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트래빗걸스(Heart Rabbit Girls)가 2월 '웨딩천사'로 변신한다. 최근 데뷔곡 '빙글빙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는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에 '사랑의 천사'인 하트래빗 인형을 증정했다 한국웨딩플래너협회 측은 "'사랑의 천사'라는 뜻을 지닌 하트래빗이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커플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해준다'는 취지에서 하트래빗의 홍보대사인 하트래빗걸스와 함께 마스코트인 하트래빗 인형 증정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작은차이, st정우, 리젠피부과가 후원한다. 하트래빗걸스의 마스코트 '하트래빗'은 천국에서 온 사랑의천사이며 온세상을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는 임무를 가지고 특기는 사랑싸움 해결해주기이다. 캐릭터 라이센싱 전문회사 씨알존에서 디자인을 맡았다. 하트래빗걸스는 최초로 캐릭터인 '하트래빗'의 홍보를 위해 탄생했으며, 앞으로 K-팝과 K-캐릭터를 동시에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하트래빗걸스의 활약에 힘입어 '하트래빗' 캐릭터는 이미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박시연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2008년 영화 '마린보이'와 '다찌마와 리' 촬영 중 허리부상을 입게 됐고 여배우로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허리수술을 받았다"며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의 과정이었다. 프로포폴이 사용됐는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소속사 측은 이어 "박시연 씨는 이달 초 검찰의 부름에 성실히 응하여 조사를 마쳤다"며 "섣부른 추측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박시연은 지난 2월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을 돌면서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전 세계에 ‘강남스타일’로 열풍을 일으킨 가수 싸이가 이번엔 우표에 등장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싸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 수 13억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싸이, 나만의 우표’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싸이, 나만의 우표’는 우표 6장과 ‘아트카드’ 3장, ‘강화유리 아트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말춤의 역동성을 살리는 그림을 넣는 동시에 붉은색 케이스를 입혀 실내 장식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트카드 뒷면에는 싸이의 사인이 인쇄되어 있으며,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즉석에서 ‘강남스타일’ 동영상도 볼 수 있다.‘싸이, 나만의 우표’는 오는 18일부터 서울중앙우체국, 광화문우체국 등 ‘서울 시내 22개 총괄우체국에서 판매되며, 스타아트샵, YG e-SHOP에서도 살 수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옥타콘걸' 강예빈이 템플스테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고향인 여주 신륵사 절로 '막돼먹은 영애씨' 팀 템플스테이 왔어요. 마음의 수양을 하고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래요"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강예빈은 눈으로 덮여 고요해 보이는 절을 배경으로 보라색 한복을 입고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강예빈은 자신이 출연 중인tvN '막돼먹은 영애씨11' 대본을 손에 들고 있어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위암 투병 중이던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이 11일사망했다. 딸과 아내를둔 고(故)임윤택은 엠넷 '슈퍼스타K3'에서 울랄라세션멤버로 참가해 뛰어난 댄스실력과 가창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특히 울랄라 세션이 부른 서쪽하늘과 오픈 암스(Open Arms)는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수로서 저력을 과시해왔다.그런그의 마지막 공식 행사는 지난1월 15일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이 되어버렸다.이날울랄라세션은 인기가수상을 수상, 임윤택은매우 야윈 모습을 보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때 임윤택은 항암치료와 함께 음반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고인의 빈소는 울라라세션의 멤버들인 박광선, 군조, 박승일, 김명훈이 조문객을 맡고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가수 서인국의 반전 집이 공개돼 화제다. 서인국은 훈남인 외모와는 달리 MBC'무한도전'에서 공개되었던 과거 정형돈의 집과 비슷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설거지는 한가득 쌓여있고 식탁에는 그릇이, 방바닥에는 옷가지들이 널려있었던 것.이를 본 노홍철은깜짝 놀라"집이 개판이다"라며 "정형돈 이후에 이런 집은 처음"이라고 말했다.함께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데프콘도 "너무 지저분한 것 아니냐"며 놀랐다. 서인국은 방송에서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 들어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집을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하소연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오는 10일 오후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의 자작곡인 ‘착시 현상’이 공개돼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앞서 악동뮤지션이지만 배틀 오디션에서 방예담에게 1등을 넘겨주며, 2등을 기록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강한 포부를 전했다.그동안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등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배우 하지원이 현빈에게 문자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하지원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는 연락을 했냐"는 리포터의 물음에"전역을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며 "영화촬영 중이라 끝나고 곧 보자는 약속을 했는데 아직 못 봤다"고 밝혔다.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두 사람 '시크릿 가든'에서도 느꼈지만잘 어울린다", "하지원 현빈 곧만나겠네~", "역시 선남선녀"라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설날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가수 장윤정이과 배우 김수현이 차지했다.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1월 문화공연 설문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 1위는 가수 장윤정이, ‘설날 아내를 열심히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배우 김수현이 1위로 선정됐다.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올 1월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며 ‘트로트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 밖에 연예인 김치CEO로도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며 ‘국민손녀’로 불리고 있다. 이어 2위는 최근 종영한‘청담동앨리스’의 문근영이 3위는 신봉선이 16.4%(144명) 차지했다. 손예진은 14.2%(125명), 이효리는 11.5%(101명) 순이었다. 또 ‘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대세 김수현이 30.5%(268명)의 지지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자칭 깔끔남 노홍철도 26.7%(235명)로 2위를 기록했다. 현빈은 19.0%(167명), 유승호 15.4%(135명), 이병헌 8.4%(74명) 순이었다. 드라마
위보혜 아래지은지난 1일 데뷔한 국내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의 멤버 지은과 보혜의 과거 경력이 화제다. 데뷔곡 '빙글빙글'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는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희정, 지은, 단비, 보혜, 가령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막내 보혜와 지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보혜(본명 구보혜)는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일명 '울림 걸그룹' 멤버로 알려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보혜는 울림에서 1년 반 이상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다가 얼마전 지금의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측은 "애초 보혜는 연예인의 꿈을 접고 다른 일을 하려고 했지만 고민 끝에 다시 용기를 내 '하트래빗걸스'로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멤버 지은(본명 한지은)은 지난 2010년 개봉작 '귀(김조광수 감독)'의 여주인공을 맡은 경력을 자랑한다. 당시 영화에는 꽃미남 스타 이종석과 이제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한지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은은 이후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 연극