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새시대새물결(본부장:여동활).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최근 발생한 민간인 월북사건과 관련, 해당 지역 경계를 맡고 있는 육군22사단과 서울 국방부 앞에서 안보강화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불안하다’ ‘바다도 뚫리고 철책도 뚫렸다’고 쓴 피켓과 현수막을 몸에 두른채 해이해진 군 기강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고 말했다.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지난 29일 국방부를 방문해 풀린 나사를 군 고위인사들에게 전달하며 해이해진 군 경계태세에 경각심을 높이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새시대새물결 여동활 본부장은 “전 국민들이 합심하여 부국강병을 만들었는데 지금 국가방위에 구멍이 났다”고 지적하고 “처음엔 조그만한 구멍에 쥐들이 통과하다가 나중에는 더 큰 맹수들이 통과할 것”이라며 철통같은 방어진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종납)
[더타임즈] 영국산 기능성 슈즈 핏플랍이 이달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8일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정품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핏플랍이 국내 진출한 후 처음 실시하는 할인행사로,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하며, 해당품목은 여름용 조리샌들과 슬리퍼형 샌들, 그리고 09년 겨울 신제품인 어그부츠와 스노부츠 도 포함돼 있다. 핏플랍 측은 “올 여름 하체관리 기능성 샌들로 인기를 끌며 판매율이 높았던 조리샌들의 국내 마지막 물량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히며 “더불어 겨울 신제품 부츠도 10%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므로 저렴한 가격에 해외 명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핏플랍은 모든 제품에 마이크로워블보드 중창 기술을 적용해 신고 걷기만 해도 운동효과를 주는 글로벌 기능성 슈즈 브랜드다. (www.fitflop.net) 더타임스 김선영
이제 안경은 패션 아이템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다양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스타일과 컬러까지,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러나 이 모두 안경테에 국한된 이야기. 안경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는 바로 렌즈다. 그러나 안경테 브랜드만큼이나 안경렌즈 브랜드와 기능에 따른 렌즈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기능에 따른 렌즈의 종류의 경우, 흔히 알고 있는 난시나 근시 등 교정렌즈 외에 자외선의 양에 따라 색이 바뀌는 선글라스 겸용 렌즈, 노안으로 돋보기를 썼다가 벗었다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만든 누진다초점렌즈, 자는 동안 착용해 시력을 교정해준다는 드림렌즈 등은 기발하기까지 하다. 이 같이 놀라운 기술발전을 이루고 우리 생활에 편리함과 윤택함을 주는 안경렌즈를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의 ‘안경렌즈 박물관’이 바로 그것.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하여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삼청동 바리락스 갤러리에서 열릴 안경렌즈 박물관에서는 반세기 동안 개발되어 온 안경렌즈의 모든 것을 다양한 실물 제품과 모형, 그리고 영상물을 통해 보여줄 예
박근혜 전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재임시 셰계 각국의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과 체취가 배어 있는 유품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최초의 자리로서, 이를 통해 당시의 국정활동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의 이변을 느낄수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국가기록원이 개최한 대통령 기록물 기증 특별전-선물과 유품으로 만나는 박정희라는 이름의 이 전시회는 박 전 대통령이 외국 정상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생전 사용하던 유품 200여점이 그의 서거후 30년만에 공개된 자리였다.박 전 대표는 국가에 기증한 소중한 자료들을 25년 지난 후 다시 볼수있게 돼 저 개인으로서 감회가 새롭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재임중 세계 각국의 인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저희 집 지하실과 사무실을 빌려 보관해오다가 1984년에 당시국립박물관에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이 기록물들은 아버지의 개인 유물이 아니라 우리나라 외교사의 족적이고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국가든, 개인이든, 연구하는사람이든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
영남대박물관, 40년 발굴과 그 기록영남대, ‘문화의 달’ 특별전 개최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발굴유물 100여점, 기록사진 70여점 등 大공개영남대(총장 이효수)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특별전을 연다.지난 8일(목) 오후 4시 개막식과 함께 영남대 박물관에서 문을 연 이번 특별전의 주제는 ‘40년 발굴과 그 기록’. 문화재 발굴에 대한 경험과 인식이 거의 없었던 1960년대 말, 창녕 계성리 고분군과 자인 북사리 고분군을 발굴하며 고고학적 지평을 연 영남대 박물관의 40년 발자취가 고스란히 전시된다. 영남대 박물관은 1968년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크고 작은 유적 발굴 및 문화재 조사사업 등을 수행하며 소중한 고고학적 성과를 낳았다. 대표적으로 1970년대에는 경주종합개발계획, 대릉원지구 종합정비 등으로 경주의 중심고분과 대구 칠곡 구암동56호분 등을 조사했다. 1980년대에는 임당유적을 발굴조사하면서 압독국의 실체를 세상에 드러냈다. 특히 영남대박물관이 발굴한 임당고분군 206기는 기원전 2세기경부터 기원후 8세기 무렵까지 축조된 지배집단의 것으로 초기철기시대부터의 성장과 쇠퇴의 역사 고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duds마대 박물관운 임당동과
