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졸업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는 더욱 이쁘게 아주 잘 커서 정말 반갑고 기뻐요. 먼저 오늘 모두 이렇게 졸업을 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종업을 하는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어디를 가시더라도 우리 더 많은 새싹들을 잘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또 인연이 허락하면 우리 선생님들하고 같이 일할 날이 또 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로 아쉬워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날을 기원하면서 그동안에 애써주신 선생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염창동 신나는 어린이집 마지막 졸업식은 아쉬운 이별을 고하자 졸업식내내 윤영선 원장은 눈물을 보여 어린들의 사랑이 듬뿍 가득함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