[더타임즈] 국내 최대 슈즈멀티숍(슈마커, 애슬릿풋)을 운영하는 (주)슈마커가 국내 상륙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벌이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콘텐츠 공유포털 빅파일과 제휴해 벌이는 것으로, 빅파일 포인트 쿠폰은 물론 노트북, PMP, 고급 스니커즈 등 푸짐한 경품이 가득한 행사다. 행사기간 내 전국 슈마커 및 애슬릿풋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빅파일 무료 이용권이 주어지는데, 이 행운권 번호를 빅파일 사이트(www.bigfile.co.kr)에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삼성노트북 센스(1명), 60GB빌립 X5 PMP (1명), DKNY 슈즈(50명), 빅파일 5000 포인트 쿠폰(100명)등이 있다. 당첨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응모자에게는 빅파일 600 포인트 쿠폰을 준다. 한편 슈마커는 2000년 명동에 ‘애슬릿풋’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0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리복, 퓨마를 비롯해 슈마커 독점브랜드인DKNY, Diesel, Simple, TEVA, 짐리키(JIMRICKEY), 쿠시(Cushe) 등 총 33
[더타임즈] 부산 기장군(군수 최현돌)은 꿈의 암 치료기 인 중입자 가속기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한국 개발 연구원(kdi)에 선전 포고를 하였다 kdi 는중입자 가속기 기술 개발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보였고 기장군은 학계 전문가들을 대거 참여 시켜 kdi의 조사의 부당성을 성토 하였다.또한 15일 한나라당 김세연의원이 국회에서 중입자 가속기 도입을 위한 긴급 간담회 에서 최현돌 기장 군수가 중입자 가속기 도입이 불허 되면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의 군비 지원을 중단하고 단식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하였다고 말하고 최군수는 세계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가장많은 기장에서 재산 침해와 목숨을 담보한 위험성을 감수하는 상황인데 한국 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인정할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현재 기장군비 193억이 투자된 원자력 의학원은 내년 상반기 개원을 예정중에 있고 내년에는 건립비 25억을 비롯 의학원 적자 보전을 위한 연간 30억원 등 100억여원 이상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었고 기장군은 꿈의 암 치료기의 유치를 위해 국무총리실과 기획 재정부에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에 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
[더타임즈] KBS는 홈페이지에 29년째 수신료 인상이 없다며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 매우 동정이 가는 주장이다. 정말 그럴까. 그런데 왜 29년째라고 했을까 의문이 든다. 보통 29년간 이라고 하지 않나. 아니, 보통은 30년간이라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보인다.정확히 말하면 “KBS 수신료가 29년째 인상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다. 정확히 말하면 29년전에는 수신료가 없었다. 수신료가 생긴 것은 1989년1월1일이다. 그전까지는 수신료는 없었고 시청료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수신료와 시청료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그래도 29년간의 수신료 추이를 비교하기 위해 시청료와 수신료가 같은 의미라고 보면, 29년전인 1980년도 시청료는 월 800원이었고, 1981년 4월부터 컬러텔레비전 시청료가 2,500원으로 정해지면서 3.2배가 인상된 셈이다. 29년전에 이미 3.2배가 인상된 것이다. 29년동안 수신료 인상이 없다는 주장은 매우 위험한 주장이다.정말 중요한 쟁점은 KBS의 실제 수신료 매출이 29년간 그대로였냐는 것이다. 이 점에서 KBS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왜곡, 은폐하고 있다. KBS 수신료 수입은 29년간 엄청나게 늘어났다.
[더타임즈] 한국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2pm의 리더 재범이, 결국 4일만에 팀 탈퇴를 결정했다.그는 8일 팬들에게 팬카페 글을 통해 저는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뵈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며 모든 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는 더욱 더 죄송합니다. 라는 글을 남긴지 6시간이 조금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 KE019편을 타고 시애틀로 떠났다.한편, 뒤늦게 문제간 재범의 마이스페이스에서 재범이 한국을 옹호하는 글들이 알려졌으며, 9일 미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한 재범을 촬영한 동영상이 한팬에 의해 유투브에 공개 되면서 재범이 어머니를 보자마자 오열을 터뜨렸다. 수화물 찾는 곳에서 계속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재범의 눈물을 닦아줬다. 고 상황을 설명하여, 2pm팬들과 네티즌 사이의 안타까움을 이어지고 있다. 더타임스 최수정
[더타임즈]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결혼 50주년을 맞은 금혼커플을 뽑아 고급 리마인드 웨딩촬영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바리락스 온라인 카페(caf.naver.com/varilux) 에 가입한 후, 올해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부모님이나 주변에 50주년 금혼식을 챙기지 못하신 부부가 있다면 사진과 함께 추천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5일이다. 추첨을 통해 1등 한 쌍에게 100만원 상당의 고급 리마인드 웨딩촬영권을 증정하며, 그 외 외식상품권(5쌍), 영화예매권(5쌍)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한편, 1959년 프랑스 에실로사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노안교정렌즈의 대표 브랜드로, 돋보기나 이중초점렌즈와 달리 렌즈 내 경계선이 없고 일반렌즈와 비슷해 사회생활에 활발한 중장년층에게 적합한 렌즈다. 더타임스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